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언택트 채용을 도입하는 산업체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학생역량관리시스템에 AI 면접 솔루션 플랫폼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학생 스스로 기본면접, 성향분석, AI 게임, 심층면접 프로세스를 경험해보고 외부전문가 1대1 피드백을 받아,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 취업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더불어 시민이 지켜야 할 3대 방역수칙으로 ▶목욕장ㆍ유흥시설 등 위험도 큰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부득이 이용 때는 개인 방역수칙 준수 ▶감기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단검사 시행 등을 강조했다.
젊음의 거리 초입을 알려주는 지주형 사인몰을 시작으로, 야간에 빛으로 젊음의 거리를 알리는 인포빔, 샵광장 만국기를 형상화한 파고라형 조형물, 2차선 도로로 단절된 거리를 이어주는 지주형 사인몰, 스타광장 공연 때 무대 배경으로 활용 가능한 미디어월, 육각미러형 셀카 포토존과 액자프레임 포토존 등이다.
올해 5월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 활용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아토피ㆍ천식 예방관리사업, 치매관리사업,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등 6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기관 표창을 수상한 것.
소주공단에 있는 농업용 필름 첨가제 제조업체 (주)케이엠씨(대표 윤열)가 지난 11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평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진우)는 지난 11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56만원 상당 전기매트 20개를 전달했다.
이어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3명 가운데 2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산54번(경남854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양산35번(경남62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 양산56번(경남856번)은 진주 확진자인 경남812번과 접촉했다.
이 팀장은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구축 등 활동을 위해 20년 이상 노력한 청소년상담자를 선정하는 장기근속 우수상담자에 선정됐다. 이 팀장은 1997년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문을 열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근무해오고 있다.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과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창달 주역으로 성장함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 동아리다. 내년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종 축제와 전국합창대회 등에 참가해 양산의 청소년문화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주)금강산업개발은 지난 6월에도 상북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명절 이웃돕기, 양산시복지재단 기탁, 양산시장애인복지관 보양키트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래 이사장은 “이번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더욱 힘들고 추운 계절이 될 것으로 우려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마스크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일 경남도에 따르면 양산49번(경남809번), 양산50번(경남810번), 양산51번(경남811)번 확진자는 일가족으로, 울산36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가운데 양산50번과 51번 확진자는 물금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21명을 선정했으며, 개인별로 장학금 50만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장학금은 장학생측 계좌로, 장학증서는 각 학교로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대동문회는 2017년부터 해마다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통해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항공정비과 양현철 학생은 “안전하고 편리한 콘센트와 플러그에 대해 고민하다가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아이템을 준비하는 동안 역할을 분담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발전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단순 경쟁을 지양하고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의 노력이 눈길을 끈다. 사업단은 발표평가를 앞둔 12개 동아리를 약 한 달에 걸쳐 직접 방문, 아이디어와 사업 계획을 듣고 고도화 멘토링을 시행했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운영ㆍ관리하는 지자체는 100곳으로, 실태평가는 4개 그룹으로 분류해 평가한다. 그 가운데 Ⅰ그룹은 처리시설 합계용량이 1만㎥/일 이상으로, 양산시는 처리용량이 제일 큰 그룹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 임직원 일동은 10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들이 쌀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016년 8월 목회활동을 시작한 늘품교회는 해마다 성도들 마음을 모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내년부터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동거하던 B 씨를 살해하고, 지난 7일 검은 비닐봉지에 시신을 담아 중부동 일원 쓰레기 더미에 유기했고, 다음 날 새벽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질러 시신을 태웠다. 시신은 심하게 훼손됐고, 시신 일부분은 A 씨 주거지에서 800m 떨어진 고속도로 지하 배수 통로에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