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지진이나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실제 상황처럼 체험하게 하고 전문가가 상황별로 대처요령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시설이다. 여기에 유아안전ㆍ재난안전ㆍ교통안전ㆍ생활안전ㆍ학교안전ㆍ4D교육관 등 9개 교육관과 18개 교육장을 갖추고 2025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에스텍(대표 오인용)은 9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300만원 상당)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하지만, 원아 학습권과 안전한 돌봄 환경 확보를 위해 공사 기간 단축을 시도한 끝에, 3월 15일로 개원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현재 공정률 85%로, 이달 말까지 내ㆍ외부 공사를 완료하고 이후 2주 동안 시설 시운전과 개원 준비를 진행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캠페인으로,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물금읍에 있는 가로등 제조업체 우주LED(주)(대표 금동우)는 9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캔 50상자를 기탁했다.
지난 2016년 촛불은 그러한 노무현 정신이 가장 집단적이고 극적으로 발현된 사례였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 정신 위에 세워진 정당이다. 억압받고 소외된 이들, 차별받는 이들을 위한 정치가 노무현 정신의 본령이 아닌가 한다.
민원데이트는 시민과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어 민원을 입법ㆍ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윤 의원 양산사무실(백호로64 센텀시티프라자 305호)에서 진행한다.
양산시는 지난달 20일 상북면 소토리 502-17 일대 4천871㎡에 지상 6층 규모 장례시설을 설치하겠다는 건축허가서를 접수했다. 이 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상북면 주민은 ‘양산나들목 장례식장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장례식장 건축 예정지는 상북면 소토리 와곡1ㆍ2마을 196가구 422명이 사는 주거지역인 데다 양산 관문이자 교통요지인 양산나들목(IC) 입구로, 장례식장이 들어서면 주거환경 침해와 도시 이미지가 실추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은행 물금지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김덕한의원, 동아화학(주), 부산은행,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후원회, 에스텍(주), 조혜진여성의원, (주)희창유업, 클리더십봉사단, 태화식품공업(주),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CJ프레시웨이, LH양산권주거복지지사, LH양산사업단 등 19개 단체와 김경우, 박용락, 신진식, 장경헌, 최시은 씨 등 개인후원자 5명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으며, 26종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한 명절나눔키트(6만원 상당)를 저소득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손영덕)는 8~10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생필품 등을 후원하고,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양산매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소희)은 9일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품은 직접 농사지은 쌀로 방앗간에서 떡을 뽑아 만든 떡국 떡(1.5kg 35봉)과 라면 4상자다.
김복광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로 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ㆍ정신적 고통이 더 심화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꾸러미는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레토르트 식품, 밑반찬, 과일, 떡국 떡, 석류, 블루베리, 마스크 등으로 구성했으며,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설 명절에 코로나19로 집에 가지 못하는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각 가정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 안전을 확인했다.
이는 ‘행복愛찬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매주 1회 돌봄 이웃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과 정서적 지지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과, 떡, 과일, 명태전, 산적 등 각종 명절 음식을 전달해 풍요로운 명절을 함께 나눴다.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삼성동 사회단체는 8일 북정동과 신기동 택지와 양산나들목(IC) 일원에서 설맞이 국토대청소에 나섰다.
산막공단에 있는 명왕에프에이(주)(대표 김의권)는 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설맞이 쌀을 전달했다.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미진)는 지난달 27일 김해 예비사회적기업 공생가(대표 이희옥)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인권 기반 스토리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아동과 학부모에게 아동인권 인식 변화와 안전, 기후변화에 관한 동화책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량은 1천마리 한정이다.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둔 반려동물 소유자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 개만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과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우선 지원하고, 예산을 소진하면 전액 자부담으로 등록해야 한다.
회원들은 방역을 요청한 아름다운교회와 예수나눔교회, 성실교회, 남부중앙교회, 반석교회 등 교회 5곳과 상가에서 2개 조로 나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와이즈유 직원노동조합(지부장 차태영)은 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상자(9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