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교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해외의료전문가 12명은 17일 양산시보건소를 견학했다.
김성곤 경남소방본부장은 17일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받은 뒤 직원들을 격려했다.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 내부 상가가 불법 건축물 논란에 휩싸였다. 양산역 내 상가 일부가 건축물대장에 등록돼 있지 않은, 즉 허가받지 않은 건축물이라는 주장이다.
“결국 열쇠는 부산대학교가 갖고 있다. 부산대가 양산캠퍼스에 얼마나 투자를 하느냐, 투자 의지를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사업 성패를 가른다. 부산대 의지 없이는 사실상 이런 연구용역 자체가 무의미하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산대측 의지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양산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공청회 자리에서 조유섭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그동안 경남에서 여러 특구 지정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며 “이번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부산대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뒷받침해야만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한옥문 경남도의회 의원은 물론 노환중 양산부산대병원장, 경남발전연구원ㆍ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문재인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동남권 의ㆍ생명특화단지’ 조성과 연계한 양산지역 강소연구개발 특구 필요성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발제를 맡은 경남테크노파크(GNTP)는 부산대 양산캠퍼스와 현재 조성을 예정하고 있는 가산일반산업단지를 배후로 가칭 ‘양산 바이오헬스케어산업특구’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구체적 형태로 ‘바이오헬스케어산업특구’를 제안한 것이다. GNTP는 “경남은 사실 바이오산업 사업체가 많지 않은 편”이라며 “다만 양산은 부산과 울산 등 대도시 인접성이 강점이며, 신규 산단(가산산단)을 조성하고 있어 특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만 기술핵심기관이 돼야 하는 부산대학교 경우 교육기관 정량조건 5개
양산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단장 손영옥)이 16~17일 원동초와 영천초를 방문해 양성평등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15일 댄스그룹 클론 멤버로 활동했던 강원래 씨를 초청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때아닌 폭설과 폭우에 이어 최근에는 황사,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기상 관련 정보는 이제 생활 필수 정보가 되고 있다. 더욱이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이유로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기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풍이나 폭우 등 경우에 따라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기상 정보는 매우 중요한 안전 정보가 되기도 한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 곰마실봉사단은 15일 시명골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의원 6명이 국외연수 일정에 참가하지 않아 뒷말이 무성하다. 국외연수의 ‘외유성’ 논란은 뒤로하고 연수 불참이 결국 현재 의회 내 갈등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7대 양산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첫 국외연수 일정을 진행 중이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해 여러 시설을 둘러보고 양산지역에 접목할만한 정책 등을 보고 배우겠다는 목
ㆍ일시: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ㆍ장소: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ㆍ일시: 11월 10일 오전 10시~오후 1시 ㆍ대상: 15가족 정도(약 50명 정도) ㆍ신청 기준: 2인 이상 가족단위, 초등학생 참여 때 보호자 동반 필수, 미취학 아동 참여 불가(안전상 이유로 초등학생 이상 아동만 참여 가능) ㆍ신청 방법: 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상단 메뉴→교육/문화행사→대상별 교육 아래에 ‘가족프로그램’에서 신청 ㆍ신청 기간: 11월 2일 오후 6시까지 ㆍ명단 확정: 11월 6일, 가족 대표 번호로 문자 발송 ㆍ준비물: 개인 간식, 돗자리 등
김일권 양산시장이 민선 7기 출범과 취임 100일을 맞아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각계각층 시민 10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15일에는 고등학생들과 양산시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단체인 ‘한우비(한없이 우리는 비상한다의 약자)’ 회원 20명을 초청해 격의 없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연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ㆍ기간: 11월 5~28일(매주 월ㆍ수요일, 총 8회) ㆍ대상과 인원: 양산시민 중 희망자 30명(단, 신청자 20명 이상일 때 운영함) ㆍ시간: 오후 2~4시(2시간씩) ㆍ장소: 농업기술센터 원예체험교육장 ㆍ강사: 외래 전문 강사 ㆍ교육비: 자부담 4만원(재료비 일부 자부담), 강사 수당과 재료비 지원 ㆍ신청 기간: 10월 31일까지 선착순 마감(방문 신청, 사진 1매 지참) ㆍ신청처: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생활개선팀 권순정(392-5351)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양산지역 사립유치원 23곳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유례없는 보육대란을 겪었기에 과도한 경쟁을 막을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제7대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 임기 시작 후 첫 공무국외연수를 떠났다. 이번 국외연수는 지난 19일 부산에서 출발해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방문, 오는 25일 돌아오는 일정이다. 양산시의회 소속 시의원 17명 가운데 11명이 이번 연수에 참여했고, 의회 직원 4명이 동행했다. 이번 연수에 사용한 전체 예산은 3천307만원이다. 양산시의회는 국외연수를 통해 해당 국가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 지역 현안들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일정 가운데는 주요 관광지가 다수 포함돼 외유성 논란도 예상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일 차에는 부산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 오후 7시에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견학한다. 양산시의회에 따르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쿠알라룸푸르 중심에 있던 경마장 부지를 개발한 것으로 1992년 공사를 시작해 1999년 개관한 88층 높이 쌍둥이 빌딩이다. 양산시의회는 “말레이시아가 2020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다는 ‘비전 2020 계획’을 상징하는 건물”이라며 “쿠알라룸푸르의 랜드 마크”라고 설명했다. 다음 날에는 말레이시아 여행자 센터를 시찰한다. 여행자 센터 시찰은 말레이시아 건축양식과 다양한 정보 습득을 목적으로 한다. 여행자 센터 시찰 이후 쿠알라룸푸르 행정 중심 복합도시인 푸트라자야를 둘러볼 계획이다. 이곳은 지난 1993년부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의 과밀을 해소하고 흩어져 있던 연방기구를 한곳으로 모으기 위해 행정수도로 개발한 곳이다. 3일 차에는 말레이시아 시티갤러리 전시관 견학으로 시작한다. 시티갤러리는 쿠알라룸푸르라는 도시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해왔는지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관이라고 설명했다. 양산시의회는 전시관 견학을 통해 말레이시아 국가 발전과 도시계획 변화를 벤치마킹한다는 목표다. 이후 말레이
ㆍ일시: 11월 15일 오후 4~9시 ㆍ장소: M컨벤션뷔페 ㆍ참가 대상: 양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100여명) ㆍ주제: 테이블별 10여명씩 총 10개(주제별) 원탁 구성 ㆍ모집 기간: 11월 2일까지 ㆍ신청 방법: 방문ㆍ우편(양산시청 환경관리과 환경관리팀: 우편번호 50624 경남 양산시 중앙로 39), 팩스(392-2609), 이메일(jiyoon46@korea.kr)로 참가신청서와 사전설문조사서 제출 ㆍ문의: 양산시 환경관리과 환경관리팀(392-2603)
물금읍민 화합한마당ㆍ황산공원 걷기대회가 시민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양산시의회가 공무국외연수를 떠났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다. 시의회는 홈페이지에 공개한 계획서에서 의원들의 다양한 해외견문을 넓혀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의정활동을 펼쳐 양산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여행 목적을 밝혔다.
“양산지역 마을ㆍ학교 주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송전시설로 주민과 어린 학생들의 전자파 장기노출의 유해성이 우려된다” 표병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민주, 동면ㆍ양주)이 지난 18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전시설 지중화 사업을 강력히 촉구했다. 표 위원장은 “경남에 설치된 송전탑은 모두 4천404기로, 마을 주변 700m 이내 송전선로가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