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공원 불빛정원은 중부광장 1만㎡ 규모에 은은한 조명을 따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삽량대문 등 조형물과 수목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했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소속 보육시설에 대해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권리 옹호와 아동권리 교육 협력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캠페인 ▶기타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에 나설 계획이다.
양산소방서는 최근 5년간 시기ㆍ장소ㆍ원인별 화재 발생 빈도에 따른 통계자료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합동훈련, 소방검사, 각종 민원업무 때 시민에게 어떤 화재가 잦고,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화재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산시가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방역체계가 자율방역으로 전환함에 따라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점포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한다. 기간은 2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다. 방역 지역과 일정 등은 양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11일 보안경비업체 (주)웰캅과 산하 스포츠ㆍ문화시설 화재 대응과 방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가 이용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15곳에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설치했다. 앞으로 시민 반응 살핀 뒤 문제점을 보완해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난방기구 등 화재 취약요인 이상 유무 ▶피난ㆍ방화시설과 비상구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에 대한 비상시 대처요령과 안전교육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산소방서와 춘해보건대가 교류와 협력 강화를 통해 119구급대 역량 강화와 우수한 소방 인적 자원을 배출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3일간 시행하는 특별경계근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소규모 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ㆍ전통시장 등에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등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최근 이륜차 운전자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난무하는 가운데, 특히 머플러 개조 등으로 야간 소음 민원 신고가 급증해 한국교통안전공단ㆍ양산시ㆍ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했다.
헌혈 운동에 동참한 직원들은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별로 인원을 나눠 헌혈 차량을 방문했다.
소규모 대회ㆍ축제 등 행사장은 119구급대를 근접 배치할 수 없고, 많은 사람이 밀집한 장소에 골든타임 내 행사장까지 도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는 9일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 등 지역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각장애인용 시각경보기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동작 때 음향과 함께 LED 아크릴봉을 통해 빛을 내는 제품으로, 경보기가 울려도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위해 화재 발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이날 학부모들은 사건 발단을 설명하며 “지난해 11월 30일 어린이집으로부터 3개월 된 여자아이 치아 3개가 손상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사건 당일 담임교사는 부모에게 ‘혼자 놀다 넘어졌다’고 했지만, 학대가 의심돼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16일까지 양산시 웅상출장소 경제교통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확인과 임대 기간, 토지면적, 주ㆍ정차 금지구역 이격거리 등 부지 선정 기준에 따라 예산 범위 내 우선순위로 대상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기본설계용역비를 확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천연물안전관리원 건립을 위한 종합로드맵과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시행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 등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실시설계용역비와 건축 공사비 등 국비 13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74곳의 개인과 단체, 기관, 기업 등 시민 모금을 통해 현재까지 8억여원의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1회차 7억원 집행에 이어 추가 모금액 등은 전액 양산독립기념공원과 기념관 조성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보호자와 환자는 2차 이송한 병원에서 진료 불가 판정을 받았을 때 귀가하겠다고 했으나, 구급대원이 환자 과거 병력과 심장이 쪼이는 느낌이 있다는 말에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아 꼭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권유했고, 최종 이송한 병원에서 심근경색을 발견해 적절한 처치를 받을
이처럼 PCR 검사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양산시보건소와 웅상보건지소, 물금임시선별진료소, 호흡기전담클리닉, 동네 병ㆍ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PCR보다 낮지만 15분 이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