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은 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인 송정민(53kg 이하), 양지혜(62kg 이하), 윤아름(73kg 이하) 학생이, 동메달은 강신영(46kg 이하) 학생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송정민 선수는 1학년 새내기 선수로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양산시청 홈페이지 하단 배너 이용)하면 개별 체육시설 예약 현황을 조회 또는 예약할 수 있으며, 체육시설 소개와 요금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임찬 학생은 대회 첫날 치러진 접영 50m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잠영 구간이 15m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안타깝게 실격했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이어 둘째 날 치러진 자유형 50m 결승에서 4위에 올랐고, 혼계영에서 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대회
코로나19로 축소ㆍ개최한 이번 대회에 양산시는 고등부 19개 종목과 어르신부 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429명이 참가했으며, 시ㆍ군별 종합순위는 집계하지 않고 단체전과 개인 시상을 진행했다.
상징물 공모는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으로, 350만 경남도민 화합과 부ㆍ울ㆍ경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동부경남 중심도시 양산’ 이미지를 함축해 표현하면 된다.
경상남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테니스협회와 양산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350여명과 시ㆍ군 관계자 140여명이 참여했다.
양산시골프협회와 한국스내그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양산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선수 72명과 학부모 150명 등 25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사업은 웅상지역 사회인야구 동호인의 야구장 이용과 인근 주민의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 중으로, 국비 14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총 24억원을 들여 웅상체육공원 내 부지 1만8천689㎡에 야구장 1면, 잔디광장 1면,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대회 3위에 오른 박준영 학생은 고교 때 선수 생활을 시작해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짧은 기간에 빠르게 성장한 유망주다. 특히, 최근 손목 부상을 이겨내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해 좋은 결실을 봤다.
동원과기대 축구부는 경북ㆍ경남지역을 포함한 10개 권역에 출전, 대구대와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누르고 최종 전적 8승 1무 3패 승점 25점으로 3위로 진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경북 영덕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에 출전해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
KBO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22 KBO 신인 드래프트’를 열어 지난달 끝난 1차 지명에 이어 2차 지명을 진행했다. 지난해 팀 순위 역순에 따라 세 번째로 신인 지명에 나선 삼성라이온즈는 고교 최정상급 내야수인 김영웅 선수를 지명했다.
여자복식에 나선 박주현ㆍ김하은 조는 32강 토너먼트제로 진행한 경기에서 장수군청, 수원시청, 대전시설관리공단을 차례로 겪고 결승에 오른 파주시청 심민주ㆍ정다나 조와 접전 끝에 3대 2로 이기고 우승했다. 아울러 제천시청 윤주현 선수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한 김하은
선발 명단에는 이보다 앞서 5월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3위에 오른 태권도학과 나호태 학생과 7월 열린 제61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오른 동양무예학과 김건우 학생을 비롯해 검도 8명, 태권도 5명 등이 포함됐다.
양산시체육회(회장 정상열)와 단디병원(대표원장 이철희)은 9일 취약계층 체육 유망주 진료 지원 등 체육인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다양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산시는 설문조사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2023년 창단하고, 2024년부터 K4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과 관련 조례 제정, 법인 설립 등 관련 절차 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 메달밭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스노보드에서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경남 선수가 뛰어난 기량으로 양산지역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박 선수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리그대회에 전국 190개 공모사업이 접수됐다. 경남은 5개 시ㆍ군 15개 종목을 신청, 4개 시ㆍ군 6개 종목이 선정됐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6강 장수군청, 8강 파주시청, 준결승 대전시설관리공단을 차례로 이긴 후 결승에서 2019년 우승팀인 강호 금천구청을 만나 3:0 완승을 거뒀다. 이에 2018년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뿐만 아니라 창단 최단기간과 비수도권팀 최초 우승이라는 쾌거
미니축구, 콘홀, 훌라후프, 디스크 골프, 육상매트놀이, 천연잔디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미리 준지한 과자 선물과 음료 등을 전달해 아쉬움을 달랬다. 또,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아이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며 발군의 실력을 보여 온 박 선수는 2015년 대한스키협회 선수 등록 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해마다 각종 전국 선수권대회에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