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발달장애인복지관은 경남 유일의 발달장애인 전용 복지관으로 총공사비 44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기존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부지에 별동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천500㎡)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119안전 인형극은 소방안전교육 다양화와 어린이를 위한 생동감 있는 창의적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양산소방서만 시행하고 있다.
이상열 경남도의원(민주, 물금ㆍ원동)은 지난 17일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마련한 라면을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에 후원했다.
안미숙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은 취약계층에 더욱더 힘든 시기인데, 양주동적십자가 정성으로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로 이번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동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최초로 시민장(市民葬)으로 거행한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양산시장과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묵념과 고 정진화 선생 약력 보고, 김일권 양산시장 조사, 박정수 양산문화원장 추모사 낭독, 유족 인사말 순으로 진행했다. 정 선생 유해는 어곡동 선산에 안장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그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 양산시와 합동으로 원인 규명과 오염물질 배출 차단을 위한 점검, 추적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취ㆍ정수장에는 영향이 없는 상태”라며 “양산시 사례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유사사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책을 수립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윤 의원은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집값 상승 문제를 비판하며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때 세제를 완화 기조로 바꾼 결과 집값이 안정됐다”며 “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세율을 확대하고, 과세 대상도 확대하면서 집값이 크게 올랐다”고 지적했다.
마을공동체 포럼은 양산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은 곽순란 양산YMCA 이사와 이지양 사무총장 공동 진행으로, 소남마을과 우리동네작은도서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해오름인문학연구소, 시루문화방아터, 양산도시디자인연구소, 비컴프렌즈, 소소서원, 웅상마을의 평화를 잇는 사람들, 양산YMCA 등 10개 마을공동체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의 발표로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난 23일 양산삽량문화축전추진위원회를 열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0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취소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은 코로나19 방역대책 예산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34년생인 정진화 선생은 물금면장과 양산향토사연구회장을 지냈다. 물금읍지 편찬과 양산항일독립운동사 편집 주간, 양산사료 총람 발간, 독립유공자 발굴 서훈 추천 등 양산향토사 연구에 매진해 왔다.
지난 10일 공단 본부 소회의실에서 열린 서약식에는 이사장과 본부장, 사업부장을 비롯한 전 사업팀 팀장과 노측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후 모든 사업팀 직원 218명이 서약서를 작성하고 인권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주)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지난 22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재가 장애인 가구 100곳에 복날 맞이 기력보강키트를 후원하고, 배달에도 동참했다. 기력보강키트는 삼계탕과 전복죽, 육개장, 물김치, 밑반찬 등으로 구성했다.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가정에는 각종 쓰레기와 제때 치우지 못한 음식물 등으로 악취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양산11번(경남156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여성으로, 양산8번ㆍ9번ㆍ10번에 이어 또 해외입국자다.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KTX 입국자 전용칸을 타고 울산역으로 이동했으며, 이날 삼호동에 있는 자택에 도착했다.
특히, 이번에 정수장 현장점검에서 수중생물 유충이 발견된 양산시와 김해시, 의령군은 이후 조치사항과 안전대책을 보고했다.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낙동강수도지원센터는 이번 정수장 현장점검 추진 상황과 시ㆍ군의 정수장 운영관리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양산시에 근무하는 이인정 감염병관리팀장과 송성미 하북면장, 이봉석 도시정비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총 540만원)을 전액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맨홀과 정화조 등 밀폐공간 작업 때 산소 결핍이나 황화수소 중독으로 인한 질식사고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질식 고위험시설인 폐수처리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강아지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 등 반려동물과 교감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반려견과 산책할 때 배변 처리법 교육 후 직접 공원 내 강아지 배변을 수거하기도 했다.
해마다 수차례 식료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청정냉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등뼈 15Kg 300박스를 기부했으며, 이번에는 웅상 4개 동뿐만 아니라 동면과 삼성동까지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시민기획단은 ▶경제ㆍ산업 ▶사회ㆍ복지ㆍ문화ㆍ교육 ▶환경ㆍ안전 ▶도시ㆍ주거ㆍ교통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양산시 비전과 미래상, 발전전략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수차례 토론회를 통해 지역 비전과 이슈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10월 말까지 시민이 바라본 양산시 비전과 목표, 발전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