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을 때는 몰랐다. 나무와 나무가 모여 어깨와 어깨를 대고 숲을 이루는 줄 알았다.
양산시가 새해를 맞아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기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 아기주민등록증은 아기도 당당한 시민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주민등록증과 비슷하게 앞면에 이름, 사진,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윤근호)은 지난 1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 이용 어르신을 위해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신명초등학교(교장 김경둘)는 지난 10일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와 교직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위한 예비교사 자질함양 기회 제공과 교육 기부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이 대한민국의료건강대상 시상식에서 희귀난치성질환치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의료건강대상’은 국내 최초로 보건의료전문 케이블 채널을 설립ㆍ운영하고 있는 한국보건의료방송이 환자 치료와 권익 향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지난 13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해 이용 어르신을 위한 식사를 대접하고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소주동(동장 김영학)은 지난 18일 소주공단 일원에서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간 국제교류활동이 활발하다. 신주초등학교(교장 임인철)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대만 자매결연학교인 청포국민소학을 방문하는 국제문화교육활동을 펼쳤다.
양산MG새마을금고(이사장 손종권)는 지난 18일 중앙동과 삼성동을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50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주진흥등 도시개발지구 폐토사 매립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철저한 토양조사 후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관계 기관에 진정서를 넣고 형사 고발 조처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주진흥등 도시개발지구 옆 사유지에서 지반성토 작업을 하던 한 덤프트럭이 토사를 붓는 과정에서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폐기물이 섞인 점토 같은 폐토사가 묻혀 있어 지반이 연약했기 때문에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했다. 이후 사고 운전자뿐 아니라 수상한 정황을 지켜보던 현장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이 웅상출장소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신고했다. 이에 웅상출장소가 토양 오염도 측정을 위해 현장에서 토양 시료를 채취해 분석을 의뢰했다. 토양 채취 과정에서 폐토사뿐 아니라 악취를 동반한 다량의 산업쓰레기도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난달 7일 토양검사성적서 결과에서 다량의 중금속 성분이 검출돼 재활용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토사로 나오면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게 됐다.<본지 704호, 2017년 12월 19일자> 문제는 이 같은 폐토사가 시료 채취를 한 사유지뿐 아니라 주진흥등 도시개발지구에 다량 반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실 확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사건 최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주경숙)은 지난 1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을 방문해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9일 지역 내 복합건축물과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소집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이 모든 사업장에 ‘마음의 거울’을 설치했다. ‘마음의 거울’은 사업장 중앙현관이나 승강기 근처에 설치한 거울로, 출근하는 직원들이 잠시 옷매무새를 바로잡으며 하루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음의 거울’은 공단 경영기획실을 비롯한 9개 사업장에 설치했다. 시설관리공단은 “
양산원효라이온스클럽(회장 최영호)은 지난 20일 상북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를 초청해 안보 강연을 진행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명품 공과대학 육성을 위해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양 대학 교류ㆍ협력 노력은 서로 지리적으로 가까워 인적교류나 인프라 이용 등 협력체계 구축이 쉬운 여건을 갖고 있다는 데 장점이 있다.
양산시가 기상청과 연동해 자동 재난 방송을 전파하는 ‘기상청 지진통보시스템 연동 사업’을 완료했다. 양산시 정보통계과는 지난 17일 “지난달 기상청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 연계한 재난안내방송 장비를 도입해 지진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장비 시험가동은 지난달 완료했고 이달까지 소프트웨어를 보강해 내달 1일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병철 경남외고 교장, 김창일 양산고 학교운영위원장, 김경둘 신명초 교장이 제14회 양산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산교육상은 양산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학급 경영, 교육연구, 학생지도, 교육여건 조성 등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2016년부터 수상 대상을 일반인까지 확대해 교직원 외 지역인사를 선정하고 있다.
최창률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장이 10일 취임했다. 최 지사장은 산업현장의 다양한 재해예방 실무경험을 경비해 공단 내 안전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전기안전기술사 외 다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다. 최 지사장은 “중소규모 사업장이 밀집한 경남동부지사 담당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내 사업장 사망재해 예방에 업무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 22일부터 아동안전지킴이 구직 희망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기초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영상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한 스마트폰 영상제작교실이 청소년 창의력 계발과 진로 탐색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양산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양산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