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법인세법 개정안을 통해 내국법인 본사가 수도권에 있는 경우 기존과 같은 법인세율을 적용하되, 수도권 밖에 있으면 과세표준을 ▶2억원 이하 5% ▶2억원 초과~200억원 이하 10% ▶200억원 초과~3천억원 이하 12% △3천억원 초과 15%로 법인세율을 대폭 낮췄다.
임 의장은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자치분권, 그 새로운 시대를 양산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양산소방서장과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국민건강보험공단양산지사장을 지목했다.
점차 입점했던 상점이 하나둘 문을 닫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지하 목욕탕, 헬스장을 제외한 나머지 상점 모두가 건물을 떠났다. 분양 당시 380여개 상점과 240여명의 소유주로 구성된 집합 건축물이었지만, 현재는 건물을 관리하는 관리자도 없이 단수, 단전된 채 그대로 방치돼 있다. 준공 이후 24년째다.
양산시청 카카오톡 소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양산시를 검색해 친구로 등록하면 새롭게 시행하는 정책이나 유익한 생활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행복지수평가는 행정정책 실현 정도를 평가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정량통계평가 자료와 지역민 행복도 설문조사를 통한 종합평가, 선정 후보단체 적격성 심사를 통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해오고 있다.
양산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해 행사를 취소한 데 이어, 올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과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에 따라 시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은 기존에 만들어진 밑반찬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가정과 자원봉사자를 1:1로 연결해 가정에서 함께 원하는 밑반찬을 만드는 맞춤형 서비스다. 지난해 12가구가 서비스를 지원받았고,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12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은 1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160명을 대상으로 ‘육개장 나눔’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모든 어린이집에 소독업체 용역과 소독ㆍ방역물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방역물품 구입비를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 어린이집별 운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운영비 형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20일 덕계동을 끝으로 새해 첫 현장행정을 마무리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현장행정에서 지난해 연말 읍ㆍ면ㆍ동 주민대표자들에게 전달받은 주요 민원현장 39곳을 살펴보며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라고 지시했다.
(사)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회장 김학석)는 20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90상자를 기탁했다.
이 대회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며, 전국을 지역별로 250개 구역으로 나눠, 제과(pastry)와 제빵(bakery) 두 부문으로 지역별 1위 업체를 발표한다. 제과ㆍ제빵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동시에 지역별로 우수 업체를 선정한 뒤 소비자에게 소개해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
2012년 임용한 손 과장은 그동안 실험ㆍ실습실 안전관리와 교육시설 개선을 주도하며, 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2013년부터 현재까지 30개 학과, 40개 실습실에 31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교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했다.
계획에 포함될 경우 수백억원에서 수조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하는 광역철도 공사를 본격화할 수 있다. 때문에 전국 지자체는 앞다퉈 각자 수립한 도시철도 계획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이 가운데 25명(18%)이 부산, 울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고, 23명(16%)은 해외입국자 감염자다. 종교나 외국인 집단 발생 사례는 18명(13%)으로, 이를 제외하면 지역감염은 63명으로 나타났다. 지역감염 사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족 간 감염 40명을 제외하면 지역 내 2차 감염은 2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숲들이’는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숲애서의 친환경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참여자에게 의미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의원협의회에서 양산시는 “22개 잔여 필지 지주와 협의한 결과, 대다수 매각 의사가 없고 그나마 의사를 밝힌 곳도 과도한 금액을 제시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또 다른 안으로 검토한 범어민원사무소 부지 활용방안 역시 청사 건립이나 이전 계획 수립 전 사업 시행은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제도는 위법ㆍ부당한 행정이나 예산 낭비 등을 시민이 인터넷이나 우편을 통해 직접 제보하면 행정사무감사에서 활용하는 내용이다. 지방자치제도 확립으로 시민참여가 점차 확대하는 가운데 경남도내 시부 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민감시관 제도’를 통해 제7대 후반기 양산시의회는 선도적 지방의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문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의정활동과 코로나19 방역활동, 집중호우와 태풍 수해복구에 헌신적으로 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중근 회장은 “우리보다 더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협의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대표로서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