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성)은 지난달 28일 MBC 시사제작국 김형윤 PD를 초빙해 ‘행복(맞이)학교, 학부모 행복 교육’을 진행했다.
배내골청년회(회장 김상규)는 지난달 28일 배내골 홍보관에서 ‘배내골 경로잔치’를 열고 어르신 150여명에게 점심식사 대접, 명랑 운동회와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회장 천기석)이 지난달 28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서 식당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식자재 전문매장인 부일유통(주) ‘BI-MARR’(바이마트, 대표 백종화)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kg 쌀 10포를 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재식)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지난달 29일 ‘사고사망재해 제로 90일 작전’ 선포식을 열었다.
■물금행복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ㆍ장소 : 가촌휴먼시아 관리동 ㆍ강좌 : 토탈 공예, 노래 교실, 시낭송, 캘리그라피, 종이접기 자격증 과정, 동화구연, 오카리나, 직장인 저녁 요가, 숲 생태 체험 ㆍ신청 기간 : 선착순 마감 ㆍ신청 방법 : 방문 ㆍ문의 : 070-7395-0989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역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지역 케이블TV 방송국인 CJ헬로비전 가야방송(경남본부 총괄대표 우영상)과 지난달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ㆍ예술에 끼가 있고 자기 재능을 선보이고 싶은 어르신들이 모여 예술단을 구성했다. 양산실버연예인예술단(단장 유명한, 이하 예술단)이 창단하는 것.
양산지역 학생들이 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 넣은 통일을 향한 바람이 북한 아이들에게도 전해질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전재근, 이하 민주평통)가 지난달 30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회 평화통일 학생그림대회’를 열었다.
처음부터 거창한 봉사를 목표로 활동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자신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안을 선물하기 위해 모였다. 그렇게 2011년 보듬우리봉사단(회장 박추하)이 탄생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양산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확보해 전시하거나 연구,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유물 공개구입’을 진행한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양산시불교연합회 후원으로 ‘자비 나눔 밥상 특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양산시불교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추어탕 정식을 준비해 복지관 어르신 333명에게 정성스럽게 식사를 대접하고, 배식과 설거지까지 도맡았다.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서 (사)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직무대행 김영동) 소속 이윤재 씨(사진)가 가구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역 도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지난달 30일 ‘양산 도자기의 궤적’ 개막식을 열고, 오는 12월 25일까지 양산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을 진행한다.
양산YWCA(회장 도말순)가 지난달 22일과 26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살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YWCA가 지난 7월부터 5주간 진행한 여성문화살롱 자원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한 천연화장품, 천연비누지도 자원활동가와 양말인형 공예지도 자원활동가가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기술을 알려주며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됐다.
제1회 양산애(愛) 어르신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7일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1371년 전 문을 연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영배 스님)가 개산대재(開山大齋)를 맞아 오는 8일과 9일 ‘영축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한국디자인진흥원 부설 미래디자인융합센터가 지난달 28일 ‘미래디자인센터 기반 구축 오픈식’을 열고 중소기업은 물론, 대학과 일반 시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알렸다. 이날 미래디자인융합센터는 지난해 2월 개관 후 내부 시설과 각종 프로그램을 확충해 완성도를 높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중부동에 있는 양산YMCA 사무실이 시끌벅적하다. 사무실에 모인 한 무리 학생들이 원자력과 저탄소 에너지, 재활용과 녹색실천 등 환경을 주제로 한 토론이 펼쳐진다. 왜 이런 주제가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지, 어째서 뉴스에서 원전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는지 스스로 알아보고 깨닫는다. 이제 21살, 6명으로 구성된 YMCA 청년 환경동아리 ‘그린그린’ 회원들은 친구들과 놀기에도 바쁠 텐데도 한 달에 한 번 있는 모임에 빼먹지 않고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