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에 있는 미타정사 신도들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 달라며 24일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천146만원을 기탁했다.
청소년 자립카페는 양산행복마을학교 청소년 자치활동 ‘우주여행’의 한 분야다.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수업을 들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카페를 운영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3년째 운영 중이다.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한 해 동안 텃밭 활동을 통해 수확한 채소를 부모님과 이웃에게 판매해 모은 수익금과 원장 개인 성금을 더해져 마련했다. 아이소리어린이집은 2012년부터 원아들과 함께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21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16만원을 전달했다.
노왕기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20일 재양산경남향우회장단연합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양산시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양산시 관리자 공무원과 시청 축구동호회 등 80여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매도시인 진도군에 8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창동 주민 양명자 씨는 16일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써 달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대표적인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바이오스타그룹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1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라면 200상자와 음료 200상자를 전달했다.
이재민ㆍ남지희 씨 부부는 “선행이 아이에게 전달돼 주변 어려움을 같이 살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양산시의회는 15일 이종희 의장과 최선호 부의장, 정숙남 기획행정위원장, 김석규ㆍ김혜림ㆍ신재향ㆍ최순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이 13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력 교정과 안경 교체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경교환권을 기탁했으며, 앞서 10일에도 양산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안경교환권을 전달했다.
(사)한국B.B.S경남연맹 양산시지회는 8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10kg들이 쌀 20포와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인문학캘리작가회인 다붓이 대표인 이지은 작가는 OBS갤러리에서 ‘캘Lee의 캘리그라피’ 초대개인전을 열어 받은 쌀 화환 610kg을 양산시복지재단에 8일 기탁했다.
중부동에 있는 커스텀 스포츠의류 전문생산업체인 플러즈코리아는 8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아동용 겨울패딩 125벌을 후원했다.
소주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도안사는 7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20포와 라면 20상자를 기탁했다.
학생들은 양말목을 활용한 제작 리스 판매 수익금으로 학용품을 마련했으며, 앞서 지난 2월에도 책가방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동면주민자치회는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 행사 수익금 141만3천310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덕계동체육회는 3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과자 선물세트 50상자를 전달했다.
양산문인협회 창립회원 동인인 용마름과 양산시청 정보통계과는 1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서동주민자치회는 1일 행정복지센터에 자체 모금으로 마련한 200만원 상당 전기장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