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양산시청 세무과나 읍ㆍ면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도 16일부터 신청과 납부를 할 수 있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 등 전자납부를 신청했더라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 납부되지 않아 반드시 개별 납부해야 한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1만6천여명에 이르는 양산지역 장애인 재활과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체육시설이다. 물금읍 가촌리 1312-4번지 디자인공원에 들어서며, 총사업비 97억원을 들여 장애인수영장 등을 갖춘 연면적 2천724㎡ 규모로 건립한다.
동면 사송리 907-3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사송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SOC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을 지원받는다. 국비 포함 총사업비 274억원(시설비 130억, 부지 매입비 144억)을 투입하며, 수영장(25m×5레인)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건립한다.
4일 오후 2시 42분께 양산 상북면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350마리가 폐사했다. 화재를 발견한 목격자가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울산지검 형사2부는 지난 4일 살인과 사체손괴 등 혐의로 체포한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도박 빛 등 문제로 다투다 사실혼 관계인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또, 시신을 훼손해 주거지 인근 공터와 배수로 등에 버리고 불을 지른 혐의도 함께 받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때 신속한 대피가 어렵고 기초 소방시설이 없어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우려가 큰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77가구에 우선 보급했다. 여기에는 통도사자비원 노인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부패 없는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반부패ㆍ청렴 서약을 선서하면서 청렴 결의를 다졌다.
협의회는 정석자 회장을 비롯해 표병호ㆍ이상열ㆍ성동은 도의원, 임정섭 시의회 의장, 서진부ㆍ문신우ㆍ박미해ㆍ최선호ㆍ박재우ㆍ김혜림 시의원이 속해 있다. 이들은 4일부터 재연장된 양산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에 맞춰 줌(ZOOM)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 신년 인사를 진행했다.
2020년 기존 가입자(지원신청일 직전 1년간 사업장 가입 이력이 없는 경우, 신규 가입자 가입 이력이 있는 경우 기존 가입자로 분류)의 경우 월보험료의 30%, 신규 가입자는 사업장 규모가 5인 미만일 경우 90%, 5인 이상일 경우 80% 지원, 2021년 기존 가입자의 경우 현행 동일, 신규 가입자의 경우 80% 지원으로 변경
김 시장은 “2021년은 양산의 미래를 내다보고 시민의 꿈과 희망이 어우러지고, 행복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데 행정의 초점을 맞춰나갈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살기 좋은 행복도시 만들기,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 안전하고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B 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지만, 국과수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살인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폭행 장면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실 CCTV 영상이 삭제돼 은폐 의혹도 받고 있다.
양산시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 이용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 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사업인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대상자 700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1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억7천700만원 가운데 국비 8천900만원을 지원받아 노후 배선과 전등, 콘센트 교체 등 전기설비를 개선한다.
유료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평일 저녁과 토ㆍ일ㆍ공휴일은 무료다. 주차요금은 최초 1시간 무료지만, 이를 초과하면 15분당 200원을 부과한다. 무료운영 시간에 입차하더라도 유료운영 시간을 지나면 초과분만큼 요금을 부과한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교통후불카드로만 할 수 있다.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재직 당시에는 전국 최초로 ‘신축 건물 소방시설 품질검수단’을 시범 운영해 2020년 경남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신축 건물의 질 높은 소방시설 시공과 성실 감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복권기금사업에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신청, 전국 최초로 국비 79억여원을 확보해 남다른 업무 추진력을 보여 줬다.
NH농협에 따르면 이 지부장은 마산 출신으로,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양산시지부 팀장, 경남영업본부 경영지원단장, 내외동지점장 등을 거치면서 업무 능력은 물론 다양한 역량을 골고루 갖춘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양산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집중호우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체계를 발전하고, 하천ㆍ하수도시설, 우수저류지 등 방재시설 보강과 정비 실적을 꾸준히 향상한 결과 A등급을 받았다.
덕계동 무궁화 지킴이 한동수(84, 벽산마을) 씨가 시정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달 31일 양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 씨는 10여년간 회야천 산책로에 무궁화를 심고 가꿔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화랑태권도(관장 김현석)는 지난달 31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화랑태권도는 해마다 연말에 라면 모으기를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모으기로 변경했다.
글마루반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기부문화를 익히는 좋은 기회가 돼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교육에 힘쓰겠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 정성을 담은 성금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