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주차 분야 빅데이터 표준화 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사업’에 경남도와 공동으로 공모해 주차 분야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소주동 3천 세대 대단지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80여명이 급히 대피했지만, 한 명이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건설현장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재식)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중소규모 건설현장 30곳을 대상으로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 추락재해예방 안전시설 기획 감독을 한 결과 모두 21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꽝!” 지난 5일 상북면 한 고물상에서 탄피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더욱이 이 고물상은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업체인데, 방위산업체로부터 탄피 등 군수용품 재활용처리 하청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 7일과 8일 산림 분야 일자리 교육을 진행, 3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와 웅상중앙병원(병원장 권용환)은 12일 외국인 노동자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4일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직원 30여명이 원동면에 있는 매실 농가를 방문해 과실 수확 등을 도왔다.
베데스다병원(병원장 구인회)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지회장 김대연)가 15일 협약을 맺고 장애인의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ㆍ일시 : 6월 27일 오후 7시 ㆍ작품 :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 실황 ㆍ장소 :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상북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식)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석계전통시장에서 ‘2018 양산상북에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대로 된 통학로가 없어 위험천만하게 등ㆍ하교했던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가 생겼다. 양산시는 서남ㆍ소토ㆍ물금초를 대상으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초등학생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1천500만원을 교부받아 안전한 보도설치 등 사업을 진행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에서부터 기초의원까지 후보 대부분이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에 대한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장애인이 국민의 기본권인 투표권을 행사하는 데도 걸림돌이 많은 상황이다.
ㆍ기간 : 7월 14일~15일 ㆍ신청 기간 : 6월 29일까지 ㆍ신청 방법 : 양산시청소년광장(www.yangsan.go.kr/teen)에서 참가신청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팩스, 방문 신청
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와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술)가 지난달 30일 농업인 소득 증가와 농업ㆍ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에 경사가 났다. 지난달 30일 창원시에서 열린 ‘제15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증산초등학교(교장 최은지)가 초등부 대상, 양산유치원(원장 신영애)이 유치부 금상을 수상한 것.
지난해 6월 8일 덕계동 한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인부가 갑자기 12층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안전사고였을까. 아니다. 살인사건이었다. 누군가 옥상으로 올라가 커터칼로 밧줄을 끊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시끄러워서… 홧김에…’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지난달 29일 경남동부지사를 방문해 이사장 경영철학 공유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현장 경영도 함께 진행했다.
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임기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평의원으로 돌아가는 정세균 의장(더불어민주당, 6선)이 지난달 23일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 목포투데이 대표) 임원진과 만나 지역신문 예찬론을 펼쳤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술)가 제15기 농심대학을 운영하며, 28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양산시가 지역 대학생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사업’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