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수)는 15일 주민자치위원회의 설명과 이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1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양산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교육과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동면(면장 김승렬)은 14일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착한나눔 후원자를 초청해 유대 강화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산맛집ㆍ향토음식 경연대회는 지난 3~4일 물금 워터파크에서 열렸으며,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올라온 음식점 10곳이 경연을 벌였다. 김병일 동원과기대 호텔외식조리학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전문가들이 독창성과 작품성, 상품화 가능성, 대중성, 시민 호응도를 바탕으로 심사했다.
타어평(鼉魚坪, 메기들 한자명)은 현재 신도시가 들어선 동면 가산리 앞에서 물금 증산마을까지 이어진 들판을 뜻한다. 조선시대에는 저습지로 정상적인 영농과 수확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농지에 과도한 세금을 부과했다. 이에 지역 농민들은 직접 상경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세금 감면을 요청했다. 당시 호위영 대장 정원용
이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행복나눔가게’와 함께 지역 내 이웃사랑 온도를 높이는 데 쌍두마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에 참여하는 가정에는 ‘행복나눔가정’ 명패를 제공하며,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 영수처리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제금융교육봉사단 폴라리스의 룰렛게임, 먹거리 인증제도 안내,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PTP의 우드아트 체험, 스프레이 방향제 만들기,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의 페이스 페인팅, 타투 체험, 대학생문화기획단 나우누리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 나만의 개성 있는 바람개비 만들기 등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꾸며졌다.
경남도 사회복지사협의회가 지원한 ‘함께해서 고마워’ 멘토링 사업은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휴먼네크워크 구축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벧엘클럽하우스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멘토링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뫼산야초꽃차연구원(대표 전학연)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자매 이야기’란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꽃차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함께해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가을의 여운을 만끽하도록 했다.
양산지역 14곳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이 모두 모여 그동안 쌓아왔던 꿈을 펼쳐냈다.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권미진)가 지난 10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꿈나무들의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특식 데이는 울타리회가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9년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삽량문화축전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기금 70만원을 후원하면서 진행한 행사다. 울타리회는 기금 후원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음식 준비부터 배식과 설거지까지 직접 참여해 사랑을 전했다.
나윤호 대표는 지난 7일 양산시청 1층 시장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우리 기업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자 가스빨래건조기를 지원했다”며 “지역 에너지 공급자로서 취약계층이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 함께하는 봉사단은 9일 원동 내포마을에서 농촌사랑 1사 1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물금 대동마을 김상준 이장이 6일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대접은 어머니 기일을 기려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과 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손영길)는 5일 어르신 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식ㆍ정용구)는 5일 천성산가는길(대표 유명애)을 착한나눔가게 12호점으로 선정했다.
중부동에 있는 ‘전세영 우리옷’(대표 전세영)이 지난 1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이 진행하는 지역 나눔 사업 ‘착한 나눔터’를 등록했다. 전세영 우리옷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의 ‘착한 나눔터’로 등록함으로써 매달 수익금의 일정액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양산지역 봉사자들이 필리핀에서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지 4개월여 뒤 뜻밖의 편지가 도착했다.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시 시장으로부터 “양산시 해외봉사단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산시와 깊은 우정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가 온 것.
양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1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상북면에 있는 물안뜰 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기분을 전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선희)가 지난 2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양산시복지재단에 420만원을 기부했다. 박선희 회장은 “연합회 회원이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지낼 수 있도록 학업과 생활 증진을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