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미래시민연대(대표 김영길)는 최근 경남도의회가 부결한 <경남학생인권조례>를 경남도교육청이 ‘꼼수’를 통해 재추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미 부결된 <경남학생인권조례>를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권경영 종합계획’(이하 학문종)이란 이름의 꼼수로 재추진하려는 박종훈 교육감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 교육감이 경남학생인권조례와 사실상 같은 내용으로 학교 규칙 제ㆍ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해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에 따라 추진하는 학문종에 대해 “바꿔 말하면 학생인권조례 교육인권경영 종합계획”이라며 “이는 조례 내용을 시행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인권지원센터 설치와 국가
북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숙)은 지난 1일 학부모면서 양산시보에 소개된 푸드트럭 운영자를 초청해 아이들과 토스트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는 지난달 21~22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2019’에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금상 등 각종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스포츠재활운동학부는 지난달 29일 열린 ‘2019 국제 뷰티 마스터 콘테스트’에 출전해 참가한 3개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석권했다. 특히 최고 실력을 갖춘 선수에게 주는 그랑프리 영예도 차지했다.
ㆍ일시: 8월 8~9일 ㆍ대상: 양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30명 ㆍ장소: 경주시 화랑마을, 밀레니엄 VR체험관 ㆍ내용: 신라 화랑 역사와 배경 탐구, 화랑이야기, 화장체험(VRㆍ드론ㆍ투투볼ㆍ도미노ㆍ서비이벌 양궁) ㆍ신청 방법: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ys3659544@daum.net) 신청(선착순) ㆍ참가비: 무료 ㆍ문의: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365-9544, 이정운 사회복지사)
소토초 학부모들이 “공단에 갇힌 아이들을 살려 달라” 아우성이다. 지난달 11일 양산시청 기자회견에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경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한 차례 더 열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학교 이전’이다. 소토초 이전 문제는 어곡초와 닮았다. 어곡초는 환경문제로 이전한 전국 최초 사례다. 그만큼 환
소토초등학교(교장 이민선)는 지난달 25일 전교생이 참가하는 ‘꿈ㆍ끼의 날’을 운영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달 25일 노찬용 이사장과 재학생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탐방ㆍ해외봉사단 출정식’을 진행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간호학과는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2학기부터 양산을 비롯한 경남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 대한 무상교육을 시행한다. 2020학년도는 2~3학년, 2021학년도부터는 전 학년이 대상이다.
ㆍ일시: 중학생(7월 25~28일, 3박 4일), 고등학생(7월 28~31일, 3박 4일) ㆍ대상: 서민자녀 대상 가구 자녀 가운데 신청 희망자(선착순) ㆍ참여 인원: 140명(중학생 70명, 고등학생 70명) ㆍ내용: 명문대학ㆍ기업문화 탐방, 진로체험 등 ㆍ위탁 기관: (주)티엠디교육그룹
동부양산(웅상)에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부양산에 설립했거나 설립 중인 단설유치원은 3곳으로, 지리적 여건과 형평성을 위해서 단설유치원이 한 곳도 없는 웅상지역에 설립을 검토해야 한다는 것. 지난 12일 경남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성동은 경남도의원(민주,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이 경남도교육청에 동부양산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계획을 물었다. 성 의원은 “단설유치원 3곳이 몰려 있는 물금읍의 경우, 5~7세 원아 가운데 유치원 재원 중인 원아 수는 3천300명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하는 반면, 웅상지역은 75%로 10% 낮은 수치를 보인다”며 “유치원 시설 공급에 있어 지역 간 불균형과 차별이 발생하고 있어 형평성 측면에서 웅상지역 단설유치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웅상 공립취원율 12%에 불과 양산지역 최초 단설유치원은 물금신도시 내 양산유치원으로, 지난 2015년 10학급 규모로 개원했다. 그동안 양산은 유치원 수에 비해 원아 수가 부족해 정원미달이 많은 데다, 부지와 예산 확보가 원활하지 못해 설립에 난항을 겪었다. 때문에 양산이 경남도내에서 단설유치원 설립이 상당히 늦은 편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물금신도시에 유례없는 보육대란을 겪으며, 물금지역에 단설유치원 2곳을 더 신설하기로 확정했다. 신도시의 갑작스러운 인구 증가로 인해 원아 수에 비해 유치원 수가 턱없이 부족한 사태가 발생했던 것. 이에 올해 3월 8학급 규모 오봉유치원이 개원했다. 18학급 규모 (가칭)강서유치원은 오는 2021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양산지역 단설유치원이 3곳으로 늘었지만, 지역 형평성 측면에서 웅상지역은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 18일 1층 대강당에서 교직원, 학부모 등 양산교육가족 200여명과 함께 ‘2019년 도전! 청렴 골든벨’을 진행했다.
서남초등학교(교장 조영선)는 학교 공간 혁신의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꿈과 행복을 담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운동장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신명초등학교(교장 전계숙)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웅상문예원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인성 예절 교육’을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경남학생인권조례를 놓고 지역교육대토론회를 진행했다. 배려와 존중이 있는 성숙한 토론문화를 통해 찬반 입장이 극명한 지역사회 이슈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일반대학원 호텔관광경영학과 박사과정생 4명은 지난 1일 세종대에서 열린 ‘제34차 한국호텔리조트학회 춘계정기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19일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교장 최용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가 계층ㆍ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이 해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 대학생 멘토 신청자가 저조한 탓인데, 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양산시는 경남도 지원으로 2009년부터 ‘대학생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멘토링’이란 멘토(선배)와 멘티(후배)가 풍부한 삶의 지혜와 경험을 전하는 것으로 일정 기간 교류하면서 학습지도와 문화체험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대학생과 생활이 어려워 방과 후 개별 학습지도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와 멘티를 해마다 모집한다. 멘토는 주 1회 2시간(월 8시간) 동안 멘티 가정을 방문해 1:1 결연을 통해 수준에 맞는 학습지도 등을 하고 있다. 정숙남 의원(자유한국, 비례)은 “대학생 멘토링사업 예산이 2017년에 2천500여만원, 2018년 1천600여만원이 잔액으로 남았다”며 “참여 실적 역시 2017년 18건에서 2018년 12건으로 해마다 축소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성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이어져야 하는데, 멘토인 대학생 신청자가 없어 사업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라며 “인재육성장학재단 등과 협의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이 부채는 개인 특기를 살린 개성 있는 한국화를 그려 넣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다. 학생들이 전시한 부채는 전시회가 끝나고 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는 홀몸 어르신 10여명을 비롯한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