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곽 의원은 “앞서 거듭되는 의혹에 대해 먼저 인사혁신처에 질의했고, 그 결과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판단을 받으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에 윤리위에 ‘백지신탁을 했을 때 60일 이내 매각하지 못하면 주식 소유권이 인정되는지 여부’, ‘백지신탁 관련 업체의 수의계약 시 문제 여부’, ‘백지신탁 시 재산변동사항 신고 여부’, ‘직무회피 여부’ 등 의혹 일체에 대해 조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다인건설 1차 분양 관련 법률 개정 입법 건의 ▶마스크 업체 남발 관련 국가정책 실패 지적 ▶장애인 활동보조인 사업 관련 양신시의 미흡한 행정조치 ▶상가의 수시조정 가능한 세금 징수법 관련 양산시 도입 건의 등 다양한 건의를 접수했다.
‘그리운 것은 모두 양산에 있다’가 최우수상 영예는 안았고, ‘아빠, 우리 양산으로 이사 오길 참 잘했어요’와 ‘나, 가족, 집’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은 ‘나의 살던 고향은’, ‘어디로 이사가, 양산으로, 왜?’, ‘친절한 이웃씨’에 돌아갔으며, 그 밖에 ‘아름다운 날갯짓’, ‘은퇴 후 양산에서의 삶’, ‘물금읍 대학생의 온앤오프’, ‘한국에서의 나의 인생’이 노력상을 받았다.
도시철도대책위원회(위원장 정민곤)는 최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 관련 민원을 제기했고, (사업자 등이) 민원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불라이온스클럽는 “코로나19로 모든 분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관심이 더 필요한 저소득층에 대한 마스크 지원으로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전역에 대한 거리 두기 1.5단계(일부 시ㆍ군 1단계) 시행에도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지 않을 뿐 아니라 확진자 발생도 11개 시ㆍ군으로 확산하고, 업종도 재가양로복지센터 등 고위험군으로 확대하는 등 그동안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됐던 대형사업장까지 확산함에 따라 불가피한 조처”라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양산시협의회(회장 구경모)는 지난 5일 양산시의회 장애인 모니터링단인 ‘울타리회’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4일 제17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ㆍ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최종 부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 1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용식)에서 한 차례 부결한 바 있는 조례안으로, 본회의에 다시 상정돼 한 차례 더 표결을 거쳤지만, 결과는 같았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개최한 제51회 노사협의회에서 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노사공동 2021년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이주갑)는 4일 중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아웃트리거 설치, 사다리 안전작업 등 추락사고 예방 집중 안전점검을 펼쳤다.
우선 공개하는 자료는 최대 해상도 25cm급으로, 2005~2006년, 2008~2010년, 2016~2019년 사진이다. 현재 마무리 단계인 2020년도 촬영분도 이달 내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 기존 보안규정에 따른 비공개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과거 연도 항공사진도 공개 가능한 해상도로 수정 작업을 거친 뒤 공개를 확대할 계획이다.
SOC와 환경 분야에는 양산도시철도(부산 노포~양산 북정) 건설 500억원, 국지도60호선(양산 신기~유산) 건설 17억원, ITS 구축 13억원,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21억원, 남부빗물펌프장 비점오염 저감 38억원, 북정배수구역 도시침수 예방 63억원 등이 포함됐다.
서창동에 있는 해인그린빌아파트 부녀회(회장 신서연)는 4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당동에 있는 오도암(주지 성담 스님)이 4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도암은 서창동행정복지센터가 문을 연 이후 2007년부터 해마다 후원금이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수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느슨해진 개인위생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지역사회가 외국인노동자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쓰쓰가무시병은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제3종 법정전염병으로 규정돼 있다. 이 감염병으로 올해 베데스다병원을 찾은 환자는 15명으로, 연령대는 60대부터 80대까지로 주로 여성 환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나비솔로 코팅한 표면은 바이러스의 경우 일반 표면 대비 사멸 속도가 수십에서 수백 배 이상 빠르며, 세균은 코팅 전 표면에서 다량 존재하던 것과는 달리 코팅 후에는 거의 없는 수준으로 줄어든다. 또한, 친환경 성분으로만 구성해 인체에 해가 없고, 어린아이들이 만져도 안전해 어린이집 등에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뇌병변장애가 있는 홀몸 어르신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매곡동 천불사에 거주 중인 조재용(74) 씨로, 지난 3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선)는 지난 3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양산시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2020 양산국화전시’에서 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하북농협에서 100만원, 화훼연구회에서 50만원을 성금으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