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광벤드(안갑원 회장)는 지난 17일 장애인복지관 건립에 따른 장비ㆍ물품구입비로 써달라며 시에 장애인 복지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금은 유럽문제가 파국으로 치닫지 않은 것에 대한 안도감으로 나타난 상승으로서 지금부터의 흐름이 더 중요하다. 세계증시 및 업종 그리고 종목별로 오르내리는 순환 흐름이 나타내며 위치 맞추기가 이루어진 것이다. 시장의 상승세 유지 여부에 대한 중기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시점으로서 이러한 판단에 대한 기준을 세워 코스닥 시장을 살펴야 할 것이다.
김현진 청문감사관(통영서), 한상철 생활안전과장(함안서), 김경규 수사과장(서울청), 김명현 경비교통과장(통영서), 박순석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서울청), 이창환 수사과 경제1팀장(부산청), 정성진 수사과 경제2팀장(서창파출소장), 서정민
▶4급 승진 정장원 상하수도사업소장 ▶4급 전보 이영태 주민생활지원국장(상하수도사업소장) ▶5급 승진 김현민 보건소 보건위생과장 직무대리, 이호근 동면장 직무대리, 박성관 상북면장 직무대리, 김경훈 서창동장 직무대리, 주원회 평산동장 직무대리, 지관우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무대리 ▶5급 전보 황주태 공보감사담당관(주민생활지원과장), 이희종 세무과장(웅상출장소 총무과장), 김봉호 정보통신과장(평산동장), 홍상관
시민의 적극적인 제보로 편의점 강도가 검거됐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3시께 양산지역의 편의점을 차례로 털던 강도가 수배전단의 인상착의를 기억한 시민의 결정적 제보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강도피의자 임아무개(30) 씨는 지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신호기가 양산지역 곳곳에 설치됐다. 현재 신호기 14곳에 설치했는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9월 양산지역 내 음향신호기 설치율이 낮아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관련 기사 396호, 2011년 9월 20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2012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기업에 양산지역 기업인 KJI공업(대표이사 홍기진)이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술경쟁력과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R&D, 해외마케팅, 금융 등을 집중 지원해
수년째 마을 주민들을 괴롭히던 소음 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에 따라 방음벽 설치가 이루어져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상북면 석계리 구소석마을에서 주민들과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12월 경부고속도로 확장으로 인한 소음 민원에 대해 추가 방음벽을 설치키로 합의했다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나 대형마트가 들어온다고 상인들이 밤새 지키고 있는 모습을 TV에서 볼 때 남의 일 같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발버둥이라도 치잖아요. 우리는 두 눈 멀쩡히 뜨고 당한 꼴 아닙니까. 앞날이 막막합니다”
양주동과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등 4개동지역은 올해부터 합동으로 대보름 행사를 연다. 각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올해부터 양주ㆍ삼성ㆍ강서ㆍ중앙동 순으로 주관을 맡는다. 올해 행사는 양산천 둔치에서 열리며 오후 2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단체줄넘기, 마을굿공연 등 전통행사와 달집태우기, 풍등띄우기, 쥐불놀이, 강강술래를 연다.
2012년 글로벌 경제 상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목이 쏠려 있는 미국 경제 회복 여부도 아직은 불투명한 상태이며, 중국의 긴축완화 여부도 미지수인 상태다. 더욱이 유로존 리스크는 여전히 진행형인 상태로 글로벌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지난 주말 국제 신용평가사인 S&P가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국가에 대한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을 발표했다.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지난 10일 나동연 시장과 시청 실무과장들이 대거 참석한 물금읍 주민간담회에서 신창비바패밀리 아파트 서길봉 이장이 “신도시1단계 주 간선도로와 물금 범어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삽량교에 차량통행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에 노출됐다”며 방음벽 설치를 요구했다.
양산시민산악회(회장 김인도)는 지난 15일 천성산에서 나동연 시장, 최시철 생활체육회장, 이성덕 등산연합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시산제’를 거행하였다.
대한적십자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윤애경)는 양산대 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협의회 간부와 읍면동 회장단이 자리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결산과 함께 올해 봉사 목표를 수립했다.
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박득복)는 지난 1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활동을 정리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인성산업(주) 양산공장(사장 류기석)은 지난 10일 시청을 방문, 양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5천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안아무개(35, 어곡동) 씨는 이달부터 매일 어곡동에 있는 A기업 구내식당을 찾는다. 안 씨는 구내식당이 준비하는 밥과 국, 반찬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 10세대를 방문한다. 배달을 맡은 안 씨는 자활사업자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급여로 받고 있다. 기업체가 음식을 제공하고 자활사업자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는 ‘위대한 밥상’은 강서동주민센터가 올해 1월부터
지난 14일 한나라당 김정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지고 ‘스마트 양산’ 구현을 위해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지역에서도 김효진, 이채화, 최영호, 정경효, 한옥문, 이상정, 황윤영 시의원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해 김정희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