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중학교(교장 김영환)는 지난달 29일 가족의 달 기념행사로 가족합창경연대회 및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가족간 음악공연을 위한 연습을 통해 가족애를 고취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웅상고등학교(교장 설학줄)는 지난 8일 교내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곡 선정에서부터 지휘, 반주, 안무와 의상을 정해 모든 과정을 학생들 스스로가 정해 연대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 평생교육원 주관 제1기 여성리더대학 교육생 40명은 지난 7일 무궁애학원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중학교(교장 진말득)가 대안교실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꿈키움교실’이 우수 운영사례로 인정받았다. 지난달 31일부터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영어체험ㆍ교육박람회’에 삼성중 꿈티움교실 홍보관이 운영됐다. 삼성중은 ‘Get to the future (미래를 열자)’는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해 2012학년도 정책과제로 운영하고 있는 꿈키움교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것. 이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EBS와 케이앤씨가 공동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 경남도 교육청,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 등이 후원하는 권위
모래를 소재로 한 체험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 거리 퍼레이드’에서 영산대 미용예술학과가 화려한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이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미용예술학과(학과장 한채정)는 지난 2일 해운대 일대 2.5km를 걷는 ‘제8회 해운대 모래축제 거리 퍼레이드’에서 우수상을 획득해 해운대 구청장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영산대 미용예술학과는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주제로 과거 클레오파트라에서부터 최근 핫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레이디 가가 분장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장을 선보였다는
양산지역 학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나라사랑 실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4일 서남공원 내 호국무공수훈자전공비와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하며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남초는 지난 2010년 울산보훈지청과 1교 1현충시설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현충시설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두 현충시설을 방문해 주변 청소와 자연정화활동을 한 뒤 전공비와 기념탑 설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념탑에 헌화하고 애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르는 참배를 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실)은 지난달 31일 각 학교 운영위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학교운영위원회 연수’를 개최했다.
동산초등학교(교장 조상근)는 지난달 31일 양산교육지원청 김재실 교육장을 초청해 ‘올바른 교육정보와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를 주제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별 강연을 펼쳤다.
신명초등학교(교장 정종교)는 지난달 29일 양산시농촌문화체험연구회에서 지원하는 농촌 체험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과 후 교육 자연씨앗학교 26명의 학생들이 천연염색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달 29일 학교운동장에서 원예통합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밀사리 체험’ 행사를 가졌다.
웅상고등학교(교장 설학줄)가 교육과학기술부와 삼익악기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교육기부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창의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학생 밴드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주)삼익악기와 MOU 체결을 맺고 교육기부사업을 시작했다. 이에 지역고등학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각 시ㆍ도를 대표하는 고교를 선발하였는데 경남도교육청에서는 웅상고가 대표로 선정됐다. 이어 각 시ㆍ도를
윤영석 의원이 모교인 화제초등학교(교장 박두인)를 방문해 특별강연을 펼쳤다. 화제초 33회 졸업생인 윤영석 제19대 국회의원은 지난달 22일 화제초를 방문,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동창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큰 꿈을 키우자’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윤 의원은 초등학교 시절 경험과 에피소드를 학생들에게 이야기해주며, 큰 뜻을 품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윤
백동초는 인근 공단지역과 낙후된 주변 환경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교육취약계층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때문에 이 아이들이 존중받고 평등하게 교육기회를 가져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 적응력을 키우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기흥 교장은 “아이들이 가난, 가정결손, 장애, 다문화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도록 교육의 공공성과 복지를 높여야 한다”며 “더불어 교실 역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배움의 터로 느낄 수 있도록 평등하고 자유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덕계초병설유치원(원장 신문옥)은 22일 양산지역 공ㆍ사립유치원, 다문화가정 원아들이 모여 ‘2012 가족과 함께하는 옹기종기 과학체험놀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18일 북한을 탈출한 조아무개 씨를 초청해 북한과 남한의 문화적 차이, 탈북과정을 담은 경험담 등을 주제로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 시간을 마련했다.
웅상고등학교(교장 설학줄)는 지난 23일 학부모와 학생 7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의 역사와 인생설계’라는 주제로 나동연 시장 특강을 개최했다.
효암고등학교(교장 류경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학부모교실, 직업특강, 대학 및 학과소개 등으로 구성한 ‘2012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선배’들이 후배들로부터 존중받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다. 많은 세월을 먼저 겪으며 보고, 듣고, 배운 경험과 지식의 결과물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기 때문이다. 후배들은 이러한 선배들의 ‘가르침’을 통해 삶의 과정에서 실수와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게 된다. 양산고등학교(교장 박규하)가
물금고등학교(교장 김경진)가 지난 24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회는 경상남도교육청이 지정한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로서 다문화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특히 결혼이주여성 10명이 다문화 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의 직업 인식을 넓히기 위해 지역대학과 중학교가 손을 맞잡았다. 지난 24일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와 삼성중학교(교장 진말득)가 직업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진로를 선택하기 위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