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양산초등학교(교장 이헌동)가 역사관을 개관했다. 25일 개교 100주년 기념 역사관 개관식에 나동연 시장, 김재실 교육장, 정진화 전 향토사연구회장을 비롯해 동창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내빈들은 전시된 체육복, 상장, 성적표, 학용품, 학교신문, 일기장, 교구 및 비품, 학교문집, 행사앨범 등의 전시품을 관람하며 자신의 어린시절과 양산초의 옛 모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는 문학콘서트가 지난 23일 양산여고 도서관에서 열렸다. 양산여자고등학교(교장 류인록) 학교축제인 제39회 새빛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작가 강연회와 학생독서 활동, 독서지도 활동을 결합해 문학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다. 특히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참여했던 기존의 행사와는 달리 콘서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어린이들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건축 조형물을 통해 직접 표현하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양산캠퍼스 성심관 504호에서 서창지역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건축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만들기 작업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2011 YSU 어린이
신기초등학교(교장 정병문)는 지난 15일 신기천과 신기공원 등 학교 주변 거리 정화활동을 실천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화기 사용과 인명구조 시범 등이 진행됐고, 이어 물금 119소방안전센터에서 소방방수활동 시연도 펼쳤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화기 사용과 인명구조 시범 등이 진행됐고, 이어 물금 119소방안전센터에서 소방방수활동 시연도 펼쳤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지난 15일 민방위의 날을 맞아 훈련경보발령에 따른 대피소 시설 현장 활용과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 체험학습 등 민방훈련을 실시했다.
서창중학교(교장 김영환) 4H클럽 학생들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 먹기 운동을 펼쳤다. 4H클럽은 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단체로 68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15일 아흐마드 헤르야완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지사에 대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영산대는 “헤르야오나 주지사는 인도네시아 진출 국내기업의 70% 이상이 위치해 있는 서부자바지구의 수장으로, 국내기업의 빠른 정착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영산대와 현지 대학과의 교육협력에 기여한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 부설 YSU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가 두 번째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부ㆍ울ㆍ경 지역리더 55명이 원우생으로 등록한 가운데 24주간의 학사일정을 마치고 지난 16일 ‘YSU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을 가진 것. 양산대는 부산ㆍ울산ㆍ경남권 전문대학으로는
“안전생활 교육은 타인의 안전까지 지킬 줄 아는 선진 시민의식을 길러준다”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365일 안전생활 인프라 구축, 안전생활 지도 프로그램 구안ㆍ적용, 안전생활 체험활동 전개’라는 3개의 연구과제를 운영했다. 황산초는 지난
“EBS 활용 교육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북정초등학교(교장 남상호)는 지난 한 해 동안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EBS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편성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북정초는 ‘EBS 활용을
“양산에 국ㆍ공립 유아교육기관이 얼마나 있나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다른 점이 뭔가요?”, “내년부터 만 5세는 무상교육을 한다던데, 그럼 어린이집 말고 유치원을 보내야 하나요?” 찬바람이 불자 초등학교 취학 전 학교인 유아교육기관을 알아보는 엄마들의 발길이 바빠졌다. 시설, 비용, 교육과정 모두 차이가 있다는데, 소중한 내 아이가 맘 놓고 다닐 곳은 어디가 좋을까. 해마다 11~12월은 원아모집 시기다. 처음 자녀를 유아교육기관에 맡길 부모들을 위해 양산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지난 9일 양산주부클럽 사임당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커피바리스타 실습, 자가 물리치료 방법 등 특강과 학내 견학을 개최했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올해 제53회 사법시험 2차 시험에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영산대는 제53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발표 결과 총 706명의 합격자 가운데 영산대 출신인 2명의 여자 졸업생인 홍민정(27, 사진 위) 백혜인(25, 사진 아래) 씨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합격생은 11월 하순 면접 방식인 3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특히 올해 영산대가 2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독서골든벨, 독서논술대회, 시인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독서행사로 양산교육이 모처럼 독서에 푹 빠졌다. 지난 8일 실내체육관에서는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도전! 독서골든벨’이 개최됐고, 이어 저녁 6시부터는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책 읽는 마을의 밤’ 행사가 마련돼 공연과 시인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실)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학교의 독서 논술교육을 강화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011
웅상고 학부모회의 학교 참여활동이 전국 우수 사례로 뽑혔다. 웅상고등학교(교장 설학줄) 학부모회 ‘천웅 한마음 학부모회’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평생교육진흥원 전국학부모지원센터가 주최한 ‘전국 학부모 학교 참여활동수기’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활동을 활성화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학교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한
매끄러운 피부, 슬림한 몸매, 스타일리쉬한 헤어 등 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뷰티시장은 불황을 모르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아름다움에 대한 선망은 사회적인 트렌드가 되면서 평생 관리해야 할 부분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이에 피부관리사,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네일 아티스트 등을 양성하는 특성화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양산대학교 피부미용과는 미용예술분야에 진출할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기 위한 특성화 교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숲속유치원(원장 양성희)은 유아들이 쉽게 영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난달 26일 영어마을 체험 행사를 개최해 공항, 은행, 병원 등 상황별로 영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거점유치원인 덕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문옥)은 지난달 25일 웅상지역 공ㆍ사립유치원 10곳, 582명을 초청해 매직쇼와 인형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