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에 급성기병원(응급환자를 볼 수 있는 입원 가능한 병원)이 문을 연다. 평산동에 센텀힐병원이 12월을 목표로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웅상출장소와 웅상보건지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평산동 100-1번지 (구)우리병원 건물에 대한 용도변경 신청서가 접수됐다. 센텀힐병원 개원을 위한 사업계획서도 함께 첨부됐다.
(사)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회장 김학섭)는 우후죽순 들어선 대형할인점과 기업형슈퍼마켓에게 상권을 빼앗기는 위기상황에서도 상인 자구노력으로 어려움을 헤쳐 온 전통시장이다.
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회장 김학섭)가 덕계시장에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웅상주민을 위한 잔치한마당 자리를 준비했다.
(사)희망웅상 서일광 대표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서창초 운동장에서 ‘2017 웅상시민 다문화 페스티벌’ 화려한 문을 열었다. 올해는 결혼이주여성뿐 아니라 이주노동자는 물론 지역단체,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한 그야말로 다(多)문화 축제가 펼쳐졌다.
덕계동체육회(회장 진영주)와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준기)가 함께 지난 9일 덕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7 살맛나는 덕계동,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마을주민 1천여명이 참가해 주민 화합 순간 그 자체였다.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용)는 지난 2일과 3일, 대운산자연휴양림에서 다문화가정 등 10가족을 대상으로 ‘삼시세끼 가족소통 캠핑’을 진행했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석환)는 지난 5일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정종사(주지 여해 스님)에 감사의 뜻을 모아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내달 10일 웅상키즈스포츠클럽이 문을 연다. 다양한 신체활동과 놀이 경험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웅상지역 유아체육 메카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2층에 위치한 웅상키즈스포츠클럽은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뉴스포츠, 수영, 실내축구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원율, 민간위원장 이장운)는 지난 7일 동부3마을회관에서 ‘9월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인표, 민간위원장 남성재)는 7일 선우마을(입주자 대표 이외정, 통장 임채근)과 ‘돌봄 이웃 희망고리 잇기’ 협약을 맺었다.
죽전낚시랜드(대표 손범준)는 지난달 29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에 어르신들 여가선용을 위한 벽걸이 TV를 기탁했다.
명동공원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놀이장 설치사업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당초 공원조성 종합계획과 상관없는 즉흥적인 사업을 쏟아 붓자 ‘명동동원이 일단 해보고 아니면 부셔버리는 실험공원이냐’는 볼멘소리까지 나왔다. 지난달 21일 열린 제151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양산시가 명동공원 물놀이장 조성 사업을 심의
‘2017 웅상시민 다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서창초 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결혼이주여성뿐 아니라 이주노동자는 물론 지역단체,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그야말로 다(多)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사)희망웅상 주최, 웅상출장소ㆍ웅상농협이 후원하는 행사는 지난 2011년 다문화 가족한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꽃피는학교, 창조학교, 한살림웅상마을모임, (사)한국청소년문화원, 하제운과곰마실아이들, 웅상이야기, 안전하고행복한양산만들기주민모임, 웅상지역노동조합협의회, 숭인사회복귀시설 등 웅상지역 민간사회단체가 함께 축제를 준비했다. 행사는 다문화인들이 직접 만드는 아시아 음식문화체험 부스와 프리마켓, 벼룩시장, 화학물질캠페인, 태양열 조리기, GMO캠페인, 네일아트, 타투페인팅, 민속놀이, 손 맛사지, 다문화 물품전시
여름 끝자락, 이웃 주민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웅상지역 곳곳에서 음악회와 노래자랑 등 주민화합은 물론 끼를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장이 펼쳐져 박수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웅상지역 민간단체인 웅상포럼(대표 김판조)은 지난 22일 웅상정수장을 방문해 홍보 영상물 관람과 수돗물 생산과정 견학을 진행했다.
서창동(동장 이원율)은 지난 23일 서창동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창시장과 원룸 주변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소주동(동장 김영학)은 지난 23일 소남마을 일대에서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회원이 참여해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다은봉사회(회장 지상국)는 평산동 맞춤형복지담당과 연계해 지난 23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화물주차장으로 둔갑한 체육시설 부지를 두고 주민 반대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착공 당시 건축폐기부산물로 땅을 매립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또 다른 논란이 일고있다.
양산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윤근호)이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천성산 미타암(주지 명천 스님)에 식수를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