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지안스로가’가 준공을 앞두고 단지 내 국유지를 매입하지 못해 입주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지안스로가는 2014년 조합원을 모집해 지역주택조합으로 아파트 건설을 추진한 곳이다. 2016년 공사를 본격 시작해 애초에는 올해 2월 준공 예정이었다. 그동안 자금난으로 수차례 공사를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끈질기게 사업을 이어온 탓에 최근 상가공사를 끝으로 사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준공을 앞두고 단지 내ㆍ외부에 있는 국유지 약 3천㎡를 매입하지 못해 사용승인 신청을 하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아파트 준공에 맞춰 이사를 계획하던 예비 입주민들
금강산업개발은 지난 설 명절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한방갈비탕 데이, 하북면 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분야에 후원하고 있다.
동면에 있는 경남동태(대표 송유석)가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ㆍ송영철) 착한나눔가게 27호점으로 참여했다.
붙박이장 제작업체인 (주)미지예광(대표 정재화)이 지난달 29일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재호ㆍ서덕수) 행복나눔가게 14호점으로 가입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아트앤테크대학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우삐국립교육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교환학생 추진, 교수 공동 연구, BIPAF 국제공연축제 초청, ICADE 국제학술대회 공동 주최 등을
양산시가 오는 2021년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도전한다. 양산시는 이달 안으로 양산시체육회를 통해 도민체육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경남도민체육대회는 규정상 인구 20만 이상 시ㆍ군이 번갈아 개최하게 돼 있다. 현재 경남도내 인구 20만 이상 도시는 양산을 비롯해 창원과 김해, 진주, 거제뿐이다. 오는 2021년은 이변이 없는 한 양산시에서 개최할 차례다. 양산시는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양산시의회 의원협의회를 통해 유치 계획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 등 이해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예산은 도비 30억, 시비 30억 등 60억원이 들어갈 것
상북면 내석리에 있는 청운사(주지 법웅 스님)가 추석을 앞둔 지난달 30일 쌀 50포(10kg)를 상북면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법웅 주지 스님과 신도회(회장 신순덕)가 함께 참석했으며, 기탁한 쌀은 상북면 저소득계층 5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는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반둥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인 유니콤 스마트빌딩홀에서 ‘반둥 세종학당’ 개원식을 했다. 와이즈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올해 상ㆍ하반기 실시한 시민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김 시장은 과장급 이상 모든 관리자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시민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진행한 시민 간담회에서 13개 읍ㆍ면ㆍ동에서 모두 295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도로와 교통 관련 84건, 재해ㆍ건설 25건, 복지ㆍ문화ㆍ체육 94건, 기타 92건이다. 이 가운데 74건은 지난달까지 모두 처리 완료했다. 94건은 처리 진행 중이며, 85건은 예산이 필요한 관계로 장기검토 대상으로 분류했다. 양산시는 나머지 42건에 대해서는 “추진이 어려운 사업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특히 물금 복지허브타운 건립을 비롯해 ▶소주동 마노플랜 부지 활용 방안 ▶북정동 대동아파트 인근 공장 악취 대책 ▶화제~원동 간 직선도로 ▶서이동 도시철도 피해 가구 대책 ▶회야강 인도교 설치 ▶수질정화공원 악취 대책 등 16건에 대해서는 대안 제시 등 적극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달 27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2019년 학부모 게임리터러시 교육 ‘다 함께 게임문화 TALK’를 진행했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선 이날 교육에 양산지역 유ㆍ초ㆍ중ㆍ고교 학부모
김동권 서장을 비롯한 양산소방서 직원은 각 119안전센터 담당별로 저소득계층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 부서별 자체 모금한 위문금과 쌀,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한, 주택 내 소방안전을 점검하고 어르신 건강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양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제품 사주기 운동’과 ‘양산사랑카드ㆍ온누리상품권 이용 권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오는 9일 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관 제1관에서 추석 지역 제품 사주기 운동 현장 판매전을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부산어묵, 두레축산 등 양산지역 내 업체 18곳이 참여해 50여개 제품을 5~30% 할인가격으로 내놓는다. 양산사랑카드 이용도 권장하고 있다. 양산사랑카드는 양산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충전식 상품권으로, 충전금액의 일정액(10%)을 양산시가 포인트로 지급해 그만큼 할인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전통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2019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항공정비계열 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아무리 시민 건강을 위한 것이지만 주변에 사는 사람도 생각해야 할 것 아니냐. 우린 양산시민 아닌가? 한여름 밤에 창문을 닫아도 시끄러울 정도면, 이건 너무한 거다” 양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인기리에 운영 중인 ‘한여름 밤 건강체조교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소음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건강체조교실은 시민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물금 워터파크 광장에서 진행해왔다. 매일 100~200여명의 시민이 체조를 함께 즐기는 등 인기가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추석 제수용품 물가 인상에 따른 조합원 구입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2억원 상당
이날 양산교육지원청 소속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교육복지사 등 40여명은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 울산시교육청 가정형 Wee센터 등을 방문했다. 현장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상호 협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기관 간 프로그램 벤치마킹과 효율적 운영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노주환 에스디플렉스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대표는 지난달 27일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진행한 CEO 조찬 강연에 연사로 나서 이같이 설명했다. 강연에는 양산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행락철을 마무리하면서 원동면 단장천 일원 하천 주변에 버려진 의자와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산고용노동지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임금체불 예방과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대표 박선희)은 지난달 29일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