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울산ㆍ양산) 3지역(부총재 천윤호)는 지난 9일 종합운동장에서 라이온스 시계탑과 사자상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조형물은 단위 클럽이 아닌 지역 클럽들이 힘을 모아 만든 첫 번째 조형물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은 대출 희망도서를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컴온북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컴온북 서비스로 대출하려면 독서회원에 가입한 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자료를 검색해 도서관(392-5000)으로 전화하면 된다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용식, 이하 양자협)이 양산시씨름협회(회장 안태일)와 함께 ‘사랑의 좀도리 쌀나눔 운동’을 실시했다. 좀도리 쌀나눔 운동은 법 테두리 안에서 소외된 불우 이웃을 발굴, 따뜻한 손길을 지원하기 위해 양자협에서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지원한 쌀(105만원 상당, 10kg 40
해를 거듭하면서 입양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요즘, 현재 양산에서는 60여명의 아동이 입양되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양산에는 입양기관이 따로 없어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부산ㆍ경남 입양기관을 통해야 한다. 현재 부산에는 대한사회복지회 부산지부와 동방아동복지회 부산지부, 홀트아동복지회 부산지부, 부산광역시아동보호종합센터 등 모두 4곳에서 국내 입양을 알선하고 있으며 경남에는 홀트아동복지회 경남지부, 동방아동복지회 경남지부
지역 내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물금 서부마을 일대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예산 확보가 늦춰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본지 327호, 2010년 4월 20일자> 지난해 시는 물금읍 756번지 서부마을 일대에 오는 2012년까지 도시계획도로 7개 노선, 주차장 2곳, 소공원 2곳 등을 조성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물금 서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착수했다. 모두 49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최창길)은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건강생활 실천유도를 위한 ‘날씬한 대한민국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매주 소주동 천성리버타운 후문 산책로 일원에서 운동 강습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동무동무씨동무작은도서관(관장 황은희)이 지난달 28일 명품뷔페에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일일찻집을 통해 모아진 수익은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개운중학교 동창회(회장 권영훈)는 1일 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제32회 개운의 날’을 맞아 동문체육대회를 열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개운중학교 졸업생들은 축구, 배구, 줄다리기 등을 통해 선ㆍ후배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
아이낳기좋은세상 양산시운동본부는 지난달 25일 신도시 이마트 부근에서 ‘아이낳기좋은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나동연 시장, 김병열 교육장을 비롯해 운동본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출산장려지원책자와 기저귀 등을 나눠주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3~4월의 상승 추세에서도 국내 증시는 자동차, 화학, 철강, 조선 중심의 순환만 나오면서 시장을 상승시켰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자동차와 화학 업종이 있었다. 이들 업종만 상승한다고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들만 상승하게 되고 나머지 업종이 완전히 소외된다면 시장 상승은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공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들이 쏟아진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초등생과 학부모가 함께 가족신문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직업의 귀천’ 특강을 열고, 매주 토요일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독서퀴즈대회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청소년회관에서 위기에 빠진 청소년을 구하고 안전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려보내기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CYS-net 3기 업무협약식과 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CYS-net는 청소년의 위기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지역 사회가 공유하고,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ONE-STOP으로 지역사회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의장 안덕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양산노동복지회관에서 ‘2011년도 노동절 기념식’을 열었다. 대회기 입장으로 시작한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노사화합에 앞장서 온 조합원을 선정해 표창장을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한 의원에 따르면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된 북정동 인근 야산은 대동1ㆍ2차, 대동빌라트, 동원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택단지가 밀집한 북정동지역과 맞닿아 일종의 완충녹지 역할을 해오고 있었지만 이번 허가로 인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 것. 이미 인근 공업지역 조성으로 인해 소음ㆍ분진ㆍ악취 등의 민원을 호소하고 있는 주민들은 완충녹지 역할을 해오던 야산이 개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반발하고 있다.
행사의 계절을 맞아 지역 기업들과 상공인들이 쏟아지는 협찬 요구에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시가 ‘준조세’ 성격의 행사 협찬 요구를 하면서 기업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요청에 대응할 수밖에 없어 물의를 빚고 있다는 지적이다.
통학로 안전 문제로 인도 설치 요구가 꾸준히 있었던 교동 마을에 인도가 설치된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올해 안에 인도 설치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동 입구부터 강서동주민센터 맞은편까지 도로 양옆으로 폭 3~4m가량의 인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사랑하기 좋은 날이 따로 있으랴마는 5월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시기이다. 지금 서로에게 약속한 사랑의 서약이 더 큰 결실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이들을 지켜보는 모든 사람의 한결 같은 마음일 것이다.
양산여성새일센터(센터장 이기은)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상당기간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직장체험과 직무기술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성인턴을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인수)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급식전자카드 도입을 철회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했다. 무료로 급식을 지원받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존 상품권을 대신해 급식전자카드를 도입하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지역아동센터에 도입하는 것은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것.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일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