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주석ㆍ이희한)는 지난 20일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사업 ‘올겨울 따뜻해油(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강서동지사협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돌봄 이웃 37가구에 가정마다 난방유 최대 200리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강서동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재원은 기부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난방유는 내년 1월부터 본격 공급할 계획이며, 유산동에 있는 포유주유소(대표 서동국)는 민간협력을 통해 시중 실내등유
양산시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 절약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나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숲의 공익적인 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수집해 땔감 70톤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 가구는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대상자 대부분이 나이가 많거나 움직임이 불편한
연말연시를 맞아 미래 지역 발전에 견인차가 될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주)동원개발(대표 장복만)은 지난 26일 장학금 3천만원을, 같은 날 하북농협(조합장 박찬언)과 삼마이엔지(주)(대표 이기홍), 둥지회(회장 김복야)는 각각 1천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하북농협은 올해 처음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동원개발과 금속성형기계 제조회사인 삼마이엔지, 역대 학부모회장단 모임인 둥지회는 수회에 걸쳐 기탁하고 있다.
양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엄재순)는 지난 28일 2019년 한 해를 결산하면서 다독상 시상과 총회를 열었다.
류재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 2019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대통령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양산시와 양산시나눔봉사단,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8일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열매 모금 활동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특전사사회봉사단은 지난 2013년 12월 창단했다. 2012년 양산시특전사예비군이 지역사회를 위해 시작한 봉사였는데, 규모를 키워 새롭게 창단한 것이다. 과거에는 특전사 출신 군인이어야 회원이 될 수 있었지만, 더 많은 봉사를 위해 2013년 창단 이후부터는 특전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순수 봉사단체가 됐다.
복지달력에는 월별 주요 복지급여 지급일과 월별 신청 가능 복지서비스 안내, 주요 복지사업 안내와 관계기관 연락처가 수록돼 있다. 물금읍지사협은 복지달력 500부를 제작해 돌봄 이웃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했다.
양산푸른평생장애인평생학교(교장 나승기)는 지난 13일 학부모와 자원봉사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 모노에서 평생학습 발표회를 열었다.
앞서 조용국 회장은 지난해 말 김일권 양산시장을 만나 기업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10억원 기부를 약속하면서 장학재단과 복지재단에 각각 2억원씩 4억원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3억원씩 나눠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당시 약속을 지킨 것이다.
양산윤슬팀은 ‘웰다잉(Well Dying),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주제로, 웰다잉 페스티벌 개최 등 웰다잉 문화 정착을 통해 질 높은 죽음을 준비하자는 내용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꿈드림봉사회는 이날 자체 마련한 기금에 회비와 회장 찬조금을 더해 북정초등학교 70만원, 삼성초등학교 50만원, 신기초등학교 70만원, 삼성중학교 7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삼성초등학교에는 봉사회 학부모 회원이 없어 지원 금액이 다소 줄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용식)은 19일 저소득층 어르신 난방비로 성금 2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세무서(서장 최청흠)는 19일 저소득층 생계비로 써 달라며 양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YS삼성태권도(관장 이현동)는 19일 어린이 수련생들이 가정에서 모은 라면 800개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소외계층 난방비로 사용해 달라며 199가구에 지원할 3천980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와 양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오영섭)은 18일 20kg들이 쌀 400포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이노비즈협회 양산지부(회장 김오곤)는 18일 월례회ㆍ송년회에서 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18일 조손가정 10가구를 선정해 겨울 외투와 목도리를 전달했다.
하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숙자)는 1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비 50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