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찰이 자치경찰 사무를 받았다고 해서 경찰조직이 광역단체 소속으로 전환된 것도 아니며 경찰 인력이 증원되거나 예산이 증액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경찰이 자치단체 소속이거나 인력이나 예산이 증액된 것처럼 지금까지 수행해 오던 자치단체 사무를 조례 제정으로 떠넘기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이러한 작태는 결국 업무 가중으로 이어져 정작 도민이 원하는 범죄 대응력이 저하되고 오롯이 도민이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화목보일러는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자동온도조절장치가 없는 경우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인해 주변에 불이 쉽게 옮겨붙는 특징이 있다. 이에 대비한 간이스프링클러는 화재가 발생하면 헤드가 자동으로 개방돼 배관 안에 있던 물을 살수하며,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연소 확대를 지연하는 소방시설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예술계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중부동과 삼호동 2개 지역을 선정해 37명의 지역 작가가 참여, 7개월간 전문가 자문 등 협의를 거쳐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원동미나리 구매와 시식을 위한 방문이 늘면서 미나리 판매 농가와 식당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관리, 영업 전후 시설 소득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문 배부에 나선 것.
이를 위해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2월 국가인증기관 YMCA 시민안전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50시간 이상 이론 교육과 응급 상황 대처능력, 수상인명 구조법, 안전요원 역할 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방문자가 각 사업장에 부여된 고유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와 방문일시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이용하고자 하는 시설 입구 배너에 기재된 번호로 통화와 문자 제시 후 출입할 수 있어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도 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안전하게 방문기록을 남길 수 있다.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지부장은 권태윤 양산세무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참여하게 됐다.
또한, 홀몸 어르신 가정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에어로졸식 간이소화용구) 무상보급 지원,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직원과 홀몸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 지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 발굴도 추진한다.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했다. 박 교육장은 김일권 양산시장 지명을 받아 동참했고, 다음 주자로 박향례 양산시녹색어머니회장, 양경원 양산유치원장, 박애란 서창초등학교장을 지목했다.
3.1만세운동재현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일권)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100인 이상 행사가 금지된 상황 등으로 행사 진행이 어렵다”며 “운영위원회 의견을 수렴한 결과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
다행히 선착대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터널 내 화재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불은 트럭과 터널 내 CCTV 등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이날 오전 8시 48분께 진압됐다.
이용객 발길이 끊긴 어린이공원을 지역 맞춤형 공원으로 재조성해 휴식ㆍ문화ㆍ놀이 등 복합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가촌신기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삼대 어울림 상북 꿈샘어린이공원 조성, 양주 황산어린이공원 정원형 주민체험공간 조성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양산시가 올해 ‘원동매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서면 회의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올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림사업은 국토의 65%를 차지하는 산림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는 것으로, 온실가스 흡수ㆍ저장, 토사유출 방지, 수원 함양, 산소 생산 등 연간 약 221조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국가사업이다.
양산시 1분기 대상자는 1만8천539명, 2분기 5만1천112명, 하반기 13만8천629명으로, 접종 방법은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의료기관 자체 접종, 방문 접종 등으로 구분한다. 일반 시민은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의료기관은 자체 접종할 수 있다. 요양시설과 중증장애인시설과 같이 거동이 불편한 분을 위한 방문 접종도 운영한다.
소방청은 대구지역 의료 안정화와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 4차례 소방동원령을 발령해 119구급차 147대와 구급대원 294명을 급파했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 지난해 2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42일간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지원했고, 86건을 출동해 총 93명을 생활치료센터와 병원 등으로 이송했다.
신규 소방공무원 2명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12주간 교육을 마치고 지난 4주간 양산소방서에 배치돼 소방행정업무와 현장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중심으로 실무적응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평산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소방현장 일선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상 급식소는 ▶양산시장 표창 e편한세상남양산2차어린이집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표창 반도펀키즈어린이집, 소담어린이집, 시립대방새실어린이집, 시립어깨동무어린이집, 신창비바어린이집, 토담EQ어린이집으로 표창장과 현판, 축하 상품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20일 상북면 소토리 502-17 일대 4천871㎡에 지상 6층 규모 장례시설을 설치하겠다는 건축허가서를 접수했다. 이 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상북면 주민은 ‘양산나들목 장례식장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장례식장 건축 예정지는 상북면 소토리 와곡1ㆍ2마을 196가구 422명이 사는 주거지역인 데다 양산 관문이자 교통요지인 양산나들목(IC) 입구로, 장례식장이 들어서면 주거환경 침해와 도시 이미지가 실추된다는 이유에서다.
양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미진)는 지난달 27일 김해 예비사회적기업 공생가(대표 이희옥)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인권 기반 스토리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아동과 학부모에게 아동인권 인식 변화와 안전, 기후변화에 관한 동화책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