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나동연 양산시장 대표 공약으로, 소통으로 우리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통합 과정을 거쳐 화합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꺼져있던 지역 발전 동력을 시민과 함께 다시 살리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양산시는 공약사항 검토보고회와 공약사업 확정(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 좋은 도시의 5대 정책 목표와 11대 추진 전략 아래 94개 개별 사업을 확정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안 추진과 국ㆍ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대통령실과 국회를 방문해 양산시 주요 현안이 정부 계획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난 4월 전 직원이 참여한 부서별 백일장을 통해 선정한 ‘성평등 다짐 문구’를 집중 홍보하는 동시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형성하고, 성희롱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동참을 유도했다.
낙동강협의체는 나동연 양산시장 제안에서 출발했다. 나 시장은 낙동강 유역에 인접한 지자체가 공동 발전을 위한 협업 행정체계를 구축해 낙동강을 매개로 하는 문화, 관광, 경제, 환경 관련 문제를 상호 협력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했고, 인근 지자체가 취지에 공
10월 17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하는 점검 대상은 상거래에서 사용하는 10t 미만 비자동저울이다. 검사는 계량기 봉인, 명판을 확인하는 구조검사와 사용 오차 초과 여부를 확인하는 오차검사로 나뉘며, 합격한 계량기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한 경우에는 파기 또는 수
공동주택 내 설치한 부대ㆍ복리시설 등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단지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의 75% 내에서 최소 1천500만원부터 최대 6천만원까지다. 비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점검 대상은 불특정 다수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대규모 점포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114곳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많은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병원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공공하수처리장 처리효율 향상과 방류 수역 수질 개선을 위해 기술진단 용역에 나선다. 사업비 9천800만원을 들여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시행하며, 대상은 화제ㆍ원리ㆍ선리1ㆍ대리5ㆍ태봉 등 공공하수처리장 5곳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명동 1018 일원에 행정타운(양산소방서, 양산경찰서 등) 부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양산경찰서는 이에 대해 동의하며 양산시 부지 조성사업에 맞춰 필요 부지 1만㎡를 매입한다. 아울러, 경찰은 동부경찰서의 빠른 개소를 위해 양산시 사업 추진 일정에
양산시는 앞서 2013년 다이아몬드CC와 협약을 체결해 양산시민 할인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에는 양산지역 대중골프장 3곳이 모두 참여해 기존 1~2만원이던 할인금액을 2~3만원 내에서 자율적으로 금액을 정해 양산시민에 한해 주중과 주말(공휴일 포함) 관계없이 그린피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한 정보화 정책과 업무 발전에 관련한 연구과제 또는 디지털 기술 활용 추진 사례를 발표하는 것으로, 16개 시도가 연구과제를 제출하고 국민심사와 서면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10개 시도를 대상으로 발표심사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수상기관을 선
28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교육은 이윤미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제정돼 시행 중인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오염하천 수질개선사업 일환인 저질개선사업은 유기물 분해 능력이 탁월한 미생물이 흡착된 토양 개량제로 하상 저층 유기물을 분해해 수질을 정화하는 목적이다. 양산시는 살포 전ㆍ후 저질과 하천수를 채취해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해 저질개선 효과를 관찰할 예정이다.
2022년 안전대전환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나동연 양산시장이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과 함께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천 구름다리를 찾아 안전관리 상태와 소방ㆍ가스ㆍ전기 등을 살피고, 사고 발생 때 대처 방안을 점검했다.
나 시장은 “취임 90일이 조금 모자라는 시점이지만, 도시 환경이 청결하고 깨끗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 양산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리는 ‘2022 양산삽량문화축전’은 9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다. 양산시는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이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힐링 시간이 되도록 다양한 세대공감 콘텐츠를 마련했다.
26일 오전 9시부터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용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43명이 참석했으며, 임용장 수여와 함께 목민심서 전달, 시민에게 전하는 청렴선서, 자식의 꿈을 뒷바라지하고 응원해 준 부모님과 가족에게 전하는 감사편지, 시
교통량 조사는 국토교통부 교통량 조사요령에 따라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차종별, 주행 방향별, 시간대별로 집계ㆍ기록하는 것으로, 도로법에 따라 전국에서 해마다 10월 셋째 주 목요일에 동시 시행한다.
양산시가 중대재해 예방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22일 교육은 단순히 법과 제도 취지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창구 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교육센터장을 특별강사로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