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에 전통문화 교육관인 웅상문예원이 들어섰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준공식을 열어 웅상지역 전통문화ㆍ교육 갈증을 해소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용당동 산 80-20번지 1천987㎡ 부지에 예산 21억원(도비 10억, 시비 11억)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웅상문예원을 설립했다. 1층에 예절교육실, 서예교육실
서창동(동장 이원율)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 20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 양산웅상회야제 밑그림이 그려졌다. 올해 역시 젊음과 교육ㆍ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형 축제로, 어린이날인 5월 5~6일 이틀간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로봇을 주제로 한 북페스티벌과 다문화페스티벌에 축제의 힘을 실을 예정이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과 마장삼합 명동점(대표 박찬균)은 지난 5일 급식, 외식 나들이 지원 등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은 지난 5일 소외이웃에 대한 무료 급식과 급식 자원봉사 지원을 위해 통큰할매순대국 덕계점(대표 유재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는 대운산자연휴양림 내 자연재해와 인공재해 등 각종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복합재해 사전진단 용역을 착수했다. 이에 따라 국ㆍ도비 5천500만원 포함한 8천500만원 예산을 투자해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위험지역 조사와 분석을 통한 재해별
양산시는 항노화 서비스 산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양방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 구축사업 기공식을 내달 6일 진행한다. 양산시는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으로 지정된 ‘항노화 산업’을 양산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웅상지역 어르신들이 자신이 가진 역량을 지역사회를 위해 쓰기로 하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 참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평산동(동장 김옥랑)은 지난 24일 평산휴먼시아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 맞춤형 복지 신청과 의료비 지원 등 심층상담을 진행했다.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학, 민간위원장 성락정)는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사업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후원자를 격려하고, 유대를 강화하고자 지난 25일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후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은 지난 19일 (주)헤렌드건설ㆍ헤렌드펫몰(대표 석희명)과 취약계층 무료 급식 지원과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윤근호)은 지난 1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 이용 어르신을 위해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웅상발전협의회(회장 박극수, 이하 웅발협)는 명실공히 웅상지역을 대표하는 시민ㆍ사회단체다. 그동안 각종 지역현안은 물론 다양한 행사를 주최ㆍ주관하면서 웅상지역 발전과 궤를 함께해 왔다. 하지만 2007년 4월 하나의 행정구역이었던 웅상읍이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 등 4개동으로 분동되고, 웅상체육회 등 웅상읍을 기반으로 조직됐던 단체가 하나둘 해산했다. 더욱이 동마다 새로운 주민 자치 조직을 구성하면서 웅발협
웅상출장소는 내달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018 웅상 시민정보화교육’을 진행한다.
“큰 웅상, 가치 있는 웅상, 다 같이 만들어 가자” 웅상발전협의회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 등 웅상지역 4개동 인사를 초청해 ‘2018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특히 올해는 이부건 회장에 이어 박극수 신임회장이 취임해 처음 열린 행사로 이ㆍ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지난 9일 서창동 센텀코리아뷔페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웅상지역 기관 단체장과 기업인, 정치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국악예술단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웅발협 이윤대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했다. 이날 지난 5년 동안 웅발협을 이끌어 온 이부건 회장은 이임사에서 “새가 하늘을 날
웅상 발전 시계가 올해도 힘차게 돌아간다. 울산 회야하수처리장 문제가 해결되면서 지난해 건설경기가 활기를 되찾더니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아파트 건설 등 대규모 도시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원율, 민간위원장 이장운)는 지난 20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이 한 해 동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어린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희망산타’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