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자고등학교(교장 류인록)는 지난 5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그에 맞는 정보제공과 청소년들의 관심 있는 전문직업인을 만나는 ‘내 꿈을 job아라’ 행사를 진행했다.
경남지역에서 최초 자율형공립고로 지정된 양산고등학교(교장 박규하)가 지난 4일 중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 활성화를 위해 본사가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NIE 사업대상 신문사로 선정된 본사는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양산지역 5곳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제1회 NIE 시범학교 세미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산지역 학교현장의 NIE 지원체계를 구축해 신문활용교육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NIE 거점 신문사로서 본사의 역할을 강화하기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실)은 지난달 25일 황산초등학교와 범어중학교에서 ‘2011 교육장배 초ㆍ중학생 건강줄넘기대회’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운동량이 부족해 체력이 저하되고 비만이 증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체육활동 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가 ‘기계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하고 4년제 대학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전공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학사학위 취득을 통해 대학원진학도 가능해 보다 높은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
고등학교가 변하고 있다. 더는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학력향상에만 매달리지 않는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교육은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따뜻한 감성을 지니도록 교육하고 있다. 양산지역 고등학교 두 곳에서 진행한 산교육 현장을 찾았다.
학교문화,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신문활용교육(NIE) 활성화를 위한 가족ㆍ또래ㆍ학교 신문만들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회 양산시 가족ㆍ또래ㆍ학교 신문만들기 대회 본선이 지난 15일 삼성중학교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는 본사와 양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양산시와 양산시의회가 후원한 것으로 예선을 거친 74개팀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직접 신문을 만드는 형식으로 대회가 열렸다. 이날 본사 김명관 대표이사는 “올해로 2회째 개최하는
오로지 학력향상만을 목표로 한 가지 꿈을 꾸게 하는 학교가 아니다. ‘해야 하는 것’,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의 기준을 정해 학생들을 좁은 틀 속에 가둬두는 학교가 아니다.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꿈꾸게 하고, 그 다양한 꿈을 존중하고, 맞춤식 교육으로 꿈을 펼칠 수 있게 만든다. 학생들은 여기 삼성중학교에서 오늘도 자신만의 꿈을 꾼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달 20일부터 3일간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장 특강시간도 마련해 2학기 교육활동에 대한 소개가 함께 진행됐다.
북정초등학교(교장 남상호)는 기존 운동회와 달리 어린이 회장단이 운동회 계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만들어가는 ‘추억으로 떠나는 북정 가을운동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지난 1일 양산교육지원청이 개최한 2011년 교육장배 수영대회에서 1위 9종목, 2위 6종목, 3위 2종목 등을 차지해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효암고등학교(교장 류경렬)는 기존에 실시하던 소풍을 개선해 지난 7일 대학탐방ㆍ진로탐색ㆍ주제탐구의 날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이 행사는 기존 소풍의 형태를 띠긴 하되 일정한 주제를 정하거나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장소를 방문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효암고는 “예전과 달리 가족 단위의
“학력 상위권 학생들의 외부유출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반면, 부산이나 울산 등 전문계고 진학이 늘어 양산지역 고교의 학생 수 미달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실)은 지난 6일 양산지역 내 중ㆍ고교 교감 25명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5명 등 모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학교 다니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운초등학교(교장 서정배)는 지난달 22일 교원능력개발평가 관련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이후 양산국악청 이태영 강사를 초청해 ‘전통음악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부모교육도 펼쳤다.
‘safe스쿨’ 정책학교로 지정된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영재학급 학생들에게 다양한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고흥우주천문과학관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덕계초병설유치원(원장 신문옥)은 지난달 29일 지역거점유치원 교육의 일환으로 공ㆍ사립유치원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기 올바른 독서지도’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실)은 지난달 29일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를 위한 연수회를 가졌다. 교실수업개선 발표대회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 능력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운영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
10월 1일 오전 9시, 웅상초등학교(교장 김종숙)에서 많은 지역 인사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잔디 멀티 운동장 준공식과 제9회 존중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웅상초 운동장은 학교 운동장 조성사업 기금으로 만들어진 양산 최초의 천연잔디 운동장이다. 지난 2009년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그 유해성이 드러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 때문에 학부모와 양산시 및 시의회가 갈등을
지난 20일 삼성중학교(교장 진말득)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 성경호 교육의원과 한옥문 시의원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