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양산점은 마트 내 시계ㆍ열쇠 수리점, 미용실, 약국, 병원, 미용실, 푸드코트, 꽃집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커피 전문점, 롯데마트 웅상점은 약국, 병원, 미용실, 세탁소, 사진관, 세차, 자동차 정비, 패스트푸드, 커피 전문점, 안경원 등이다.
수수꽃다리라는 이름이 낯설지만, 수수꽃다리와 형제들은 모두 북방성 인자로, 황해도와 평안도 등에서 자라는 우리의 특산 식물이다.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수수꽃다리, 라일락, 정향나무, 개회나무를 통틀어 그냥 라일락이라고 부르고 있다. 사실 두 나무는 모양이나 특성이 거의 비슷해 구분하기 힘들다. 굳이 구분해 보자면, 수수꽃다리가 라일락보다 잎이 더 크고 색이 더 진하며, 곁가지가 더 적다는 것.
지난 11일 양산시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읍ㆍ면ㆍ동을 대표하는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연못 준공을 겸한 ‘입어식’(入漁式)을 진행했다. 입어식은 13개 읍ㆍ면ㆍ동을 상징하는 물고기를 연못에 방류하는 형태로 진행했으며, 읍ㆍ면ㆍ동 대표 주민이 직접 참여했다.
지난해는 종합운동장 보조구장과 물금 디자인공원, 석산근린공원, 명동근린공원 등 모두 4곳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양산시 집계로 누적 이용객이 4만5천여명에 이른다. 양산시민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이용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는 개장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양산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지난 10일 남부동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찾아 도배와 장판, 대청소 등을 하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던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20명과 학생 5명이 참여했다.
재산세 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이전 3개월 이상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과세기준일을 포함해 3개월 이상 인하 약정한 임대인이다. 인하 비율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임대료를 3개월 미만 인하했지만, 3개월 기준으로 환산해 인하율이 5%를 초과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면서 “상대적 박탈감과 양산시 행정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며 “양산시는 이들의 고통을 통감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즉시 모든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50만원씩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6~8일 이틀간 화분 500개를 판매했으며, 수익금에다 문대봉 HID산업개발 대표와 김민성 신기초 교장ㆍ문희금 교감의 협찬금으로 150만원을 마련해 삼성중과 북정초, 신기초, 삼성초에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상반기(제13기)와 하반기(제14기)로 나눠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한다. 상반기 도시농부학교 일정은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1회 40시간으로, 매주 화ㆍ목요일 주간반으로 진행한다. 하반기는 9~11월로, 직장인을 배려해 야간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은 지난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내 휴양치유관광산업 활성화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는 노웅래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통합의학교실이 주관해 정ㆍ관ㆍ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산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양산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778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7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2개월째 관리대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미분양관리지역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택공급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미분양 아파트 증가지역을 특별관리하는 제도로, 특히 신규 주택 건설사업을 엄격히 제한ㆍ관리한다.
자원봉사센터는 해마다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수천송이를 제작해 어르신들이 계신 가정이나 시설로 찾아가 직접 전달하며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홀몸 어르신들에게만 시설을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도서 대출ㆍ반납 서비스는 자료실 개방으로 시민이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료실 내 열람과 착석은 금지한다. 또한, 실내 밀집 공간인 전자정보실과 학습실은 운영하지 않으며, 문화프로그램과 행사도 방역단계 변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양산시가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우유 자율 구매에 나서 400만원 상당 우유와 유제품을 구매했다.
혁신 우수사례 분야 금상은 건축과의 ‘불법 유동광고물 꼼짝마! 자동폭탄 전화로 맞대응’이 선정됐다. 시가지에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음란ㆍ퇴폐 등) 전화번호에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자동전화 발신과 안내메시지를 송출해 광고 효과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불법 유동광고물을 줄이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비법 전수 종합클리닉 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창업 후 6개월이 지난 업체 가운데 복합적인 경영 애로를 겪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컨설팅)단이 업체를 직접 찾아가 경영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진단한다. 이후 실제 경영개선 과정에 참여해 밀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밀접형 업종 가운데 10곳이다.
양산시는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에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자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고용유지 지원금 사업 가운데 고용주가 부담하는 금액을 3개월 동안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들은 이전부터 아파트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문제에 의혹을 제기해 당시 입대위, 관리소장 등과 갈등을 빚어왔다. 주민 A 씨는 전직 양산시 고위 공무원 출신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주민 C 씨는 마을 통장이다.
미주교육회는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ㆍ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구축비 1억6천만원을 비롯해 5년간 운영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창업진흥원과 주관기관 협약 체결 후, 6월 초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보호체계 운영 등 지역민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읍ㆍ면ㆍ동 단위 주민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대상자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지역 보호체계 운영 등을 논의ㆍ추진하는 민관협력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