양산시립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영어도서관이 7월부터 DVD 대출서비스를 시작한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수)는 2일 장마철에 대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시가지 일대 배수로를 점검했다.
이날 수업은 식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토피어리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 손 감각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어 정서적 안정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양산시청 후생관 옆 자원순환과 창고에서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는 ‘자원 교환의 날’에서는 종이팩 1㎏당 종량제봉투(10ℓ) 2매, 폐건전지 10개당 종량제봉투(10ℓ)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양산시는 올해 발행 목표액 1천70억원 가운데 6월 말 기준 82%를 소진했으며, 발행 목표액을 1천38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부족한 예산은 추경에 반영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창동통장협의회(회장 이건호)와 서진부 양산시의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침수 예상지역 배수로 등을 정비했다.
(사)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감자 100상자(500kg)를 기탁했다.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교실은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하며,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주제를 기획해 책을 매개로 하는 독후활동과 도서관 이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는 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기관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변과 배수시설 내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주요 내용은 물금유치원 부지에 돌봄시설 설치 연계 사업을 추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며, 유치원 내 시립지역아동센터 건축물과 토지소유권은 경남도 교육감에 있으며, 관리 운영권은 양산시가 주체가 돼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복지관 영상스튜디오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과 이용자 욕구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가량 기간을 거쳐 조성했다.
경남도는 “이번 협력을 통해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의 경남 유치 가능성이 커졌으며, 부ㆍ울ㆍ경은 랩허브 최종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산의 스마트헬스케어산업, 울산의 게놈서비스산업, 경남의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정순성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단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질로 친절, 소통을 꼽았으며, 혁신과 도전을 통해 계속해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어르신 권익 위기대응체계 구축과 협력 지원 ▶양산시 학대피해 어르신 보호ㆍ지원에 대한 서비스 제공 ▶어르신 학대 관련 상호협력 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이 책은 수많은 물음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는 책은 물론 아니지만 2021년 ‘국토’라는 환자에 대한 질병 진단서임에는 틀림없다. 코로나19로 다행히 뒤돌아볼 기회가 다시 생겼다. 지난해 세계 환경위기 시계가 가리키는 시각은 9시 47분. 12시가 되면 지구 멸망이다.
사랑나눔 공모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과 지역 복지사업을 주제로 공모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9곳을 선정해 4천2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3개 지구는 2020년 5월 21일 경남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ㆍ고시된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 의견 제출ㆍ이의 신청 등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으며, 2021년 6월 25일 사업 완료를 공고했다.
알림서비스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양산에서 운행하는 모든 차량이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건널목이나 소화전,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어린이보호구역 등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역과 ‘안전신문고 앱’에 따른 주민신고는 서비스 대상이 아니며, 서비스 수신 여부
소주동지사협은 지난달 30일 정기회의를 통해 소주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고등학생 가운데 특수목적고 기숙사 입소자를 대상으로 기숙생활지원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 양산에는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특성화고등학교가 없어 부득이 외지에서 유학해야 하지만
소주동 나눔냉장고는 2017년 8월부터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화요일 꾸준히 사업을 이어왔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운영과 중단을 반복하다 2020년 8월 11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소주동지사협은 수혜자들의 재개 요구와 백신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