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떠난 동원과기대 학생들이 호주 현지 자격증을 취득하고 돌아왔다. K-Move 스쿨을 통한 연수 기회를 가진 학생들인데, 이들에게 해외취업 기회까지 열렸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2016년 K-Move 스쿨 ‘호주 유아교사 자격증 취득’, ‘호주 조리&Hospitality 자격증 취득’, ‘해외취업 연수과정’ 연수생들이 모두 6개월 국내외 연수를 종료하고 지난달 24일 호주 현지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고 동원과기대가 교육ㆍ운영하는 K-Move 스쿨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취업 연계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동원과기대는 2년 연속 운영기관으|
첫 우승은 2010년이었다. 창단 3년 만에 전국대회를 제패했다. 제8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전국 최강이라는 승전보를 전했다. 이후 최강실력 위엄을 자랑하며 전국대회마다 상위권 성적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 3월 열린 한수원배 유소년 야구대회에서도 당당히 우승을 거머줬다. 야구 불모지로 야구장 한 곳도 없었던 양산을 야구도시로 만든 주인공. 양산시리틀야구단이 올해로 창단 10년을 맞았다.
(주)월드이노텍(대표 이한욱)은 지난달 26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과 복지기금으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2천만원, 양산시복지재단 1천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학부모 교육활동 참여는 그야말로 대세다. 더욱이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솔직하고 거침없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비단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등 학교 간부가 아니어도 된다. 그냥 교육에 대한 열정과 개선 의지만 가진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교육단체가 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은 지난달 25일 양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 17 양산 학부모 네트워크 상반기 협의회’를 열었다. 학교별 학부모 네트워크 회원 가운데 참가를 희망하는 양산지역 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토닥쓰담 소통하는 학부모’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학부모를 교육활동 주체로 인식한다. 학교공동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부모가 교육정책과 사업추진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목적이다. 더불어 자녀에게 필요한
북부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러브투게더 양산 프리마켓 수익금 130만원으로 ‘러브투게더 양산’이 중앙동에 쌀 20kg 30포와 라면 20상자를 지난달 27일 전달했다.
남부동에 있는 암소마당(대표 신대식)은 지난달 27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전해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웅상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용우)은 지난달 27일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 인재 역외 유출을 줄이기 위해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대통령 후보 지지자가 말한다 “내가 우리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문재인, 대한민국을 바꿀 원칙 있는 전문가” “홍준표, 청년 아픔을 이해하는 서민 대통령” “안철수, 통합 리더십으로 새시대 새정치 실천” “유승민, 능력과 소신을 겸비한 보수 혁신 적임자” “심상성, 촛불혁명 지속 위해 노동이 당당한 나라”
경상남도는 우리나라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고 국내ㆍ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도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ㆍ발굴ㆍ육성하기 위한 ‘제20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우리나라 문화적 특성을 대표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디서나 판매할 수 있는 ‘한국기념품 분야’다. 출품 대상은 민ㆍ공예품, 공산품,
양산에 더 많은 봉사가 꽃피도록 ‘마중물’이 돼 줄 봉사단이 지난달 24일 창립했다. 양산마중물봉사회(회장 이재순)이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알린 것.
전문가에게 인문ㆍ역사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제4기 박물관대학이 지난달 27일 개강했다. 박물관대학은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주관하는 것으로, 4기에서는 국내ㆍ외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올해로 4기를 맞는 박물관대학은 양산에서 유일한 인문ㆍ역사 강좌로, 국내 저명한 교수 강의와 현장 답사로 지난해까지 수료생 170여명을 배출하며 시민문화 강좌로 자리 잡고 있다.
■항노화 인지교육 ㆍ일시 :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ㆍ주제 : 100세 청춘, 건강노화 준비하세요(생활습관병과 대사증후군에 대해 바로 알기) ㆍ강사 :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황의형 교수 ㆍ대상 : 양산시민 누구나 ㆍ장소 :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ㆍ문의 : 392-5261~3
지난달 29, 30일 통도사 서운암에서 제5회 하늘꽃 천연염색축제가 열렸다. 파릇파릇 돋은 나뭇잎과 산사를 가득 메운 들꽃향기에 전통방식으로 곱게 물들인 천연염색천이 어우려져 봄의 생생한 기운을 전했다. 해마다 봄을 알리는 4월이면 들꽃축제와 천연염색축제가 열려 많은 상춘객은 물론 사진작가들이 서운암을 찾고 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산지부(지부장 정호진)가 지난달 28일 하북면 통도아트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사랑의 예능 기부 정기 공연’을 진행했다. ‘앞서가는 예술활동
양산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할 수 있는 행복학습센터에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시민을 기다린다. 행복학습센터 6곳에서 20여 강좌에 무료로 참여할 수강생 2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양산을 넘어 해외에도 따뜻한 봉사로 사랑을 전하는 이들이 있다. 지난 2014년 창단한 인프타(회장 최복춘)는 우리 지역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국제봉사활동기구다.
동면지역 소상공인들이 매출액 가운데 일부를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나눔가게’에 잇따라 동참하면서 따뜻한 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착한나눔가게는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영철)가 지난해부터 지역 내 기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오봉(대표 이재희)이 지난달 27일 중앙동과 물금읍을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달 2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가)양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대연) 주관으로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양산의 5월이 문화로 풍성해진다. 우선 오는 2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월 기획공연으로 국악드림콘서트가 펼쳐진다. 국악드림콘서트는 대한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