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현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쌀쌀해지는 요즘, 함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며,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ㆍ시의원과 노인회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노인복지 증진과 효행 등 유공으로 시장상 5명을 포함해 도지사상, 시의회 의장상, (사)대한노인회장상 등 15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이는 청소년과 어르신 간 교류와 화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26일까지 윷놀이 한마당에 참여할 지역민과 어르신 100여명을 모집한다.
서한문과 투자유치 홍보물 발송은 양산시 전략산업과 미래 신산업 육성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의향 기업 발굴에 나서기 위해서다.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양산시지회는 17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는 최근 무차별 칼부림과 폭행, 살인 등 이상동기 범죄,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이혼과 실직, 질병 등에 따른 중ㆍ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등 사회문제가 대두하면서 기존 경제적 위기가구 중심 발굴에서 더 나아가 사회 구조적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8월 15일 광복절에 문을 연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개관 2개월여 만인 10월 17일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 1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창원시에 사는 조정욱 씨로, 유아숲 체험교실 강의를 위해 춘추공원에 방문했다가 기념관 전시실에 입장하면서 이벤트에 당첨됐다.
‘제62회 하북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14일 하북면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주차장에서 면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마을별 윷놀이 대전, 시니어 게이트볼 대회 등 다채롭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중소기업벤처부 창업진흥원과 교육부,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거제대와 거제메이커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했다. 3회째를 맞은 대회는 나이에 따라 초등부, 중ㆍ고등부, 대학ㆍ청년부 17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조립ㆍ레이싱ㆍ드론축구 3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영산대 Bakery&Beverage전공은 천지원 학생이 버터케이크 부문 부산식약청장상, 권다윤 학생이 구움과자 부문 국회의원상, 박보민 학생이 빵공예 부문 한국제과기능장협회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 금상 8개, 은상 2개, 동상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화재는 고속도로 운전 중이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차량 하부에서 불꽃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트레일러 운전자는 화재를 인식하고 갓길에 주차 후 차량용 소화기로 진압을 시도했다. 하지만 소화기 용량 부족으로 진화에 실패하면서 차량이 전소됐다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에서 진행하는 쉼 캠프는 걷기명상과 구름명상, 요가, 아쿠아테라피 외 손케어와 타로카드 등 심신치유프로그램, 2023년 양산시 행복한 임신ㆍ출산ㆍ육아일기 공모전 작품 상영과 한밤의 레크리에이션, 나에게 맞는 색깔 찾기 ‘퍼
윤 의원에 따르면 부산국세청에 제기되는 조세소송이 해마나 느는 가운데 패소율은 2020년 5.9%에서 2021년 8.3%, 2022년에는 13.5%로 높아졌고, 지난해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패소율을 보였다. 반면, 인근 대구국세청은 2020년 11.8%에서 202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이 양산지역 경찰 지구대와 파출소 등 9곳에 이어 양산시 13개 행정복지센터에 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ACC(보완대체의사소통) 안내판을 비치했다.
상반기 업무보고와 마을 의제 상정ㆍ발표 등으로 진행한 주민총회에서는 마을 의제 3개 사업에 대해 현장 투표를 진행해 ‘우리 집 다이어트 행복장터(플리마켓)’사업을 최종 결정했다.
대회 개회식은 10월 27일 오후 5시 공군 블랙이글스 개막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THE SMJ와 양산시립합창단, 미스터트롯2 양산 출신 가수 정민찬 공연을 비롯해 불꽃쇼와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홍진영, 김연자, 프로미스나인, 비오, 한동근, 육중완밴드의 화려한 공연이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이번 4회차 타이틀은 어울림마당 연간 주제인 ‘신나게 즐기는 방법’에 맞춰 청소년들이 즐기며 마음껏 끼를 발산하기를 바란다는 의미을 담았다. 11월 어울림마당은 올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행사로, 공연과 함께 4차 산업에 대한 체험부스 운영
이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하는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심의위원회 공정성 확보와 미술작품 설치 금액 산정 비율을 명확히 해 특혜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은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등 500여명이 함께했으며, 아동복지 유공자와 모범아동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전달, K-pop & Culture 콘서트, 다 함께 레크레이션 등 아이들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몄다.
다은봉사회는 2011년 10월에 설립한 봉사단체로, 양산지역 인테리어, 전기공사 등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회원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 회비로 도배지 등 물품 구입 자금을 마련해 연간 10건 정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