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오디토리움 옆에 마련한 고품격 전시공간인 학천홀에서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학천홀은 고진호 (주)퓨트로닉 회장의 교육적 헌신을 기리고자 그의 호를 따서 만들었다. 고 회장은 영산대의교육에 써 달라며 지금까지 누적 2억원을 기부했다. 학천홀은 284㎡ 규모로, 앞으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하루 앞둔 20일 ‘제23회 건학이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는 학교법인 성심학원 설립 50주년, 영산대 개교 40주년을 앞두고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기술창업대학원은 이론보다는 현장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강소기업 CEO 양성, 동남권 창업생태계 조성 등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창업자와 창업컨설턴트 양성을 목적으로 2021년 설립해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드론체험특별관’은 드론 일상화 시대에 대비해 드론 기초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드론 조정법 습득, 초보용 드론 실습, 드론 제어 체험 등 입문자와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무인결제시스템을 이용한 메뉴 주문, 기차 예매 등 키오스크
효암고등학교가 10일 효암헌 체육관에서 ‘정책 아이디어 마켓’을 열었다.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를 탐색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프리마켓에서 1대 1로 정책을 제안하는, 형식의 틀을 깬 학생 중심 행사로 이목이 집중됐다.
합창대회에는 양산시청소년합창단(양산시청소년회관)을 시작으로, 암베리트합창단(거제 섬김의교회), 신양 별빛합창단(신양초), 신주싱어즈(신주중), 북정하모니합창단(북정초), KBS울산어린이합창단(KBS울산), 가온합창단(석산초), 남외초등학교 합창단(울산 남외초) 등 양산
경남도교육청은 13일 열린 자체 투자심사에서 석금산중학교 신설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행정안전부 학교복합시설 투자심사가 남았지만, 지난 9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자체 투자심사까지 한 번에 통과했기에 신설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긴밀한 교류로 에어프레미아 정비 부문에서 인적ㆍ물적 자원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학문과 산업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함으로써 항공 분야 혁신과 성장을 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물금 범어)은 경남도교육청으로부터 확보한 올해 당초예산으로 양산초등학교 노후 운동장을 리모델링하면서 트랙과 운동장을 친환경 인조잔디로 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산시립도서관이 주최해 5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독서골든벨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명이 선정 도서 3권을 미리 읽고 참여했으며, 제시한 문제를 맞혀 실력을 겨뤘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린 멍때리기 대회(마음 챙김 명상)는 호응도가 높았다. 참여자와 관람객, 자원봉사자 등 학생과 교직원 130여명이 참여했다. 1시간 동안 15분마다 심전도 측정해 가장 변동이 적은 학생이 1등을 차지하는 방식이다. 심전도 측정을 앞둔 시점마다 신나는
공모전에는 대상 서적인 한상식 작가의 <엄마의 얼굴>과 <조국에 핀 도라지 꽃>을 읽은 초등학생 75명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신연수(황산초4)ㆍ이준오(가양초6) 학생을 대상 수상사로 선정했다.
두 학생의 작품은 (주)스토리위즈, 컨텐츠헤라와 실제 웹툰 제작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며, 또 한 명의 재학생 웹툰 작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학시절 데뷔한 작가로는 네이버 웹툰에 ‘청춘만개’를 연재 중인 나수지 학생, 카카오페이지 등에 웹툰 ‘유감입니다’를
마사초이는 패션디자인학과 1~2학년인 최혜경ㆍ박우진ㆍ류은우ㆍ전인식 학생이 의기투합해 만든 브랜드다. 박우진 학생은 “마사는 스페인어로 반죽을 뜻하며, 소비자 개성과 다양성을 하나로 빚어내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게임VR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9개팀이 참여했다. 특히, 울산게임개발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퍼즐게임 ‘푸시타일’과 마이미게임잼 대상 수상작인 2D 슈팅게임 ‘항아리 인 더 던전’이 참가했다.
공모전은 화재 예방 관련한 내용으로 모두가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직접 그린 포스터(4절 크기)를 시간 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동원과기대 전투드론부사간과는 올해 처음 열린 AI프로그래밍(무인이동체제어) 부문에서 공기훈 교관이 금상으로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서태인ㆍ최윤경 학생이 동상을, 임성윤ㆍ이지성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6회를 맞이한 프로토타입모델링(항공드론 제작) 부문에서는 공기훈
양산초등학교는 이윤수, 옹한준, 박진서 학생이 김홍표 교사 지도하에 작두콩 재배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학교텃밭 프로젝트 성과 부분에서 1위에 올라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지역 교육청 단위 학생자치단체인 양산학생의회는 민주 절차에 따라 선출한 71명의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했다. 양산학생의회는 의장단을 중심으로, 학생의원들의 민주적인 의사결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양산진로체험전은 미래사회 변화 길라잡이와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동시에, 각자 꿈을 구체적인 설계해 자기 주도적 미래설계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학교 현장 중심 온ㆍ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