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교실은 양산시체육회와 협약을 통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무료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것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산행복마을학교가 ‘2021년 양산행복교육지구 가족오케스트라’ 가족 단원을 모집한다.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가족이 다 함께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문화ㆍ예술 교육의 일환이다.
우리동네 빨래터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며, 정기 위탁세탁 서비스(소규모 세탁 대행)도 개시할 예정이다. 낮에는 어르신들이 상주하며, 이용고객에게 기계사용법을 안내하거나 시설물을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양산시보건소는 3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SNS(카카오톡 플러스 채널)를 활용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당뇨 관리를 위한 ‘당톡(Talk)!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 기수당 선착순 20명으로, 6주간 총 4기로 운영한다.
와이즈유 스타트업TV는 양산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관광, 외식, 쇼핑, 패션, 미용, 광고, 마케팅 관련 산업 동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는 1인 방송 미디어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미 양산의 향토기업인 (주)길된장, (주)이노메카, (주)인트락스 등 11개 기업 제품과 서비스 동영상이 탑재해 유통 중이다.
경남도교육청과 양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8만원의 체육복비를, 고등학교 2학년에게는 1인당 28만원의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초등학생부터 단계적으로 지원해 왔던 것으로, 올해 고교까지 전면 확대했다.
평산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통장회의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장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했지만,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처음으로 화상회의를 시도했다.
LG전자 양산서비스센터는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서 사용하는 생활가전제품 점검ㆍ수리를 비롯한 봉사활동으로 일상의 불편을 해소해 삶의 질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김 시장은 18일 서진부 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과 함께 덕계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시나브로복지관(발달장애인복지관)과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안전과 인근 시립어린이집 보육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확인했다.
사회 취약계층과 일반 가구가 거주하는 낡은 주거용 건축물(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옥상 방수공사 시공비와 쿨루프 공사 시공비 차액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보조금은 취약계층은 최대 150만원, 일반 가구는 최대 75만원이다.
양산시립지역아동센터는 범어리 2673-2에 들어서는 물금유치원에 함께 자리하며 451㎡ 면적에 돌봄교실 3개, 돌봄교사실, 준비실 2개, 돌봄마당 등 시설을 갖춘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보호, 건강생활 지도, 결식아동 급식 제공, 아동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ㆍ예술ㆍ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151억원을 들여 양산시니어클럽, 웅상시니어클럽,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수행기관에서 어르신 4천224명에게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해당 과정은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전문가 과정(80시간 이상) 수료증과 함께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 자격(유기농업, 종자, 농화학, 조경 등 분야에 해당하는 기능사 이상 자격)을 취득하면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자격을 신청할 수 있다.
원동미나리 구매와 시식을 위한 방문이 늘면서 미나리 판매 농가와 식당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관리, 영업 전후 시설 소득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문 배부에 나선 것.
이를 위해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2월 국가인증기관 YMCA 시민안전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50시간 이상 이론 교육과 응급 상황 대처능력, 수상인명 구조법, 안전요원 역할 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덕신공항 건설에 따른 양산지역 산업 연관 효과에 대해서는 “양산은 부ㆍ울ㆍ경 중심에 위치한 지정학적 장점이 있는 데다, 양산부산대병원을 포함해 의ㆍ생명 분야에서 동남권 최대 입지를 가지고 있다”며 “LCC로 3~4시간 내 활용 가능한 항공환경을 조성하면, 양산은 부ㆍ울ㆍ경 메가시티의 한 축으로 의ㆍ생명 분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산특성화고는 지난해 10월 자체투자심사를 거쳐 12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현재 학교신설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양산특성화고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전국 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 만들어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는 방문자가 각 사업장에 부여된 고유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와 방문일시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 입구 배너에 기재된 번호로 통화와 문자 제시 후 출입할 수 있어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도 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안전하게 방문기록을 남길 수 있다.
양산시청소년의회는 양산시의회를 모티브로 청소년 자치권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하는 위원으로 구성한다. 청소년의원은 의회 의사과정 체험과 청소년 관련 조례를 살펴보고 청소년이 만드는 조례 제ㆍ개정, 정책ㆍ사업 제안 등을 하며, 활동에 필요한 각종 교육ㆍ체험ㆍ교류활동 기회와 자원봉사활동 시간, 위촉장과 활동증명서를 받는다.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지부장은 권태윤 양산세무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참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