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용우)은 지난달 27일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 인재 역외 유출을 줄이기 위해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에 더 많은 봉사가 꽃피도록 ‘마중물’이 돼 줄 봉사단이 지난달 24일 창립했다. 양산마중물봉사회(회장 이재순)이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알린 것.
양산을 넘어 해외에도 따뜻한 봉사로 사랑을 전하는 이들이 있다. 지난 2014년 창단한 인프타(회장 최복춘)는 우리 지역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국제봉사활동기구다.
동면지역 소상공인들이 매출액 가운데 일부를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나눔가게’에 잇따라 동참하면서 따뜻한 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착한나눔가게는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영철)가 지난해부터 지역 내 기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오봉(대표 이재희)이 지난달 27일 중앙동과 물금읍을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달 2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가)양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대연) 주관으로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강서동 재향군인여성회가 배순남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박창희 사무장, 정연숙ㆍ임옥경ㆍ김정수ㆍ김미숙ㆍ조효숙 회원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강서동 재향군인여성회는 지난달 26일 양산시재향군인회 사무실에서 발대식과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배순남 초대회장은 “양산시 재향군인회가 처음 창립할 때 잠시 인연이 있었는데 이번에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좋은 곳을 찾는 차에 지인 소개로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양산초 총동창회 신임회장에 손수득 씨가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양산초에서 ‘제7ㆍ8대 양산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이ㆍ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7대 박원현 회장에 이어 8대 손수득 회장이 총동창회 수장으로 취임했다. 손수득 회장은 “동문이란 같은 뿌리라 생각한다.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도 무성하고 아름다운 꽃도 피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수확 기쁨을 줄 수 있다”며 “선배 지혜와 경험은 후배에게 더 없이 좋은 재산이 되고, 후배 새로운 감각이 함께 어우러져 더 좋은 모습을 이룰 것”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신수인)는 지난 16일 부활절을 맞아 개최한 연합예배에서 성도들이 모금한 헌금 중 500만원을 양산 내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양산불교연합회는 지난 18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자비 나눔 밥상 특식 데이를 진행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난 19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80여명이 남이섬을 방문해 봉사자 지지격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LGU+서부산지점(지점장 변종후)은 물금직영점을 비롯한 직영점, 대리점에서 진행한 바자 수익금 전액을 지난 2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삼성동통장협의회(회장 천명두)는 지난 21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재익)에 전달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20일 미즈모아산부인과(원장 김현주)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수민간 봉사단체인 향리자원봉사회(회장 박용범)가 지난 23일 장애인복지시설인 무궁애학원(원장 박민현) 원생 30여명과 대구 힐크레스트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가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 어르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20일 ‘산수보전협회와 함께하는 제2회 청춘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양산은 지금 프리마켓 전성시대다. 지역 카페에서 주최하는 프리마켓은 물론, 양산시에서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프리마켓을 추진하고 있고 그 외 마을에서, 골목에서 판매자들이 모여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며 프리마켓을 열고 있다.
남양산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6 입주자모임(회장 서종현)은 지난 7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쌀 32포 640kg를 기탁했다.
신중회(신도시공인중개사회, 회장 손옥자)는 지난 7일 양산시를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북정동에 있는 우암장식당(대표 우종숙)은 지난 11일 삼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삼성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40포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