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21명이 3개조로 편성해 동면행정복지센터와 동면민원사무소, 마을 운동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펼쳤다.
덕계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성기준ㆍ김말순)는 18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상자를 전달했다.
대동재가노인복지센터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 등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을 해오고 있다. 특히, 김윤기 소장은 양산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급여를 모아 성금을 기부하고, 복지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 왔다.
11일부터 기침을 동반한 몸살 증상이 나타났지만, 일주일 동안 검사를 받지 않았다. 이후 17일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통보받고 나서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새벽 2시께 양성 판정됐다.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정상태ㆍ김복숙)는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60포(180만원 상당)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이 지난 15일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160명을 대상으로 ‘제4회 한우 소고깃국 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오전 웨비나(Webinar) 형식으로 진행된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호텔관광학부 외식경영전공의 ‘커피트렌드2020’에서 나온 여진경 교수의 말이다.
동면 석산근린 공원 둘레길을 따라 송출하는 로고 라이트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고민 함께 나누고, 생명 함께 지켜요” 등 생명존중 메시지와 자살 예방 도움기관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토사가 쓸려 내려와 집 벽체가 무너진 딱한 사정을 듣고 수리비 일부로 지원한 것.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7일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브리핑을 시작으로, 4층 다목적실까지 건물 공간 활용과 어린이 이용시설 안전관리, 도서관 운영방안 등 시민 입장에서 편의성과 안전성에 대해 꼼꼼하게 살폈다.
위생세트는 비말 차단 마스크(50장)와 데일리 마스크(50장), 손소독제 튜브형 2통, 펌프형 1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기탁한 위생세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지역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이장우ㆍ김미자)는 지난 16일 추석을 앞두고 10kg들이 쌀 30포와 라면 70상자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갑수 BNK경남은행 그룹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요즘, 몸은 멀지만 마음 간 거리만은 가까이해 어려운 이웃의 소외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할 때”라며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년 전부터 구상한 웅상센트럴파크는 2017년 밑그림을 완성하고 곧바로 행정절차를 진행, 경남도ㆍ행자부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9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에 착수했다. 이어 다음 해인 2018년 공사에 시작해 2019년 준공할 계획이었지만, 김일권 시장 취임 후 사업 재검토에 들어갔다. 체육시설뿐 아니라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실상 체육관과 문화예술회관과의 통합을 추진했다.
혁신 시제품 테스트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 등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게 하고,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양화가 설파(雪波) 안창수 화백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초청 무궁화展 ‘동양화로 만나는 우리 꽃 무궁화’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양산시는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현재 중앙부처를 거쳐 국회에 제출돼 있거나 제출목록에는 빠졌지만, 추진이 시급한 현안 28건을 중점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남양산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활용한 내진설비산업지원센터, 천연물안전지원센터, 생명환경연구센터 구축사업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의 대웅전과 금강계단 주변 정비사업 등으로,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도담도담식당은 음식업 운영 경험이 있는 저소득 주민 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점심값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활 참여자와 식당 이용자에게 저렴하게 식사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양산시가 자활기금 2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하반기 교육 가운데 첫 번째 교육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실제 빅데이터 분석 도구 실습 과정을 포함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산출해 재직자들이 쉽게 디지털 신사업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진행했다.
우리 독립운동사는 늘 새롭게 적어야 한다. 이제까지 윤현진의 구명학교 졸업 이후 명치대학교 입학까지 사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공백으로 있었다. 윤현진에게는 생몰 연월일이 사실과 오류가 혼재하고 있다. 현재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에 출생일은 9월 20일, 사망 날짜는 9월 16일로 기록하고 있다. 근거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일부 인터넷 백과사전과 블로그, 카페, 논문에는 이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당시 독립신문이나 신한민보에도 분명하게 9월 17일(음력 8월 16일)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윤현태가 쓴 비문에는 정확한 생몰연대가 기록돼 있다. 현재 오류와 사실이 혼재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