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태)가 지난 22일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덕계동 사랑나눔가게인 번개전기(대표 이창주)가 지난 2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의 화재 위험 방지를 위해 전기안전 점검 재능기부 봉사를 펼쳤다.
팔순을 맞은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지역 주민이 따뜻한 잔칫상을 대접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을 위한 ‘산수연’ 행사를 연이어 진행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율)는 지난 13일 지역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서창동 전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와 벽보 광고물을 제거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지난 1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점심 급식 봉사를 하고 이어 복지관 일대에서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양산지역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한 이삭희망학교(교장 강하원)가 지난 16일 중부동 이삭희망학교에서 탈북가정 청소년 52명에게 장학금 1천1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배움의 꿈을 위해 노인대학에 입학한 어르신을 응원하는 의미로 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와 상북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창수), 하북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찬언) 임직원이 사랑의 떡과 간식을 대접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진원, 민간위원장 송영철)가 지난 13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돌봄 이웃을 위한 착한 나눔 사업 지원을 결정했다.
양산마중물봉사회(회장 이재순)가 형편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마중물봉사회는 지난 13~14일 물금고와 양산여고, 서창고, 물금동아중 등 지역 내 9개 학교를 방문해 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12명을 선정, 각 30만원씩 장학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눈이 한가득 쌓인 산을 오르내리기 위해 스키를 신고 달리는 사람이 있다. ‘산악스키’ 매력에 푹 빠져 설산을 찾아다니는 차용한(56) 씨가 그 주인공이다.
서창동에 사는 김봉수(가명, 75) 어르신은 최근에 비로소 IT(정보통신)의 편리함을 알게 됐다.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주고받았던 김 어르신이 이제는 손주와 영상통화도 한다. 김 어르신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유튜브도 보면서 외로울 틈이 없다고 웃었다. 김 어르신이 이렇게 IT 세계에 몰입하데 된 건 웅상노인복지관에서
양산시립도서관(관장 김민서)은 지난 3일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단 ‘빛솔’ 8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주경숙)은 지난 3일 원정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안마, 노래 봉사 등으로 어르신들과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냈다.
하북면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 6일 양산시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해 ‘자비 나눔 밥상’ 특식데이를 진행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
물금읍에 있는 석천삼계탕(대표 김순이)은 지난 7일 지역 어르신 13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해 다뜻한 사랑과 정을 나눴다.
참만남회(회장 류해열)는 지난 11일 상북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늘푸른집을 방문해 점심으로 짜장 대접을 비롯해 목욕 봉사와 환경 정비 등을 진행했다.
전남 여수시에서 안경원을 운영했던 임호환 대표가 지난 6일 국제봉사단체 인프타(이사장 김창수, 회장 최복춘)에 안경테 1천500개를 기부했다.
양주동주민자치센터 문인화반을 지도하는 현강 김건일 선생과 제자 유연 전금옥 씨가 지난 6일 양주동 행복나눔BANK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만원을 기부했다.
1919년 3월 1일, 전국을 물들인 만세 함성이 99년을 거슬러 지난 10일 양산에서 다시 울려 퍼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 지구(총재 이영수) 제3지역(위원장 박성철)이 주관한 ‘제12회 양산 3.1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양산종합운동장과 북부동 일원에서 열렸다.
단순히 ‘보는 것’에 그쳤던 꽃이 눈과 입, 코까지 자극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꽃을 먹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꽃을 맛보게 됐다. 꽃을 입으로 즐기는 데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 바로 ‘꽃차’다. 꽃을 덖거나 말려 만드는 꽃차는 꽃송이가 흐트러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꽃송이가 따뜻한 물에 들어갔을 때 다시 피어나며 자신의 향과 빛깔을 마음껏 뽐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