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도농복합도시와 어르신 특성을 반영한 학습계획에 맞춰 생활 속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익히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ㆍ심폐소생술의 중요성 ▶하임리히법과 생활안전 행동요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ㆍ의심환자 발생 때 조치요령 교육 등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현장 물품, 용역, 시설공사 등 다양한 계약 사례를 중심으로 ‘경력자를 위한 역량강화과정’과 ‘신규 공무원과 저경력자(초급자)를 위한 기초과정’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에 지방계약제도에 관한 수준별ㆍ사례별ㆍ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고전 스타일로 이야기에 충실하게 안무하면서도 주제를 고양하기 위한 춤과 디베르티스망(divertissement, 고전 발레에서 이야기 줄거리와 관계없이 구경거리로 삽입하는 춤) 등 동화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가미해 보는 즐거움을 무기로 ‘동화 발레’, ‘가족 발레’의 면모를 알차게 담아 동심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꿈과 환상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금호건설은 수차례 기술심의 끝에 지하차수벽 공법을 ‘슬러리 월’(slurry wall) 방식으로 변경했다. 슬러리 월 공법은 일명 지하연속벽 공법으로 불린다. 안정액을 사용해 굴착한 뒤 연속으로 80cm 두께 철근 콘크리트 벽을 타설하는 형태다. 소음과 진동이 적고, 벽체 강성이 좋아 다른 공법에 비해 높은 안전성이 장점이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공모에 선정된 웅상도서관이 웅상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가양초는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1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8개 학급을 증설했지만, 앞으로도 해마다 입학생과 전입생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과밀학급 문제는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특히, 통학구역 조정으로 인해 인근 가남초와 공동학군으로 지정되면서 2021학년도에 1학급, 2022학년도 5학급, 2023학년도에는 7학급이 더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의원과 한수원 등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원전 외산 부품으로 인한 고장은 12회 발생했다. 이로 인해 원전이 가동을 멈추면서 발전을 하지 못해 발생한 손실액은 4천129억원에 달했다.
2020년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동면 창기ㆍ본법마을동이 시상금 가운데 200만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장어 참숯 구이 전문점 ‘장어만찬’(대표 최평곤)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37호점으로 동참했다. 장어만찬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경기에도 돌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달 3만원씩 2년간 기부하기로 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월선ㆍ김진우)가 지난 15일 ‘십시일반(十匙一飯)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돌봄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천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월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따뜻한 사회단체로, 비영리법인의 신청서를 받아 광역치매센터 승인을 얻으면 지정할 수 있다.
지난 13일 하북면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는 나무 재질 팔레트가 겹겹이 쌓여 소방용수 도달이 쉽지 않아 재발화 우려가 컸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소방드론을 활용해 잔여 불꽃 여부를 최종 확인했다.
양산시는 지난 9월, 5천원 이상 환급금 3천600건, 1억8천만원에 대한 환급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특히, 도내 최초로 카카오톡 ‘양산시 지방세 환급’ 채널을 개설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환급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봉사자들은 상비약품을 넣은 약상자 100개를 제작했으며, 양산노인복지관과 웅상노인복지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 의원이 14일 한수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원전 3기(한빛 1ㆍ2호기, 고리 2호기)에 대해 최근 3년간 총 52건의 설비개선을 취소했다. 2023년 수명이 만료되는 고리 2호기는 한수원이 2017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원안위에 개ㆍ보수(설비개선)를 신청했다가 철회한 것이 12건이다. 각각 2025년과 2026년 설계 수명이 만료되는 한빛 1ㆍ2호기는 20건씩 철회했다. 설계 수명이 2034년과 2035년인 한빛 3ㆍ4호기도 개선 작업을 6건씩 철회했다.
행동의 이해, 성적 자기결정권 표현하기, 성 행동 지원방법 등 장애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생각을 나누고, 성 인권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농아인 3팀과 비장애인 3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옥심 씨 15일 별세, 박기배 전 양산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모친상, 양산장례식장 특1호실(양산시 동면 남양산길 73), 장지 울산하늘공원, 발인 17일, 연락처 055-366-4440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이주갑)는 14일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마철 이후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사고 예방 집중 안전점검을 펼쳤다.
양산시가 이번에 개방하는 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 웅상문화체육센터 등 3곳이다. 하지만 GX 등 고위험시설은 개방을 보류했고,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