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량)는 지난 19일 강서동 경로당 14곳을 방문해 어르신들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박을 전달했다.
양산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양산삽량문화축전이 개최 시기를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확정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시민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버스킹 퍼레이드(10월 13~15일, 거리무대) ▶시민 동아리 페스티벌(10월 15일, 양산천 특설무대) ▶삽량 거리축제(10월 13~15일, 거리무대) ▶전시ㆍ체험 부스 참가 단체(10월 13~15일, 양산천 둔치 일원) ▶삼장수 기상춤 경연대회(10월 14일, 양산천 특설무대) 등이 있다.
운문효소(대표 이재순)는 지난 20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윤한)에 지난 3월 진행한 바자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준기)는 지난 20일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도배와 집안 청소 등 올해 네 번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가 물금신도시에 종합복지타운 건립을 추진한다. 장애인ㆍ노인ㆍ아동은 물론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복지허브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지난 20일 나동연 양산시장이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물금읍 가촌리 물금신도시 내 양산부산대병원과 디자인공원 인근 1만1천9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종합복지타운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1천15만원 상당 여름 이불 세트 290채를 전달했다.
서창동 동부2마을(통장 이건호)은 지난 20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송주법 피해 보상금 가운데 일부인 500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 112타격대 의경과 양산여성리더2기(회장 서영미)는 지난 21일 양산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소주동(동장 김영학)과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구)는 지난 20일과 21일 경로당 무더위쉼터 17곳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며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양산시3D과학체험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코딩과 3D 프린팅,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교실 등 ‘창의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특강 과정은 모두 5개로 ▶아두이노 활용 코딩 1ㆍ2 과정(초등 5학년 이상~고등학생) ▶스크래치 활용 코딩 초등과정(초등 3~6학년) ▶카드보드와 VR 촬영하고 앱을 활용하는 VR 과정(초등학생) ▶블랜더를 활용해 3D 모델링 해보는 3D 프린팅 과정(초등 5학년 이상~고등학생) 등이다. 더 많은 학생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영화 상영 ㆍ일시 : 7월 26일 오후 7시 ㆍ장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ㆍ상영작 : 클래식 ㆍ문의 : 379-8550
양산시가 고병원성 AI 발생농장(원동면) 중심으로 10km 내 가금사육농가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명령’을 지난 24일 자정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발생농장에 대한 소독조치를 완료한 후 30일 이상 경과하고, 발생농장 정밀검사(종란접종)와 방역대 내 가금사육농장 임상관찰, 빈축사 환경시료, 오리 정밀검사 결과(음성) 이상이 없어 내려진 조치다.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남협회 양산시지부 제5대 지부장으로 황의붕(사진 오른쪽) 씨가 연임했다. 특히 올해는 신장장애인협회 창립 10주년까지 맞은 해로, 지난 18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5대 지부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과잉생산과 소비감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대표 특산물 매실 농가를 위해 양산시가 ‘매실특구’ 조성을 다시 한 번 추진한다. 양산시는 침체한 매실농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과거 원동면 일대를 관광 특구로 지정하려 했다. 하지만 관광특구 조건인 연간 관광객 10만명 이상 방문이라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포기한 바 있다. 양산시는 매화축제로 해마다 수십만명 이상 관광객이 다녀가는 만큼 ‘매실관광특구’로 방향을 틀어 다시 한 번 특구 지정에 나선 것이다. 매실특구는 매실 주산지인 원동면 원리와 영포ㆍ내포리 일대를 중심으로 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매실 가공ㆍ유통시설 건
양산시자원봉사교육전문봉사단(단장 윤은실)은 지난 2008년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한 제1회 자원봉사교육 전문강사단 양성과정 수료생들로 시작했다. 201 1년 제2기, 2013년 제3기 수료생들까지 배출 후 현재 30여명이 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북면민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통도예술마을과 통도아트센터(운영위원장 김상걸) 운영 1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서창초등학교가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 놓여 있는 사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위험천만한 통학로 문제로 대책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학교 인근 주민들과 학교 부지를 둘러싼 마찰로 또다시 골머리를 앓고 있다. 70여년 전통 서창초는 인근 주택과 상가, 시장 등이 학교와 뒤엉킨 채 난개발을 진행해 교육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때문에 교문 위치 선정마저도 애를 먹을 정도였다. 지난 2010년 국도7호선과 맞닿아 있던 교문을 안전사고 우려로 옮겼지만, 이번에는 서창시장 옆에 위치해 5일장이 열릴 때면 노점상과 차량 등으로 통학전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보다 못한 학교와 학부모들은 ‘아이들 통학로를 지켜 달라’며 관련 기관에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했다. 그 결과 횡단보도 신호등과 교문 앞 주정차위반 단속카메라 설치 등을 결정해 그나마 통학로 주변환경 을 해소할 불씨를 지피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흡한 부지 정리 문제로 주민들과 마찰이 발생했다. 지난해 교직원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후문을 새로 개설했는데, 후문 출입구 방향에 개인사유지가 일
탈핵양산시민행동이 지난 20일 중부동 이마트 후문 일대에서 신고리 5ㆍ6호기 백지화를 위한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원전보다 안전’, ‘후쿠시마를 기억하라’, ‘탈핵은 생명’ 등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원전 위험을 시민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경상남도 시ㆍ군 문화원장들이 양산을 찾았다. 지난 21일 양산문화원(원장 박정수) 주관으로 경남문화원연합회(회장 이수영) 간담회가 열렸다.
인구절벽 위기 속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양산시지부(회장 박윤옥, 이하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이 출산장려 대책에 대한 시민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