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 재능기부로 세금 관련 의문이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으로, 양산시는 세무사회와 협력해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마을세무사는 2016년부터 국세와 지방세, 불복청구 등을 포함, 한 해 평균 200여건의 세무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다방동에 있는 광림사는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에 따라 시나브로복지관은 시립행복주택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발달 지연 조기 발견과 진단, 전문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등 영유아 발달 촉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 학부모는 무심코 졸업장을 열어봤다가, 아이가 지난 3년 오고 간 교정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다고 전했다. 마치 편지와도 같은 졸업장 글귀에서 선생님들의 애틋한 마음씨를 느꼈기 때문이다.
표지 그림은 과장된 듯 보이지만 현장을 명확히 설명하는 장면으로 적절하다. 어느 날, 루브르박물관에서 도난당한 레오나르도 빈센트 작품이다. 도둑들은 흰옷을 입고 있다. 사실은 주범과 공범을 합쳐 세 명이다. 주범(主犯)은 박물관 예술품을 가까이 접할 수 있었던 사람이었
물금읍에 있는 스튜디오 빅베어스토리는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10kg 쌀 11포를 전달했다.
위원 투표를 통해 제2기 주민자치위원장으로는 우현욱 위원이 제1기에 이어 위원장으로 연임됐으며, 부회장에 구경모ㆍ손수득 위원, 감사에 안인숙ㆍ이동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동면 금빛마을에 사는 김시석 씨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씨는 2019년부터 기부를 시작해 현재까지 6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오봉초등학교는 9일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에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오봉초 6학년 학생들이 사랑의 깍두기 담그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119구조대는 이날 오전 7시 12분께 영대교 난간 위에서 여학생이 울고 있으며 극단적 선택을 할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했다. 현장 출동 중 구조대상자가 영대교에서 추락해 양산천에 빠졌다는 추가 정보를 입수했고, 신속한 구조를 위해 수난
개정 조례안은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공동주택관리법> 사각지대에 놓인 다가구, 오피스텔 등 공동주거시설로 층간소음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층간소음 예방과 피해 저감을 위해 층간소음관리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지원사업과 협력체계 구축, 갈등 해결을 위해 자율기구 설치를 유도
양산시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50세 이상 65세 미만 퇴직 인력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발굴ㆍ창출사업이다.
출장검사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옆 임시주차장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동면민원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하며,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으로, 양산새마을금고는 2017년부터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장벽 없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도를 제작했다. 장애인에게 화장실은 ‘오줌권’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필요성이 높다. 하지만, 화장실을 가기 힘들뿐더러 화장실이 있더라도 어디
양산시는 이달 초부터 사송신도시 태영건설 시공 아파트 입주예정자들 재산상 피해를 막고, 도시철도 양산선 4공구 공정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공동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선제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태영건설과 하도급업체, 부산교통공사 등과 소통을 강
뜰안채아파트 경로당은 투명한 운영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양산시 우수 경로당’ 선정에서 장려상을 받는 등 모범 경로당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금 역시 경로당 회원 63명이 연말부터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한 예비후보는 15년간 양산시의원,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등을 맡아 실무형 지역 전문가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에는 양산시을당협위원장,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경남도당 원외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돼 지역구 재정비는 물론 중앙당과 교류 역할도 해 왔다. 그리고
양산초등학교 학생들이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46만500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양산초 학생자치회가 한 달간 학교 매점을 운영해 마련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전 강사는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고신대 강사와 중등학교 교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