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5일 2018년 고액ㆍ상습체납자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양산지역에 주소를 둔 2억원 이상 국세 체납자는 개인은 32명, 법인은 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체납자부터 살펴보면 10억원 이상 체납자는 3명이다. 도ㆍ소매와 철근업종을 운영하다 폐업한 김아무개(49, 동면) 씨가 종합소득세 등 3건에 25억8천100만원을 체납해 가장 많았고, 부동산 개발ㆍ분양업을 하는 이아무개(66, 다방동) 씨가 양도소득세 등 12건 12억5천2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도ㆍ소매업을 하는 이아무개(38, 물금읍) 씨는 부가가치세 등 8건 10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드론교통공학과가 올해 겨울방학 3주 동안 초경량무인멀티콥터인 드론면허교육을 진행한다.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가 잇달아 발생해, 주택용 소화기 설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5일 13시 5분께 동면 석산리 한 주택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에서 음식물조리 중발생했다.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불이 붙었고, 거주자가 119에 신고한 뒤 소화기로 직접 초기 진화했다.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 진화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셈이다. 특히 식용유 화재는 특성상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 이상이기 때문에 재발화하기 쉽다. 때문에 식용유 등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에서 튀김기구 화재 발생 때, 진화를 위해 물을 뿌리면 폭발적으로 급격히 연소 확대돼 인명ㆍ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원효라이온스클럽은 8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가 사할린동포와 돌봄 이웃 등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양산시가 제5회 고교생 정책제안대회 ‘신문으로 말해요’ 수상팀을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31개팀 9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개월에 걸친 시민 투표와 부서 투표, 심사를 거쳐 10개 수상팀을
강서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7일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 350포기를 담가 마을 경로당과 돌봄 이웃 60곳에 전달했다.
(주)성우하이텍은 5~6일 (사)희망웅상, 웅상나눔회와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다문화가정과 돌봄 이웃 등 140가구에 전달했다.
경남도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통해 양산지역에 바이오ㆍ헬스케어산업 특구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4일 진행한 보고회에는 양산과 함께 창원, 진주, 김해 4개 지자체 담당자와 한국전기연구원, 경상대, 인제대, 부산대, 경남발전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양산지역은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부산대 산학단지와 가산일반산업단지를 연계한 바이오ㆍ헬스케어산업 특구 추진을 결정했다. 창원은 한국전기연구원을 중심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배후공간을 이용한 지능전기기반 기계융합산업 특구를 추진한다. 진주는 경상대를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용지, 항공국가산단, 정촌뿌리산단 등 항공우주부품ㆍ소재산업 특구를 계획하기로 했다. 김해는 인제대를 중심으로 골든루터일반산단, 서김해일반산단을 연계해 의생명ㆍ의료기기산업 특구 육성을 확정했다. 경남도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요청서를 연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1월 강소특구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해 안건을 심사하고 관계부처 협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적십자봉사회는 5일 김장김치를 담가 돌봄 이웃 200여가구에 전달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지난달 20일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1차 공청회에 이어 창원, 김해, 양산, 진주, 통영 등 도내 5개 권역에서 추가 공청회를 연다. 양산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양산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점장 정석우)은 4일 한국소비자연합회, 덕계동주부민방위대원과 함께 김장김치 450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 80가구에 전달했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3~4일 김장김치 1천200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400여가구와 경로당 21곳에 전달했다.
학교 석면 철거 가이드라인이 좀 더 정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석면 철거는 안전을 위한 공사’인 만큼 무엇보다 공사 과정도 안전해야 한다는 것.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3일 물금읍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무궁애학원에서 배추 씻기 등 김장 담그기 봉사를 진행했다.
양산지역 초ㆍ중ㆍ고교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석면 천장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방학 중 ‘돌봄교실’이나 ‘방과후학교’를 이용할 수 없는 학생과 학부모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우리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풍요로운 생활 영위에 역행하는 행정을 하고 있다” 김태우 의원(자유한국, 동면ㆍ양주)이 양산시체육회 운영방식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최근 몇 개 종목별 단체 회장이 임기가 남아있음에도 바뀌거나 공석으로, 일부 단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고, 이것이 빈번하게 민원으로 발생해 본 의원에게 자문하기도 하고 하소연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야 하는 체육회는 운영 독립성을 보장받아야 함에도 회장 교체로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시민이나 체육회 회
베데스다병원과 삼양교회는 3일 돌봄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들이 300상자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개운중학교 학부모회는 1일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60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에 전달했다.
이용식 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지역 생산품을 우선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산시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 구매해 달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금 세계 경제는 미국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의 생산 활동이 둔화하고 경제가 전반적으로 부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우리 시에는 약 2천500개의 기업이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가축방역시책 평가에서 양산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AIㆍ구제역 질병대응, 방역사업 추진, 예찰과 현장점검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대한 업무능력과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