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경남개별화물운송사업협회(이사장 전재석) 회원 30여명은 상북면 홍룡사 입구에서부터 등산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지역 청소년 댄스팀이 경남 무대를 휩쓸었다. SMJ Jr(리더 민정욱)이 양산시 대표로 경남도가 주최하는 청소년한마음축제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 지난달 31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양산중학교 총동창회 제29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원동면 화제리 토교마을에 사는 진순란(53) 씨는 ‘야생화를 사랑하는 이장’으로 유명하다. 원동지역 유일한 여성 이장인 진 씨의 집에 들어서면 마당 가득 야생화를 비롯한 다양한 화초가 내뿜는 향긋한 풀내음으로 눈과 코가 마냥 즐거워진다.
지난 21일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용식) 소속 회원 60명은 지역 내 양계농가에서 발생한 AI 가금류 살처분 작업에 동참해 모두 1만5천여 마리의 닭을 살처분했다.
지난 21일 한전 양산지점(지점장 박완웅) 사회봉사단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 활동을 펼쳤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물금읍 일심회(회장 이정식)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0kg 백미 44포를 물금읍사무소에 전달했다. 1994년 발족해 현재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일심회는 물금동아중 장학금 지급, 불우이웃 성품 지원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상북농협(조합장 정창수)이 송재농장(대표 신문자)과 함께 운영하는 주말농장을 삼성데스코(주) 부산경남지사 직원 40여명이 분양받아 가족 단위로 직접 채소를 가꾸는 농업 체험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I지구 이팝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갈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1일은 ‘부부의 날’이었다. ‘2’이서 ‘1’가 된다는 의미로 해마다 5월 21일은 부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돌아서면 남이 된다는 부부. 저마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부부의 인연을 맺고 있지만 바쁜 생활에 때론 가장 무관심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 부부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인연을 통해 지금 두 아이의 부모로 서로를 보듬는 서광희씨 부부를 만나보았다.
본사 진보현(30) 기자가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시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소방방재청이 후원한 제15회 방재의 날 기념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지난해 양산장학재단에 300만원을 선뜻 기탁해 화제가 된 상북초 박인숙(46, 사진 가운데) 교사가 교사로 재직하는 날까지 매달 30만원씩 양산장학재단에 기탁하겠다고 약속해 '아름다운 기부'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산대학 학생들의 젊음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제18회 원효축제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펼쳐졌다.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 오늘은 아이들에게 ‘안돼, 하지마’라는 말씀 하시지 말아 주세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만지고, 먹고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 최태호 회장의 이같은 당부의 말과 함께 지난 14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다른 모습, 하나의 가족’이란 주제로 제1회 양산시 장애아동의 날 행사가 시작됐다
삼성동 주민들이 마을별, 단체별로 한 자리에 모여 친선을 다지는 제5회 삼성동민 체육대회가 지난 18일 삼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삼성동체육회와 삼성동주민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삼성동 통장단, 삼성동 유관단체 후원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오근섭 시장, 허범도 국회의원, 김일권 의장을 비롯해 20개 마을 대표선수와
“양산천에서 뛰어놀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선·후배 한마음축제를 시작합니다” 지난 18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육범회 주관으로 양산 선·후배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5번째 걸음을 내딛은 양산지역 선·후배 한마음축제는 양산지역 출신 선·후배들이 어린 시절 향수를 나누고 양산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갑오회, 삼우리회, 양산오륙회, 둘삼회, 무술동우회
영산대는 지난 19일 양산캠펴스 문화관 잔디밭에서 ‘전통 성년식’인 관례(남자인 경우)와 계례(여자의 경우)를 거행했다. 관례와 계례는 사람이 태어나 가장 먼저 거치는 공식적인 통과의례로, 어린이의 의복을 벗고 성년의 의복을 입음으로써, 어른으로서 품격을 갖추는 의식이다.
정창수 상북농협 조합장이 김성철 회장에 이어 양주중학교 총동창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했다. 양주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1일 양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7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ㆍ취임식을 열었다.
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박숙희)은 지난 14일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동면 다방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연환경정화사업의 일환인 이번 봉사활동은 원동, 웅상지역 등 각 지역을 순회하며 3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하북 문화의 집 야외행사장에서 지역 내 결식아동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일일주점이 열렸다. 하북청년회(회장 김지철)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4개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