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양산시에 따르면 국토부 대광위가 지난 9월 부산~양산~울산 동남권 광역철도 건설사업 최적안으로 ‘부산 노포동~양산 웅상~울산 무거동~KTX울산역’을 제시했다. 총 길이 51.5km로, 트램 방식이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이주갑)는 28일 물금읍에 있는 건설현장에서 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아웃트리거 설치, 사다리 안전작업 등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양산시치매안심센터와 양산재가노인복지센터가 치매관리사업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상담–치매 조기 검진-치매 지원 서비스’로 이어지는 업무 연계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생활안전 경연게임은 소방안전교육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위험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개발힌 안전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생활안전 구급게임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안전한 캠핑활동 속 응급처치법 ▶VR 콘텐츠를 이용한 소방안전교육 ▶추운 날씨 순환기계 질환 응급처치 이론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첫 번째 릴레이 캠페인으로, 양산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 양산교육지원청, 백동초 등 3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등굣길 문화 정착 홍보했다.
이 기간 도내 가구 증가율은 양산시(23.0%), 김해시(8.3%), 진주시(5.6%) 순이었으며, 주택 증가율은 양산시(25.3%), 김해시(18.0%), 거제시(14.7%) 순이었다.
등산객이 증가하는 본격적인 단풍철에 대비해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119구조대원과 산악ㆍ수난의용소방대, 119시민산악구조봉사대가 참여했다. 산악구조 이론 교육과 각종 산악사고 유형별 구조기법 훈련 등 산악구조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119구조대원와 의용소방대원 간 협업을 통한 구조작업 능률을 극대화하는 훈련도 병행했다.
먼저, 주택을 보유했거나 정기적인 소득 활동, 과거 탈락 경험이 있으면 기초연금 신청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동영상을 공공기관 등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지사 등에 기초연금 전단을 비치하고, 공단에 방문한 예비 수급자에게 제도 소개 안내문도 제공한다.
국화전시 부대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결혼식은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도 경제 여건 등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결혼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번째 개최하는 특별한 결혼식은 양산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했다.
동산장성길 8.1㎞ 구간에 등산로가 훼손돼 보행에 지장을 주는 곳은 10여곳에 달한다. 둘레길과 접한 소나무 등이 지난여름 태풍이 몰고 온 강풍에 밑동째 쓰러지면서 움푹 패거나 커다란 뿌리가 드러난 채 방치되고 있다. 쾌청한 가을을 맞아 운동을 나온 등산객이 훼손 지점을 피해 돌아가느라 애쓰는 모습도 보였다.
공동주택 안전공간 인증제는 20세대 이상 가운데 15년이 지난 낡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양산소방서 자체 특수시책이다. 시민에게 소방시설 설치와 유지ㆍ관리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안전문화를 유도ㆍ확산하고자 시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고 화장실과 잔디광장을 설치했으며, 올해 4억원을 추가해 조합놀이대와 집라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놀이터 주변에 제주참꽃과 병꽃 레드프린스, 자엽 배롱나무 등 희귀수목과 구절초, 송엽국 같은 야생화를 심어 놀이와 휴식, 광장이 함께하는 복합커뮤니티 공원으로 조성했다.
지원 자격은 ▶양산에 살거나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20~50세 이하인 사람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이다. 모집 인원은 남성 180명, 여성 233명, 혼성 103명 등 모두 516명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 22일 직원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교육을 진행했다.
국립공원 입장료는 2007년 1월 폐지됐지만, 일부 국립공원 내 주요 사찰은 별도 매표소를 운영하며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입장료를 계속 받아왔다. 최근 전남 천은사가 전남도ㆍ환경부ㆍ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관람료를 폐지했지만, 다른 사찰은 대부분 유지 중이다.
올해는 도시형 3~6번 버스를 확대ㆍ운영하기로 하고, 최근 대상지역을 확정했다. 3번은 덕계동 매곡ㆍ외산ㆍ월라마을, 4번은 서창동 용당ㆍ당촌마을을 포함해 소주공단ㆍ서창산단ㆍ대운상자연휴양림 등 웅상지역이다. 5번은 하북면 지곡ㆍ답곡ㆍ삼수ㆍ백학ㆍ녹동ㆍ삼감마을과 어곡산단, 6번은 상북면 장제ㆍ소석ㆍ양주ㆍ위천ㆍ구소석마을과 석계2산단 구간이다.
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9시 10분께 “치매를 앓고 있는 가족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실종자 집 주변과 인근 야산 일대 등 광범위한 구간을 신속하게 탐색, 오후 3시 5분께 실종자를 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보행로봇은 맞춤형 재활훈련이 가능한 최첨단 보행훈련 시스템이다. 보행장애가 있는 소아ㆍ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행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제 상황과 유사한 치료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소아ㆍ청소년 성장 시기에 맞춰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일본 정보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가 현실적 대안이라며 현재 오염수에 남아있는 세슘, 스트론튬, 코발트60 등 방사성 물질에 대해 2차 정화 작업 후 방출하겠다고 결정했다”며 “하지만 2차 정화 작업은 방사성 물질을 얼마나 제거할 수 있는지 연구 결과조차 없는 상태에서 이 같은 주장은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주차장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범죄 위험요소를 제거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 부여하는 제도다.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양산경찰서와 연계해 범죄 예방 진단을 통한 관리운영체계, 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안내표시, 방범ㆍ안전시설 등 평가 분야에서 안전을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