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재난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9일 양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소방공무원, 클린소방위원회,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보각사(주지 관정스님)와 신도들은 지난 8일 양산시를 방문해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와 북한이탈주민 봉사단체 ‘작은나눔봉사단’(단장 서귀복)이 지난 7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봉사를 도왔다.
양산시가 지난달 태풍 ‘차바’ 피해 복구에 97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시설별 복구비 내용을 직접 밝히고, 내년 6월 이전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에 따른 피해액은 약 281억원 수준이다. 공공시설은 도로와 교량 등 53개소, 하천 80개소, 소규모 수리시설 52개소, 산사태 40개소 등 322건에 275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유시설에서는 주택파손과 침수 271
‘낙동강 문화관광루트 사업’으로 부산시와 경남도가 공동 운영 중인 낙동강 생태탐방선이 미숙한 운영으로 이용객 혼란과 불신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아무개 씨는 지난 6일 가족들과 부산시 북구 화명생태공원으로 나들이를 계획하던 차에 낙동강 생태탐방선으로 갈 수 있다는
(주)성광벤드 안갑원 회장은 지난 8일 양산시를 방문해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사재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가산일반산업단지(이하 가산산단)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주민 갈등 역시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양산시와 경남개발공사는 동면 가산ㆍ금산리 일대 67만4천100㎡를 일반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합동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하지만 산단 편입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설명회가 열린 동면사무소 앞에서 반대집회를 가지며 반발하면서 원활한 진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이어졌다.
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매니저 진재원)는 지난 8일 웅상출장소를 찾아 웅상가을국화향연 프리마켓으로 얻은 수익금 120만7천500원을 기탁했다.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서종석)는 지난 9일 1사 1마을 자매결연을 맺은 덕계2마을을 방문해 연탄 1천500장을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재경남호남향우연합회(회장 전찬열)는 지난 11일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쌀 20포를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양산시 성장 걸림돌 되고 있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개발 적극 실천하라” 양산시의회가 부산대 양산캠퍼스 활용 방안을 조속히 강구하라고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이기준 시의원(새누리, 양주ㆍ동면)이 대표발의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조성사업 추진 재촉구 건의문>은 약 54만㎡에 이르는 해당 부지를 부산대가 수년간 방치함에 따라 도시 발전과 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환경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산시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했던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12일 ‘청소년 종합 문화공연, Dream Festival’을 열고 올해 마지막을 장식했다.
“매일 혼자 먹는 밥이 뭘 먹은들 맛있겠노. 서로 마주앉아 얼굴 봐가며,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무거야 맛있제. 같이 무그면 김치 하나만 놓고 무도 맛있다 아이가. 오늘 모처럼 참 맛있는 밥 먹고 푸짐한 선물까지 받아 진짜 고맙네”
양산시의회가 지역 중학교 학교 급식 식품비 관련 예산을 증액해 줄 것을 양산시에 요구했다. 차예경 시의원(민주, 비례)이 대표발의한 <양산시 관내 중학교 학생 학교급식 식품비 관련 예산 증액편성 촉구 결의안>은 “지금까지 학교급식비는 전체 초등학생과 읍ㆍ면지역 중ㆍ고등학생과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면서 동 지역 중ㆍ고등학생은 급식비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동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이
■시립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체험전 ㆍ일시 : 11월 17일부터 12월까지 ㆍ장소 : 시립도서관 로비와 1층 어울림자료실 ㆍ내용 : 찰흙 공예 250점 전시와 어르신,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독서보조기기 체험전 ㆍ문의 : 392-5900
양산시의회가 삼성파출소 기능 정상화를 통해 지역 치안 불안을 해소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옥문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삼성파출소 기능 정상화를 통한 지역 치안확보 촉구 건의문>은 “삼성파출소가 최근 중앙파출소와 통합하면서 주간에 1인만 근무하는 형태로 바뀌었다”며 이에 따라 지역 치안 불안이 높아진 상태라고 지적했다
유구한 역사가 흐르는 곳 천년고도의 땅 왜 자꾸만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는가 간절한 바람 담아 하늘에 띄워 보낸다
한옥문 시의원(새누리, 중앙ㆍ삼성)이 시정질의를 통해 중앙ㆍ삼성동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가로수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 양산시의회 제1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 의원은 나동연 양산시장을 상대로 원도심지역 가로수가 과도하게 성장해 상가 영업을 방해하고, 전기ㆍ통신설비와 뒤엉켜 사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재정비사업 추진 의사를 물었다.
아들 둘을 키우고 있으며, 막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 5년 아들의 또래관계 형성에 있어 무엇이 답인지 고민을 하게 되는 요즘 ‘너 정말 이러기야?’ 그림책을 통해 엄마인 나의 대응방식을 되돌아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