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한 우종국 1기 양주동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와 전쟁이 계속되는 시점에서 주민자치회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모든 위원분과 양주동 주민이 합심해 우리 양주동의 능력을 힘껏 발휘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11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취약계층 설맞이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2시 양산시선관위 회의실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 구비서류와 등록 절차에 관한 사항 ▶조합장선거 선거운동 방법과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 등을 안내한다.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는 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2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과 비주택으로, 주택은 156개동, 비주택은 창고와 축사에 한해 17개동이다.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사업 또한 14동을 지원한다. 단, 지붕 개량사업은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 뒤 예산이 남으면 일
웅상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11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60상자를 전달했다.
18~19일 양산시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판매장에는 12개 업체가 참여하고, 조청, 정과, 차류, 천연조미료 등 식료품과 마스크, 탈취제품 등 생활용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0일 ‘2023년도 제1차 피해자 경제적 지원 및 명절 성금품 지원 심의회’를 열어 특수상해와 살인, 방화, 강제추행 등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 13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를 비롯해 울산 25가구와 양산 15가구에 설 성금품 등 4천60
양산시체육회에 따르면 1월 9일부터 보은상무 여자축구단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25개 축구팀에서 1천여명이 양산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또한,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54회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에는 전국 고등부 60개팀에 2천400여명이 출전할
20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하는 놀이 한마당은 차례상 차리기, 사방치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함께 각종 연 만들어 날리기, 토끼거울 만들기, 나만의 호패 만들기 등 전통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미니 복조리 나누기와 새해 소
착한나눔가게와 가정은 매달 일정액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액은 동면지사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한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속주점 ‘별천지’와 행복나눔가게 59호점 협약을 맺고, 10일 현판을 전달했다. 별천지는 매달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10가구에 추어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노년기에 느끼는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면서 자기 삶을 정리하는 과정으로 삶을 성찰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목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안전키트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일산화탄소경보기, 휴대용 비상조명등, 에어로졸소화기, 방연마스크, 자율점검표, 보관가방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양산수목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관광자원과 연계한 향토 수종과 남부 온대림 수목원 조성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기본구상과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해 오는 6월 완료 예정이다. 용역을 마무리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지 지
서창동에 있는 에꼴리더유치원은 10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사리손으로 한 푼, 두 푼 모은 후원금 10만2천원을 기탁했다.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방 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에서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ㆍ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사ㆍ중복 기능 조정과 민간 경합사업 정비를 적극 추진한 11곳을 선정했다. 그 가운데 양산시는 시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이는 연초인 2일과 6일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2건의 교통사고는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과 이륜차 신호 위반ㆍ안전모 미착용이 원인이었다.
양산지역 기업들은 올해 매출 전망에 대해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고 전망했으며, 내수와 수출도 지난해와 비슷하게 흘러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10%는 매출과 내수, 수출 모두 –10% 이상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답변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이어
청소년 자립카페는 양산행복마을학교 청소년 자치활동 ‘우주여행’의 한 분야로, 제과ㆍ제빵과 바리스타 수업 후 청소년들 스스로 카페를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2020년부터 방학 때마다 운영해오다 지난해 2학기부터는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해 올해로 3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