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인도대사는 통도사 인근에 있는 통도요를 방문해 김진량 사기장과 환담을 하고, 한ㆍ인도 도자기 교류전을 통한 양산지역 도자기의 세계화를 비롯해 양산시와 인도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향후 인도 전시회 등을 위해 주한 인도대사관측과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윤 의원은 먼저 책임당원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당대표가 되면 책임당원이 국회의원과 대통령선거에 나설 후보를 뽑을 때도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는 것이다. 현재 국민의힘 책임당원은 당대표를 뽑을 때만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돌연 ‘결사반대’로 입장을 바꿨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육청과 학교측이 폐교 아니면 이전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 총동창회가 폐교보다는 이전을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오판하게 했다”고 입장 전환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건호 통장은 “한전으로부터 많은 지원금을 받고 있는데, 조금 더 의미 있는 곳에 쓸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항일독립운동기념관에 건립에 주춧돌을 놓는 웅상지역 최초 마을이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동면에 있는 비타민지역아동센터, 웅상도서관은 웅상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사서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등 활동을 하고, 독서지도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책 읽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로당 등 시설이 장기 휴관하고,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사회적 교류가 줄어든 홀몸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주기 위한 것으로, 각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고 식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엠내과(병원장 이은영)는 14일 개원 4주년을 맞아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 3지역(지구총재 우용곤, 3지역 부총재 서창현)은 13일 양산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디스캐쳐, 디스크골프용 원반, 한궁 세트, 커롤링 세트 등 500만원 상당 장애인 체육용품을 전달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ㆍ붕괴ㆍ폭발 등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애초 음식점, 숙박업소, 주유소 등 19종이 대상이었지만, 농어촌민박시설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지난해 관련 법령 개정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대상에 포함됐다.
최근 사송3초ㆍ중 통합학교가 있는 사송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1공구 내에 2급 멸종위기종인 고리도롱뇽이 발견되면서 일대 아파트 공사를 중단했다.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지역 환경단체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국토교통부에 공사중지를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여 택지 조성을 하는 LH 양산사업단에 공사중지를 명령했기 때문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대학생 축제기획단이 전체 운영하며, 청소년이 직접 사회를 맡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히든가요제’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10명의 청소년이 노래 경연을 펼치며, 심사 또한 청소년으로 구성한 청중평가단 50명이 함께한다. 2부 ‘동아리원정대’는 엄선한 5개 공연동아리(팀)의 사전녹화 영상을 방송하며, 시청자를 위한 온라인 채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는 본격적인 피서ㆍ행락철을 앞두고 많은 시민에게 더욱 쾌적한 산책로와 계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명골 저수지부터 보광사 입구까지 이어진 1.4km 구간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지난 15일 아파트 부녀회원 16명은 완도산 활전복을 구입해 아파트 거주 80세 이상 어르신 75명과 청소, 경비, 재가복지요양시설 등 100여명에게 전복죽과 떡을 전달했다. 해마다 부녀회 경비로 경로잔치를 열어오던 대우마리나 부녀회는 코로나19로 잔치를 자제하고 직접 전복죽을 끓여 배달한 것.
양산시에 따르면 낙동강 하굿둑에서 신도시취수장까지 거리는 25km로, 지난달 4일간 수문을 개방한 결과 5km 지점인 서부산낙동대교까지 염분이 올라오는 것으로 파악했다.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개방하면 낙동강 하류 기수생태계 복원으로 생활환경 측면에서는 나아질 수 있으나, 염분이 유입되면 수돗물 생산에는 시설 부식과 수질 기준 초과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방문을 통한 합동 소방훈련이 제한됨에 따라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화재안전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육장을 비롯해 참석자 전원은 상호존중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협의회를 시작했다. 이어 교육지원청 전 부서별 조직문화와 업무처리 과정 전반을 되돌아보고, 잘 추진되는 사항은 물론 보안ㆍ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상호 소통ㆍ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행복한 직장문화, 적극적인 업무 처리, 학교 지원에 대한 구체적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응과 경남교육 대전환에 노고가 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대비해 카네이션 등 소수 꽃 품목을 대량 생산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만화애니메이션전공과 ▶애니메이션 분야에 관한 콘텐츠 연구ㆍ개발 전문가 지원 등 인적 교류 ▶교육콘텐츠 개발 때 인재 확보와 활용에 관한 교류 ▶개발시설, 장비 활용 ▶디자인학부(만화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졸업생들 취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운영 프로세스 관리’,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력 향상’, ‘성공하는 구매 협상 실무’, ‘데이터 기반의 카테고리 마케팅’ 등 중소기업 재직자들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 위주 교육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지난해 우기 때 조사한 침수 취약구역 85곳을 비롯해 우수받이 2만4천여개에 대해 지난 4월부터 기간제 근로자 4명을 투입해 낙엽 등 협잡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