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부녀회(회장 김금순)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애육원을 방문해 회원들의 물품판매와 자율모금을 통해 마련한 간식을 전달했다.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양산시지부(지부장 황신선)는 지난달 6일, 13일, 16일, 23일 남부시장에서 농ㆍ수산물 원산시 표시 홍보활동과 원산지 표시작성을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제1회 넥센타이어 산악회장배 등산대회(회장 서동진)가 6일 천성산 일원에서 열렸다. 넥센타이어에 근무하는 임ㆍ직원과 직원 가족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양산지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을 지난달 29일 덕계동 회야천 일대에서 개최했다.
희망나무 상담치료센터 부설 양산가정폭력상담소(소장 홍혜숙)는 여성친화도시 프로그램인 ‘여성친화도시, 우리가 만들어요!’에 참가할 여성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우리가 만들어요!’는 여성들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행복한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양성평등 개념 알기’, ‘성적차별 인식’, ‘감정정화활동’, ‘성차별이야기’,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시설탐방’, ‘여성친화도시 정책제안’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여성들은
양산YWCA(회장 김재옥)가 지난해 고향길 걷기대회에 이어 올해 황산잔도 복원 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양산YWCA는 오는 18일 ‘환경사랑-황산잔도 복원 길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복원된 황산잔도 벼랑길을 걷는 코스로 물금읍사무소를 출발해 물금취수장을 거쳐 원동취수장에 이르는 약 2.5km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옛 황산잔도 벼랑길은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를 보기 위해 지나던 관문인 영남대로 가운데 가장 험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산잔도의 뜻은 낙동강의 옛 이름인 ‘황산강’과 ‘잔도’의 뜻으로 험한 벼랑에
“사랑과 공경의 뜻을 담았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5월에 전하는 사랑의 카네이션’ 행사가 3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이를 위해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종이공예봉사단, 무지개가족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 970명을 위한 970개의 카네이션을 준비했으며, 지역 봉사단체들이 직접 어르신께 전달했다. 지난 3일 대학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원동면 원동경로당 어르신과 밑반찬 대상자
“가정의 달엔 가족과 함께 문화행사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송예술인촌(이사장 김원지)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에는 가족음악회가, 한송아트홀에서는 서양화 전시가 열렸다. (사)한국음악협회 양산지부(지부장 박우진) 주최로 열린 가족음악회는 양산윈드오케스트라의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양산윈드오케스트라와 어린이 중창단 해피아이즈의 협연과 부산맹학교에 재학 중인 고영광 어린이의 독창 무대가 선보였다. 또한 양산윈드오케스트라의 단독 무대와 소프라노 김희정, 바리톤
지난 2000년 들어서부터 중국은 아프리카와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하여, 2009년 미국과 유럽을 제치고 아프리카 지역의 최대 무역 상대국으로 부상했다. 중국과 아프리카 간 교역액은 지난 2000년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2010년에는 1천269억 달러로 급증했다. 아프리카에 진출한 중국 기업은 2010년 기준 2천여개, 누적 투자액이 323억달러를 넘어섰다. 현재까지 중국은 아프리카에 도로 3천km, 철로 2천200km 등 인프라를 건설하는 등 현재 진행 중인 개발 사업만 1천여개에 달하며, 식량 증산을 위한 농업기지나 의료시설 건설, 스포츠 경기장ㆍ컨벤션센터ㆍ공자학원 건설 등 문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아프리카 35개국 부채 총 189억6천만 위안을 탕감해주었고, 26개 아프리카 국가들의 4천700개 품목에 대해 관세를 60% 감면하고 있다. 또한 2010년 말까지 아프리카의 3만여 공무원, 기술자들을 중국으로 불러들여 교육을 지원했다.
옛 역사의 흔적을 복원한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따라서 충분한 고증을 거쳐 그 유적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실(史實)에 중점을 두고 복원해야 한다. 최근 양산시의 황산강 베랑길 복원사업 추진 과정은 그런 점에서 아쉬움이 많다. 지난달 시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의 준공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부산 낙동강 하구둑에서 경북 안동댐까지 389km에 이르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중에 우리 구간은 동면 호포에서 원동 용당까지 20km가 조성됐다. 시가 이미 추진 중이던 ‘황산강 베랑길 복원사업’ 구간인 물금취수장~원동취수장의 2.2km 구간이 여기에
“고객을 우선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 생활 속 그린문화를 창출하며 국내ㆍ외적으로 최고의 기업으로 나아감이 사명이자 목표다” 유산동에 있는 도료 전문생산기업 주영산업(주) 성호진 대표의 경영 철학은 ‘생활 속 그린문화 창출’이다. 1999년 주영상사로 첫걸음을 내디딘 주영산업(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 과감한 기술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종합 도료생산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안정된 생산체제를 바탕으로 일반 도료는 물론 건축
시가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말 <양산시 관급공사 임금체불방지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이달 중 체불임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근로자와 하도급업체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 시에 따르면 임금체불을 막기 위해 계약 체결 때 업체로부터 임금지불 약정서를 제출받아 대금 신청 때 근로자와 건설기계 등 사용 내역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공사 현장에 대가수령 사실 등을 의무적으로 게시해 공사계약 특수조건에 명시된 내용대로 대가를 지급하도록 했다. 또 공사 감독자로부터 근로자 등 하수급인에게 대가를 지급할 때 지급예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애석하게도 시장은 답답한 조정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지수만 놓고 보면 지루한 횡보 조정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실제 종목들의 위치를 들여다보면 개인투자자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이미 1천800선 초반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소 심각한 상태다. 이유는 철저하게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 위주로만 상승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시장 심리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유럽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며 중국 경기둔화에 따른 불확실성, 미국 경기의 일시적인 회복 이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지난 4일 남부체육공원에서 평소 수업시간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배운 종목들을 놀이마당 형식으로 엮어 신양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삼성초등학교(교장 박화식)는 지난 4일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봄운동회를 열었다. 재학생과 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구니 터뜨리기, 이어달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상북면 대석리에 위치한 대석천이 자연하천으로 주민 품으로 돌아온다.
시가 유산공단, 북정ㆍ산막공업지역 등에서 발생되는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악취측정소를 신도시 워터파크, 북정배수펌프장에 설치ㆍ운영하는 등 악취저감을 위한 특별 대책을 내놓았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실)은 공직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능력향상과 선후배 공무원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교육행정 멘토링제’를 실시했다.
양산삽량로타리클럽(회장 이지은)은 지난달 18일 양산고등학교(교장 박규하)를 방문해 100만원씩 3년간 학업성적 우수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키로 약속했다.
시가 일명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더불어 도로변이나 주택가 등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키로 했다. 주요단속 대상은 도로변과 주택가 공터 등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와 화물용자동차를 승용으로 바꾸거나 적재함을 불법으로 개조한 차량이다. 또한 LPG사용차로 불법 변경하거나 소음기 불법 장착 등의 차량도 해당된다.