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양산지사가 소유한 용연마을 주택은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765kV 송전탑이 지나는 등 여러 이유로 매각되지 않고 있다. 한전 양산지사는 주택에 딸린 텃밭을 활용, 농작물을 재배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하고, 지난 3월부터 감자 모종을 심는 등 농작물을 가꿔왔다.
한국필립모리스(주)(대표이사 정일우)가 양산공장 증설을 통해 전자담배인 ‘아이코스’ 전용 담배 모든 품목 생산시대를 열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4일 아이코스 전용 담배인 ‘히츠’(HE ETS) 가운데 국내에서 유통하는 11종 모두를 양산공장에서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붉은 수돗물이 쏟아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다른 지자체들도 수질사고 위기 때 체계적 대응을 위한 긴급조치와 단계별 행동 지침을 전달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동안 양산시와 다른 지자체들은 수돗물 품질이 일반 생수와 비교해서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해 왔다. 서울시는 ‘아리수’라는 먹는 수돗물 제품을 오래전 개발했고, 부산시도 ‘순수 365’라는 이름의 먹는 수돗물을 몇 해 전 선보였다. 양산시 역시 국내 최고 수돗물 품질을 자랑하며 가정 수도꼭지에서 바로 물을 마셔도 된다고 자랑해 왔다.
동면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근)는 3일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제1회 MG물금새마을금고 파크골프클럽 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2일 황산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은 법무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사록 인증 제외대상 법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시설관리공단 가운데 최초다.
웅상출장소는 2일 용당일반산업단지 입주자협의회(회장 노금용)와 함께 산업단지 일대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가 악취 민원에 대응하고 발생요인 사전 예방을 위해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ㆍ단속과 함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양산시민 행복디자인 판’ 공모 당선작을 선정해 첫선을 보였다. 양산시민 행복디자인 판은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감성적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올해 새롭게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5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2일 신기동 경남주간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 오후, 회야강이 하얀 거품 띠로 뒤덮였다. 낙차가 생기는 지점에서 만들어진 거품 띠는 큰 무리를 지어 회야강 곳곳에 떠다녔다. 하루 만에 거품 띠 형체가 사라지긴 했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발생 원인을 알 수 없어 재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웅상출장소와 이장호 시의원(자유한국, 서창ㆍ소주)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께 회야강에 거품 띠를 목격한 주민 민
양산시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전체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서약식을 했다.
양산시가 ‘미세먼지 줄이기 종합대책’을 수립, 깨끗한 대기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원장 김대성)은 지난달 30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펼쳤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은 지난달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의료봉사에 부ㆍ울ㆍ경을 대표해 참여했다.
양산시가 10월 31일까지 ‘2019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양산시가 학생 특유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고교생 정책제안대회 ‘신문으로 말해요’를 진행한다. 미래를 이끌어 갈 고교생들의 시정 관심도를 높이고자 2014년부터 시작한 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양산시니어클럽(관장 황은일)은 지난달 28일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를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등 교육을 진행했다.
서창도서관이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