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은 27일 오후 5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시작으로, 사전 공연에는 THE SMJ, 양산시립합창단, 미스터트롯2 양산 출신 가수 정민찬 공연을 비롯해 주제 공연으로 불꽃쇼와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홍진영, 김연자, 프로미스나인, 비오, 한동근, 육중완밴드의 화려
이에 따라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특장버스를 마련해 장애인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한 이동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내년 초 45인승 버스를 구입한 뒤 이 가운데 6석을 휠체어 좌석으로 차량 구조를 변경해 6월 중 임시 운행할 계획이다.
양산시안보협의회는 최근 안보와 재난 관련 복합적 위기가 대두함에 따라 국가안보와 함께 시민 안전까지 포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5일 안보ㆍ재난 관련 29개 단체가 모여 발족했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미샘미술심리상담센터와 아동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선정됐던 경남도 소상공인 특화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며, 낭만적인 조명과 야외테이블을 설치해 성악, 국악, 합창, 팝페라, 댄스 등 다양한 장르 문화공연을 보면서 증산상가 60여개 업체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산꼬리치레도롱뇽은 긴 꼬리와 튀어나온 눈, 허파 없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600만년 전 단층 활동으로 양산ㆍ밀양 일대에 고립돼 새로운 종으로 진화한 전 세계 유일한 신종이다. 이에 학계를 통해 ‘신라’라는 이름을 딴 ‘Onychodactylus si
대한민국 조리명인은 조리 분야에서 현장 경력 20년 이상 종사해 조리기술 발전은 물론 조리사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장 교수는 중식 부문 명인으로 선정됐다. 중식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는 물론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에 힘
2024년도 양산교육지원청 예산(안)은 약 1천626억원 규모로, 명동유치원(매입형)ㆍ사송3유치원 등 공립단설유치원 신설을 비롯한 학교급식환경 개선, 체험 중심 생태환경교육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삼성파출소는 2002년 10월 30일 문을 연 뒤 2003년 6월 1일 지역경찰제에 따라 삼성치안센터로 변경됐다가, 치안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2010년 3월 3일 삼성파출소로 다시 개소해 치안을 유지해 왔다. 그러다 최근 시설 노후화를 비롯해
양산찬스는 “이찬원 생일을 맞이해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하는 방식으로 생일을 기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후원하게 됐다”며 “이찬원도 평소에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팬인 우리도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기탁식에는 김형진 화승R&A 대표와 이상돈 병원장, 이승철 발전후원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병원 성장ㆍ발전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의료기술 혁신과 환자 치료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ㆍ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20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2019년 동맹 결성 이후 현재까지 활동 영상을 시청한 뒤 수십년 동안 원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가는 원전 인근 503만 주민을 대신해 국회와 정부에 대책 마련과 불합리한 원전 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소주동자율방범대는 대한적십자사 협조를 받아 12년째 헌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원과 가족, 지역민이 헌혈에 참여해 받은 증서를 모아서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2023년 10월 현재 헌혈증 500장을 전달했으며, 24일에는 혈액암을 앓는 서창동 주민 김아무개 씨
시민통합위원회는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제안을 발굴하는 목적으로 구성했으며, 민선 8기 양산시 대표 공약으로 시민공모 위원 60명과 전문가 위원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그렇게 탄생한 사진집이 ‘두 번째 바다’다. 자신이 사는 곳에서 정동방(正東方) 쪽으로 30분쯤 달리면 ‘첫 번째 바다’가 있다. 수없이 바라봤고 시도 때도 없이 찾아가 변화무쌍한 바다 얼굴을 지금도 자주 대하고 있다.
연사로 나선 안지연 대표는 음악잡지 기자, CBS 라디오 작가,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라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악기로 만들어 내는 음악의 힘과 즐거움,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내는 감동을 설명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는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강
통도사는 “오래전부터 훈민정음 창제에 불교계 신미ㆍ학열과 같은 승려들이 깊이 관여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이 사실을 전문학자들 연구를 통해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학술대회는 이러한 계획의 첫걸음이며, 이후 지속적으로 전문연구자들의 알찬 연구를 통해 이 사실을 밝히고자
신임 김현철 병원장은 1995년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APEC) 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회원 활동 중이다.
먼저, 전남 강진군 백련사에서 열린 ‘제3회 차와 사찰음식 경연대회’에는 4개팀이 출전해 전원 수상했다. 학생들은 라이브 경연에서 강진군수상과 조직위원장상, 장려상을, 전시 경연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물금읍에 있는 양우내안애2차아파트 푸른마을에서 21일 달빛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축제는 아파트공동체 CAO(Community Active ganization) 어울림과 입주자대표회의, 이장, 꿈꾸는내안애 작은도서관, 관리사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