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물금고등학교 야구부 운영진은 13일 양산시를 찾아 불볕더위 속에서도 타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야구부를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나동연 양산시장과 시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물금고 선수들 사인을 담은 야구공과 방망이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통합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윤영석ㆍ김두관 국회의원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각 종목 동호인들의 화합을 기원했다.
오는 10월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34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경남도체육회와 양산시체육회, 양산시 TF팀, 개ㆍ폐회식 대행사가 모여 22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에이스 이영은 선수가 충청북도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여자내셔널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춘계 회장기에 이어 연속 우승이다.
물금고 야구부와 범어고 축구부가 일주일 간격으로 전국대회 결승에 오르면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양산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 학교, 학부모, 학생 등 응원단 400여명이 서울과 고성으로 원정응원에 나서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김기남 감독이 이끄는 범어고는 2일 오후 6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 열린 제60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에서 서해고와 맞붙어 1대 2로 석패했다. 경기도의 축구 강호로 손꼽히는 서해고는 4년 전 제56회 청룡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팀으로, 안정적인 공수를 바탕
원진그룹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 잘사는 사회,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스포츠 선수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물금고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기 왕중왕전 결승에서 대구 경북고에 1대 4로 석패,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비위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위원장으로, 국회의원과 시ㆍ도의원, 기관ㆍ사회단체장, 체육인 등 239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따른 시민 동참과 관심을 유도하고, 교통ㆍ안전ㆍ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끌어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중추적
모집 인원은 경기장별 안내ㆍ급수, 환경정비, 교통질서 관리, 개ㆍ폐회식 입ㆍ퇴장 관리 등에 투입될 1천100여명으로, 참가자에게는 단체복과 실비 지급과 함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하며, 봉사 기간 중 자원봉사종합보험에 무료 가입된다.
양산시체육회는 2021년 파크골프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파크골프와 족구, 올해는 배구와 검도 등 3년 연속 선정되면서 현재까지 사업비 7천만원을 확보해 종목단체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추진기획단은 대회총괄팀을 중심으로 13팀, 25반으로 이뤄졌으며, 환영 리셉션과 자원봉사자 모집, 환경정비, 안전 등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김민상 학생은 이 대회 겨루기 부문 남자개인전 68kg 이하 체급에 출전해 값진 결과를 얻었다. 그는 앞서 올해 3월 열린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겨루기 부문 남자개인전 74kg 이하 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축구단 ‘양산DreamerFC’가 통영에서 열린 제26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양산대표로 출전해 1승 3패를 거두며, 2조 5개팀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세부 수상 내역은 남자 단식에서 한성우 선수가 금메달, 최수환 선수가 은메달, 김재동ㆍ오혜준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자 단식에서 남미리내 선수가 금메달, 김지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복식에서 최수환ㆍ한성우 조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모두 350명의 선수단이 16개 종목(개인 6개, 단체 9개, 체험 1개)에 출전해 열정과 감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종합 4위를 달성했다.
한국권투연맹 양산지부는 14일 M컨벤션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이인경 한국권투연맹 본회의 회장과 이은식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숙남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안정수 양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코로나19 극복 후 상생ㆍ소통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로 양산지역 농ㆍ축협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양산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배 볼링대회’가 9일 열렸다.
이영은 선수는 “실업팀 데뷔 이후 첫 우승이고, 화성시청 박주현 선수와 금천구청 송마음 선수를 처음으로 이기고 우승을 따내 더욱 뜻깊다”며 “이 기세를 몰아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산대 동양무예학과는 산타 종목 대학 부문에 출전해 조재흥(23, 70kg 이하), 이호종(21, 85kg 이상), 김영재(20, 60kg 이하), 김주환(20, 56kg 이하) 등 4명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같은 부문 75kg 이하에 출전한 한정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