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 사과축제는 11월 5~6일 원동면 배내골 홍보관 일원에서 문화 공연, 풍년감사 제례, 노래자랑, 체험행사, 예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국민 애도 기간인 만큼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전시ㆍ체험, 판매행사 등 최소한으로만 하기로
손석남 센터장은 “양산음식나라조리학원을 통해 신청하는 조리기능사 교육생에게 구직신청서 접수와 일자리 알선, 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을 하겠다”며 “아울러,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적극 활용해 2023년에는 학원 수강생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도록 전 직원이 아낌없이 노력하
양산시는 사고 다음 날인 30과 31일 부시장 주재로 안전 관련 부서장 긴급회의를 열어 현재 개최 중인 지역 행사와 주요 시설에 대해 국가 애도 기간 중 긴급 안전점검을 결정했고, 기관장이 솔선수범해 축제 현장과 전통시장을 우선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병환 민간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취약계층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민 돌봄과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주시는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테너 박종수 씨는 양산시 상북면 출생이다. 부산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석사)을 졸업했다. 특히, 올해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72회 산레모 가요제 산하 ‘2022 산레모 신인가요제’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하고, 성인가요상까
이날 회의에서 6개 지자체는 지자체별 국장급을 공동 단장으로 하고, 문화관광하천 환경ㆍ공원 분야 사업부서장을 단원으로 하는 32명의 실무추진단 구성을 확정했다. 아울러, 낙동강협의체 지속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회의 주관 지자체로 양산시를 선정하고 분기별 정기회의
김친 나눔에는 양산시치매안심센터와 (주)다온누리가 참여했으며, 두 기관은 협업해 배추김치 1천350kg과 깍두기 450kg을 치매 사례관리 어르신 45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탄성소재는 합성ㆍ특수고무 등을 포괄해 지칭한다. 주요 산업 시스템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모빌리티, 전기ㆍ전자, 에너지 산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으로 탄성 소재 연구개발이 고도화되면 주요 타이어 공장과 탄성소재산업 기업이 밀집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는 공단이 2022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반부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실과 공단에서 시행하는 여러 청렴 활동 공유에 중점을 두고 있다. UNGC 반부패 우수기관은 UNGC 한국협회 28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시책 평가와 청
공연은 드라마와 TV 광고 등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한 번쯤 들어본 클래식을 중심으로 무대를 구성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고성현과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기존 클래식 공연과 차별화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양산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60여명은 지난 28일 부산대표도서관과 보수동책방골목어린이작은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워크숍과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서기만 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저소득층 가정에 난방용품이 절실하게 필요할 것으로 생각해 회원들 의견을 모아 겨울이불을 마련했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28일 박물관대학 수강생과 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가야문화권 최대 규모 토성이 확인된 가야리 유적을 비롯해 함안박물관, 무진정, 악양루 등에서 하반기 ‘역사와 문화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지역의료협의체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상황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을 둔다. 보건소장을 비롯해 (사)대한의사협회 경남지부 양산분회 회장, 개원의와 병원 대표,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구급담당자 등으로
주제발표에는 강영옥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상담원 나서 고용허가제를 소개하고, 고용허가제로 외국인노동자가 겪는 다양한 사례와 사업주의 어려움 등을 이야기했고, 이어 이주민센터 ‘친구’의 이진혜 변호사가 외국인노동자의 단기 순환근로 문제점과 사업장 변경 제한을 사례와 함
오전 11시부터 진행한 줍킹Day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1시간 동안 평산음악공원에서 덕계종합상설시장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는 이기준 사무국장과 표병호 정무보좌관, 최순희ㆍ강태영 양산시의원, 성동은 전 경남도의원, 서진부ㆍ정석자 전
아태교육원은 전국 4년제 종합대학과 교육대학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고등교육 영역에서 세계시민교육 제도화ㆍ정례화를 장려하고, 국내 대학(원)생의 세계시민교육 이해 제고, 의식 함양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양산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마을교육 과정과 미래교육을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내 고장 양산을 바로 알고 미래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로 75회를 맞이한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는 행사다.
특히, 개막식 당일인 2일 오후 2시부터는 경남도 총괄건축가인 허정도 건축사의 ‘건축의 공공성’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전시 기간에 집 짓기 전 과정에 대한 건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양산시 특별전에서는 어제ㆍ오늘ㆍ내일을 주제로 건물을 키워드로 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