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이 증가하는 본격적인 단풍철에 대비해 진행한 이번 훈련에는 119구조대원과 산악ㆍ수난의용소방대, 119시민산악구조봉사대가 참여했다. 산악구조 이론 교육과 각종 산악사고 유형별 구조기법 훈련 등 산악구조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119구조대원와 의용소방대원 간 협업을 통한 구조작업 능률을 극대화하는 훈련도 병행했다.
치매 예방 전문가 양성과정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치매 이론, 음악치료, 미술치료, 뇌 운동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위주 교육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 전원이 실버인지관리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폭행과 상해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법에 정해진 형벌의 상한은 물론이고(폭행죄 2년 이하, 상해죄 7년 이하), 집행유예 가부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특히, 상해의 경우에는 합의해도 기존 형사 절차는 계속돼 형벌이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피해자와 합의는 형벌을 정할 때 유리하게 참작될 뿐입니다)
먼저, 주택을 보유했거나 정기적인 소득 활동, 과거 탈락 경험이 있으면 기초연금 신청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동영상을 공공기관 등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지사 등에 기초연금 전단을 비치하고, 공단에 방문한 예비 수급자에게 제도 소개 안내문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오피스 폼,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후기 작성자에게는 2만원 상당 금연 기프티 박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제출된 후기는 금연 성공 후기 모음집, 캠페인 문구 등으로 사용해 성공자 경험을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국화전시 부대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결혼식은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도 경제 여건 등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결혼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번째 개최하는 특별한 결혼식은 양산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했다.
지난 24일 통도사 산문주차장과 신평시가지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은 하북면지사협 특화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인 나눔 책갈피을 배포했다. 또한, 각종 복지정보의 신속한 확인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즉시 알릴 수 있는 하북면 맞춤형복지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공유 방법도 안내했다.
‘양주동 후원금 기부로 사랑을 나누세요’라는 캠페인은 양주동지사협을 중심으로 기타동호회 블루노트와 이마트 양산점의 협조로 통기타 연주에 맞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으며, 많은 시민이 후원에 동참했다.
우불ㆍ웅상ㆍ철쭉ㆍ회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로 중단된 취약계층 무료급식 대상자 대체식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경남도 교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명은 ‘회야초등학교’를 1순위에 두고 현재 남은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며 “내년에는 우선 24학급 규모로 개교한 뒤, 신규 학생 수에 맞춰 점차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산장성길 8.1㎞ 구간에 등산로가 훼손돼 보행에 지장을 주는 곳은 10여곳에 달한다. 둘레길과 접한 소나무 등이 지난여름 태풍이 몰고 온 강풍에 밑동째 쓰러지면서 움푹 패거나 커다란 뿌리가 드러난 채 방치되고 있다. 쾌청한 가을을 맞아 운동을 나온 등산객이 훼손 지점을 피해 돌아가느라 애쓰는 모습도 보였다.
이로써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국도7호선 우회도로 29.6km 가운데 95%에 달하는 28km가 연내 뻥 뚫리게 됐다. 나머지 울주군 청량읍(문죽교차로)~남구 옥동(오복교차로) 1.6km 구간은 애초 2023년보다 1년 앞당긴 2022년 12월 개통이 목표다.
웅상출장소는 덕계시가지가 행정안전부 주관 통행안전 위험도로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보도 정비, 차도 재포장, 무인 과속단속카메라 1기, 신호등 3곳, 바닥신호등, 험프형 건널목(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과속방지턱 위에 설치한 건널목), 교통표지판과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는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덕계동 31번지 일원 154필지에 대한 사업대상지 선정을 앞두고 11월 중 주민설명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앞서 양산시복지재단은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차량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고, 전문 심사위원을 초빙한 공정한 심사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승인을 거쳐 지원처를 선정했다. 차량 구매에 들어간 사업비 2억4천여만원은 양산시민의 나눔문화 동참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공동주택 안전공간 인증제는 20세대 이상 가운데 15년이 지난 낡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양산소방서 자체 특수시책이다. 시민에게 소방시설 설치와 유지ㆍ관리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안전문화를 유도ㆍ확산하고자 시행한다.
양주동주민차지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경로당과 마을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시 개방함에 따라 주민 불안 해소와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함께하는 2020 양산국화전시가 지난 24일 막을 올렸다. 양산국화전시는 내달 15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통도사 산문주차장과 신평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에 대비해 공연과 먹거리, 개장식, 야간개장을 전면 취소하고 전시 위주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고 화장실과 잔디광장을 설치했으며, 올해 4억원을 추가해 조합놀이대와 집라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놀이터 주변에 제주참꽃과 병꽃 레드프린스, 자엽 배롱나무 등 희귀수목과 구절초, 송엽국 같은 야생화를 심어 놀이와 휴식, 광장이 함께하는 복합커뮤니티 공원으로 조성했다.
참여는 양산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가고 싶은 가을 양산 관광지를 소개하고,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을 소환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